|
 |
소금인형
|
피치톤 블러셔 / 크림 블러셔 / 2005-08-29 21:37:13 / 3247 회 |
목록
등록 |
|
|
|
|
|
|
|
soo-like
2005-08-29 22:48:55
|
으헉 너무 예뻐요!
특히 revlon 의 립&칙 잼이 무지무지 탐스럽군요, 으흐흐.. |
| |
|
|
zero7102
2005-08-29 23:06:42
|
ㅇ음.. 두번째 사진에 있는 블러셔들 모두 궁금하군요.
케이트, 레블론, 로레알, 모두모두 궁금궁금.. |
| |
...........................................................................
:0)
|
|
소금인형
2005-08-30 00:39:18
|
두번째 사진 설명: 로레알 터치온 컬러 크림블러셔는 페수에서도 평판이 좋았던 제품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페수에 후기가 올라오기 전에 캐나다에서 접했는데.. 실리콘베이스로서 크림블러셔 특유의 뭉칠 우려가 거의 없는 좋은 사용감의 제품입니다. get down plum은 투명한 자줏빛 틴트색 정도를 연상시키는 평범한 색이고, dusty iris는 밝은 금빛 베이지색입니다.
블룸 쉬어 컬러 크림도 안 뭉치는 장점이 돋보이는 제품이에요. 고급스러운 아로마 향도 좋고.. 제가 구입한 sun kissed는 블룸의 저 라인 중 거의 유일한 핑크 베이스 색상입니다.
레브론 제품은 젤타입의 '틴트'인데요.. 보기보다 발색력이 아주 약해서 많은 양을 떠서 발라줘야 하는 요령이 좀 필요한 제품이에요. 여기저기서 평판이 괜찮았던 것 같은데 저는 좀 사용이 난해한 감이 있어서..다음 정모때 더 잘 쓰실 분께 경매로 넘기고 싶은 제품이네요 ^^;
나스 멀티플은 제가 후기도 썼는데.. 사용감도 적당하고 오묘하고 예쁜 색상에..장점이 참 많은 제품입니다. 근데 비싸지요 ^^;
케이트 크리미 치크는 지금은 안 나오는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크림 섀도우와 비슷한 네모난 패키지의 다른 제품으로 리뉴얼) 크림 블러셔로서는 좀 매트하고 파우더리해서 뭉칠 가능성도 있어서 좀 요령이 필요한 제품이에요. 색상은 단순하면서도 참 예쁜 파스텔톤이죠. 딸기우유빛 연한 핑크가 발색이 안된다고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저 제품만은 좋아하지요 ^ ^
바디샵의 리미티드 스틱블러셔도 케이트와 비슷한 파우더리한 사용감인데.. 예쁜 금펄 살구빛입니다. 어떻게 보면 나스 오르가즘과도 비슷.. ^^;
첫번째 사진도...
바디샵 야스민 핑크는 메이크업 제품 리뉴얼 직전에 단종 제품들 세일할 때 샀어요. 발색도 잘 안되고 지속력도 별로지만 은은하고 예쁜 무난한 색상이라 실패가 없고 어떤 화장에도 어울리지요.
리뉴얼된 둥근 패키지의 골든 핑크는 페수에 후기가 많은 제품인데, 나스 오르가즘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는 좀더 진한 살구빛에 골드펄 색상이지요. 제 생각에는 나스 오르가즘보다 훨씬 예뻐요 ^^
로레알 라스베리 소르베는.. 캐나다에 있을 때 잡지 사진 보고 아주 넘어가서.. 나오자마자 구입했는데 바르는 것보다는 패키지에 들어 있을 때의 색상이 예뻐 보이는 색 같아요.. 괜찮은 질의 브러쉬가 같이 들어있고.. 가만히 넣어 두면 붓이 저절로 제품을 긁어서 ^^; 그냥 들고 발라주기만 하면 되는 좀 재미있는 제품 ^^;
MAC Foolish me.. 최근에 산 신제품입니다. 프로스트계열이고 사진보다는 연한 발색의 금펄 살구색입니다. 캐나다 있을때 나스 오르가즘은 쳐다보지도 않았으면서.. 그것과 비슷한 계열의 색상에는 자꾸 눈길이 가는 건 무슨 심보인지 ^^; (바디샵 골든핑크..맥의 이 제품까지..)
미샤 아프리콧은 싼 맛에 샀지만 실패가 없는 참 괜찮은 제품이구요..
vov는 옛날옛적에 화장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싸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했는데 의외로 품질이 참 좋은 제품입니다. 같이 들어있는 붓도 좀 작지만 에뛰드나 피지션스 포뮬라 같은데 들어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아 사용할 만하고.. ^^;
사진 올릴때 귀찮아서 안 썼던 후기를 지금 몰아서 쓰네요 ^^;
|
| |
...........................................................................
 나도 시그너쳐 올려본당... 잘 보이나요? +_+ (클릭하면 제 블로그)
|
|
사도
2005-08-30 17:27:14
|
앗 저 케이트 크리미 치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쉬머 너무 좋아하는데 단종이라니요.... 흑흑ㅠㅠ
딴 얘기: 소금인형님 반갑습니다~~ >,< |
| |
...........................................................................
러브 & 피쓰 주세요. 덥썩. 얌냠냠냠냠.. 러브 사리 추가요. 행복 더 있습니까? 믿음도 얹어 주시면 좋죠.
|
|
merry
2005-09-09 15:49:34
|
아아 이쁘네요. 전 케이트 크림칙이나 맥께 끌리는 군요..^^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