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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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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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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2-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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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색은 Honour 입니다. M.A.C 의 블러쉬중 Frost 로 분류되어있죠.
색상은 색상표에 나와있는 것보다 살짝 더 브라운에 갈려고 하는 짙은 베이지이며 색상표에선 보기힘든 번떡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
아주 창백한 백인이었다면 이 색상이 약간 컨투어(contour) 작용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여름철 약간 까무잡작해진 제 피부에는 그저 쉬머의 뉘앙스를 주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펄의 느낌은 제품을 볼때처럼 강하지 않고 살짝의 glowing 효과를 볼에 줍니다. 색감 자체가 진하지 않아 데이타임용으론 이 것 하나만 사용하였지만 이브닝을 위한 볼터치를 위해선 다른 색을 이용하고 반짝임을 더해줄때 사용을 하였습니다.
가끔 외국잡지의 가을, 겨울호에서 파티메이크업이 나올때 투명한 피부표현에 상기된듯한 붉은 볼, 거기에 반짝임이 느껴지는 포인트가 인상적이었는데 바로 그러한 효과를 줍니다.
낮의 자연광아래에선 펄의 느낌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베이지 브라운의 블러셔효과를 낼 수 있구요, 저녁엔 커다란 파우더 브러쉬를 이용해 바르면 피부위로 너무 굵지도, 너무 촘촘하지도 않은..미세한 펄이 반짝반짝 하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색감 자체는 강하지 않으므로 쇄골, 팔..신체의 어느부위나 반짝임을 더하고 싶은부위에 이용할 수 있눈 의외로 활용가능성이 높은 제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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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Cute, Well-d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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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2010-04-02 0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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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그러니까 2004년에 쓴 후기를 삭제하고 새로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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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
엔젤은 2002년인가..2003년쯤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흐린 딸기우유 색으로, 쿨톤에 가깝고, 매트한 질감이었습니다.
일단..엔젤의 경우 제게는 좀 어울리지 않았던 것이, 뿌연 질감으로 발라놓으면 얼굴 색과 맞지도 않은데다 피그먼트가 먼지처럼 색감만 살짝 덮히는 것이라서 뜨더라고요. 지금은 단종된 컬러긴 하지만, 비슷한 느낌으로는 슈에무라의 32E가 그랬습니다. 발라도 티가 안 나는 것 같고, 근데 또 은근 발색이 되긴 하는데 그 발색이 내가 예상한 그 발색은 아니고...시간 지나면 색이 변하는 것 같고...-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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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
큐트는 엔젤보다 살짝 진하고 (그래도 다른 블러셔 사이에 있으면 흰색에 가까워보이지만) 약간 피치빛이 섞인 핑크색입니다. 매트한 질감이라지만, 잘보면 반짝이는 쉬머가 있어서 반질반질해보이죠.
가장 맘에 든 색입니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아주 밝은 색이고, 매트한 질감같지만 자세히 보면 아주 약한 쉬머감이 있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 점은, 피부가 깨끗해보인다는 겁니다. 정말 맑게 홍조가 올라오면서도 지저분해보이지 않는 점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아마도 베이스 컬러가 가장 제 피부색에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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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 드레스드  |
웰드레스드는 엔젤, 큐트 다음으로 연한 핑크색입니다. 굵고, 푸르스름한 빛이 도는 펄이 들어있습니다. 굳이 쿨/웜을 구분하자면, 펄 느낌은 쿨톤 쪽이지만, 색상은 웜톤에 가깝습니다. 색상은 은근 투명한 느낌을 주네요
웰드레스드는 살짝 피부가 어두운 빛인 친구가 아주 잘 쓰는 제품이었어요. 펄입자가 약간 큰데, 바르면 볼에서 윤기가 아주 그냥 좔좔 흐르더라고요. 쿨톤의 핑크빛이 너무 예뻐서 저도 산 것인데, 이상하게 저는 바르면 지저분해보여요 ㅠ_ㅠ 저는 피부가 희고 노란 편인데다 원래도 홍조가 좀 있는 편인데요, 바르면 일단 펄이 눈에 띄고요, 색도 실핏줄들이 올라온 것처럼 보이는...ㅠ_ㅠ 피부화장을 좀 진하게 한 날에만 바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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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바,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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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ryYourEyes) (2006-06-28 0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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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색상은 멜바와 엔젤입니다. 모두 매트 계열이고, 펄이 없고요. 피부가 워낙 막강 지성이라 피지에도 잘 견뎌주고 수정이 필요없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어요. 하지만 그만큼 발색이 강해요. 브러쉬로 한두번 터치하고 휴지에 털어주고 발라도 발색이 잘되거든요. 은은한 것과는 거리가 멀지요.
멜바는 피치 계열이예요. 약간 베이지가 섞인듯한 차분한 살구색이죠. 태닝한 피부에 어울릴듯해요.
그 유명한 엔젤은 제게 멜바와 다를 바 없이 발색되어서 당황했습니다. 왜 제 피부에선 피치 계열로 붉게 발색되는건지, 참... 제품 색상도 연한 핑크와는 거리가 멀고 쿨톤의 핑크예요. 어떻게 보면 보라끼가 섞였다고도 할 수 있고요.
색조 제품은 서양 브랜드보다는 동양쪽이 낫네요. 서양 브랜드는 모든 색조에 붉은색이 들어간듯해서요. 백인들이 바르면 아마 다들 어울릴거예요.
용량이 블러셔로서는 어마어마한데, 차라리 용량을 좀 줄이고 가격을 낮췄으면 좋겠네요. 야금야금 계속 가격 올리는 나쁜 맥-- 부드러운 색상도 좀 더 필요하고요. 그래서 별 한개 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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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d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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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pinkstar83) (2006-03-21 1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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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well dressed입니다. 댄들라이언 하나였던 블러쉬 컬렉션이 최근에 갑자기 15개정도로 늘었는데 요즘은 이거 하나만 바릅니다. 정장입은 날도 츄리닝입은 날도 옷과 상관없이 무조건 볼은 귀엽다면서 이 제품만 바르곤해요.
살짝 탁한듯한 핑크색에 쉬머는 거의 없어요.조금만 바르면 여리여리하고 많이 바르면 핑크티가 확 납니다. 저는 좀 많이 쳐(;)바르는 편인데 이것만 바르면 그렇게 제 볼이 귀여워보입니다.
드라마 보다 여자연예인들 볼을 보면서 따라한건데 광대뼈를 위주로 동글동글 바르면서 남은 피그먼트로 브러쉬를 코쪽으로 직선으로 빼며 터치해주고 또 45도 사선으로 아래쪽으로 터치해주면서 대강 삼각형스런 모양으로 터치를 해주죠.(저는 광대뼈에만 주구장창 칠하던 블러쉬 초보인터라 이 방법이 새로웠는데 이미 다들 아실지도T_T)
그런데 이거 은근히 뭉칩니다.열심히 바르고 거울을 가까이 대고 보면 고운 피부결로 보이진 않아요. 뭉쳐있거나 솜털이 막 일어나있거나..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그치만 아침에 한번 찐~하게 발라주고 한밤중에 집에 돌아와도 볼이 여전히 귀여운게 지속력도 꽤 좋은것같아 정말 대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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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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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hailie) (2005-10-30 0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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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가 쓰던것들이 하나둘씩 떨어져가길래 산 겁니다. 맥꺼 블러시는 처음 사보는 거구요.
처음에 펄 있는거 사려다가 또 자연조명에 비춰보니 별로인것 같아 펄 없는거로 바꾼 색상이 Cute입니다. 원래는 또 Angel을 생각하면서 갔는데 Cute가 더 잘나가고, 또 제게 더 어울릴거라는 매장언니의 말에 팔랑팔랑~
매트한 편이고 입자가 상당히 곱습니다. 갠적으로 바비브라운 블러셔 좋아하는데 거의 비슷한 질감이에요. 가루날림도 없고, 또 발색도 좋은 편이지요.^^
가격은 바비껏에 비해 더 싸지만 용량은 2배가 넘고요.
참, 색상은 Angel보다 약간 더 진한 핑크입니다만 둘이 거의 비슷할것 같아요. Angel이 맑은 딸기우유색이라면 이건 회색톤이 좀 섞인 핑크같아요. 얼굴색이 흰 편인 분들께 더 어울리는 색상이고요. (요새 제 얼굴이 빨갱이 얼굴이라서 좀 촌스럽게 발리긴 합니다만, 상태 좋을때 바르면 상당히 예쁘더군요, 볼만요..;;;)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 돈만 생기면 하나둘씩 모으고 싶을거에요.. (다음엔 Angel로 생각해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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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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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jajskj) (2005-10-04 22: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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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정말 용량은 줄어들지 않네요. 엔젤은 워낙 유명한 딸기우유색입니다.
지속력도 어느정도 있고 괜찮은데 색상이 거의 표현되지 않아서 몇번씩이고 쓸어줘야하고 건조해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뷰티크레딧의 바닐라 핑크 이후로 완전 찬밥신세가 되었지만 매트한 화장을 할땐 가끔 써주고 있습니다. 펄이 든 화장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계속 찬밥신세인 색상이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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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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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pinkstar83) (2005-10-03 0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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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으로 받은 Honour입니다.
페수에 좋은 리뷰가 있어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우선 발색은 전혀 없구요.
눈으로 보아도 부담스러우리만치 반딱임이 예술입니다.
저도 블러쉬 위에 쉬머를 주기위해 사용하는 용도로 썼는데요 그것마저 별 티가 안나더라구요.
거울을 가까이 대고 보면 '아 여기 펄가루 있구나'하고 알 정도일뿐, 전체적으로 바르나 마나 별 다른점을 못느꼈습니다.
낮의 자연광보다는 밤조명에 사용하는게 더 티가 나긴하지요. (뭐 원래 제가 좀 둔한 편이긴 해요.
겔랑 구슬파우더도 좋은거 하나 모르겠어서 갈아서 루스파우더에 섞었습니다.)
제가 턱에 손을 괴거나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많아요.
그럴때마다 손등, 손바닥에 이 쉬머가 굉장히 많이 묻어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한 날은 얼굴이 아닌 양손이 굉장히 반짝여요.
제가 얼굴에 비해 속살이 유난히도 하얀 편인데 내년 여름엔 바디에 한번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이제와서 없어진다면 뭔가 허전할것도 같은 신기한 아이템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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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d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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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볼빨간) (2005-07-18 0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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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볼은 늘 볽으족족합니다^^:; 그래서 늘 볼의 홍조를 어찌 가릴가가 저의 메이크업 최대 목포였어요. 블러셔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워하기도 하고, 얼굴에 생기가 없어보인다는 친구에게 블러셔를 사라고 꼬시기도 했지요^^
그러던 제가!!!! 어쩌다가 블러셔에 눈이 박혀 질렀습니다-_-b 잠실에 있는 선배언니한테 네일을 받으러 갔다가 예약 손님이 온다고 하고, 같이 간 후배가 화장품 보러 가자길래 그래 한번 테스트만 해보는거야-하고 1층으로 내려가 맥 매장으로 갔습니다. 어느 맥매장이나 그렇듯 피부 매끈한 언니가 다가왔구요. 전 볼이 빨간데 어울릴만한 블러셔가 있겠냐고 물어 테스트 해본 것이 well dressed입니다. 그 유명하다는 엔젤도 물어봤는데 돌아온 언니의 답은 “근데 엔젤에 어디 나왔어요? 요즘 찾으시는 분이 많네요”하며 엔젤은 거의 표도 안날거라고 하더라구요(근데 나중에 사고파요-_-)
사설이 길었네요.
화장을 다 한 다음 거울앞에서 웃어 가장 도드라지는 볼에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블러셔도 안하는 애가 치크용 블러시는 두개나 있거든요. 이참에 잠자고 있던 블러시가 제 역할을 하네요^^ 그렇게 발라주면 아주 사랑스러워집니다(제가 보기에는요^^;;) 손등에 발라보니 아주 살짝 펄감이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아주..아주 살짝요^^
요즘 제가 에스까다 펄베이스로 윤기 좔좔, 반짝이는 얼굴 표현에 맛들렸는데요. 그 위에 살짝 블러셔를 해주면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되요. 아무래도 이러다 블러셔 지르기에 맛들이는거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_- 그래도 이뻐서 별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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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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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orimama) (2005-05-16 0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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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 색상은 쉬어톤 쉬머 피치 킨입니다. 이름답게 잔잔한 쉬머가 공단처럼 깔린 느낌이 들구요-근데 이게 볼에선 그만한 광택으로 나타나진 않습니다. 다행이죠.

색상은 겉보기엔 팥죽색을 약간 띤 핑크색 같은데 막상 바르면 이름답게 복숭아색이 살짝 나타나는 연한 팥죽핑크색으로 변합니다. 의외로 예쁜 색상이예요. 약간 플럼톤이 나네요.
맥 블러시는 두루두루 제 몫은 하는 블러시라는 생각을 합니다. Cargo처럼 탁월한 발색력도 아니고 나스나 베네핏 것들처럼 투명감 돌면서 혈색을 화사하게 확 끌어올리는 타입도 아니고, 자칫 잘못하면 과도하게 바르게 되는 위험이 있지만 익숙해지면 별 문제는 없지요. 저는 에스티 로더 계열사들의 블러시를 대체 로 선호하는 편이라 MAC 것도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블러시를 한 50여 종 써 보고 내린 결론이지만 블러시의 품질보다도 바르는 테크닉과 브러시가 더 결정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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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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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yurie19) (2005-03-17 0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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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중 제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블러쉬입니다. 1주일에 두세번은 꼬박꼬박 바르지요. 흐릿한 핑크에 펄은 없고 여튼 심심하기 그지 없는 색상인데 발라주면 제 홍조띈 볼에 예쁜 핑크를 덧입혀서 무난하게 보여줍니다. 이것저것 고민하기 싫을 때 집어드는 블러셔지요. 모든 핑크계열 립에 무난하게 맞습니다.
입자가 고운 편이라 블렌딩도 쉽고 색이 색이니만큼 부담없이 바르기 딱 좋습니다. 케이스도 브러쉬 쓸기에 나쁘지 않은 사이즈에요. 저는 윗 부분이 평평한 슈 우에무라 브러쉬로 바르는데 몇 번 굴리면 아주 잘 붙습니다.
웃긴게 이 블러셔가 불투명한 발색인지라 약간 커버력이 있습니다. 볼 부분에 파운데이션을 좀 덜 칠해도 이걸 바르면 모세혈관이 사악 가려져요. 펄도 없어서 살짝 매끈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더 웃긴건 피지도 잡아요-_-;; 이거 바른 날은 볼 부분에 피지가 좀 덜 돕니다. 다른 데는 거의 기름공장 수준인데 말이죠.
불투명한 발색이지만 전 피부를 매트하게 표현하는 편이기에 이런 표현도 괜찮습니다.
용량 큼지막하고 한 1년 썼는데 아주 조금밖에 안 닳은거 보니 앞으로 뽕 뽑겠습니다. 이런 제품은 개인적으로는 별 다섯 때려도 모자랍니다. 정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블러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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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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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orimama) (2004-12-19 22: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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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즘 look-alike 로 유명한 스타일입니다. 둘 다 써 본 저로서는 비슷하긴 하지만 결코 동일하진 않다 쪽이지만 대체로 그런 미묘한 차이는 본인이 아닌 한 알기 어렵지요.
프로스트 타입으로 펄감이 돕니다. 겉보기엔 꽤 강한 오렌지색인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발라 보면 오렌지기가 오르가즘보다는 조금 더 강한 피치톤으로 발색됩니다. 오르가즘처럼 피어나는 듯한 발색은 아니고 덮어 씌운 것 같은 느낌이 좀 들지만 이 역시 본인 또는 메이크업 전문가가 아닌 한 알기 어려운 차이 같습니다.
쿨톤의 피부보다는 웜-뉴트럴 톤에서 훨씬 예쁘게 발색이 됩니다. 의외로 대부분의 아이섀도들이 다 어울리는 색상이고 나이와도 별 상관이 없는 색상이 이런 피치 계열이죠.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은 오히려 딸기우유 핑크보다는 이런 색상인 것 같아요.
맥은 한국 가격이 비교적 합리적이고 용량도 많고(2그램이라 한들 결단코 다 써서 없애지도 못하는 주제에 양 많은 걸 밝히는 이런 심리를 아줌마 심보라 하지요-_-), 색상도 다양해서 보너스 점수가 별 반개 더 갔습니다.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미묘한 차이들이 조금씩 감점을 낳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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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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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ettu) (2004-10-21 16: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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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젠 제대로 블러셔를 해보자. 라는 마음을 먹고 제 손으로 처음 산 제품입니다.
누가 사 준 것들은 막상 매장 조명에서는 예뻐보였는데 나와서 보거나 제가 발랐을 때는 오버한 감이 있어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죠. 이번엔 매장의 판매원이 상당히 친절한데다 반쯤 지워진 제 화장을 보고도 뭘 써서 어떻게 화장하는지 알아줘서 믿고 추천해 주는대로 사왔는데 보면 볼수록 맘에 듭니다.
이름이 cute라서 (이 나이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설명대로 앤젤과 거의 비슷한데 톤만 웜톤으로 다르고 입자가 앤젤보다 고와서 약간 흰편이고 볼에는 약간 홍조가 있는 제 얼굴에서 어색해 보이지 않으면서 입체적이고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도와줍니다. 용량도 너무 많고, 한동안 꾸준히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색조화장은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기에 별 네개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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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maria001) (2003-12-31 1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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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꽤 예전에 여름 땡볕에 확 타고 나서 구입한 색입니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고 밖에 잘 안 다니게 된 지금의 피부색에는 조금 아니다 싶긴 한데 그래도 건강해 보이는 피부톤을 낼 수 있어서 가끔 쓰고 있지요.
양은 6g..무시무시하게 많습니다. 평생 쓰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겉보기의 색은 한마디로 벌건 오렌지색입니다. 처음에 보면 이런 색을 얼굴에 어떻게 발라ㅠㅠ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볼에 펴바르면 골드 쉬머가 좌라락한 오렌지 피치 톤이 나와서 굉장히 건강해 보입니다. 굳이 이미지를 말하자면 "햇빛에 살짝 탄 피부에 엷은 홍조가 드는 스포츠를 즐기는 아가씨"랄까요. 여름에 태닝된 피부에는 정말정말 잘 어울리는 색이예요. 그렇다고 흰 피부에는 못 쓰는 것도 아닌 것이 엷게 펴바르면 흰 피부에 적당히 혈색을 줘서 생기있어 보여요.
그렇지만 역시 이 블러셔가 제일 위력을 발휘하는 건 태닝된 피부 위에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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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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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ppidae7) (2003-12-08 14: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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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나오는 쉬머 파우더입니다.
어떤 곳에서는 이것을 블러셔로 표기한 곳도 있더군요.
색상은 Honour로 금색펄입니다.
이것을 블러셔라고 하기엔 색이 거의 없고, 쉬머 파우더라고하기엔 전 블러셔처럼 사용합니다.
위니님께서도 일단 블러셔를 한 위에 이 쉬머파우더를 쓸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라고 하시더군요.
블러셔를 한 부분뿐 아니라 볼주변과 콧등까지 해주면 마치 얼굴에 금색 베일이 한겹 앉은 것처럼 은은하게 반짝입니다. 태닝메이컵이나 선키스트 메이컵에 매우 좋은 아이템이예요.
특히 저처럼 피부가 까만 편이신 분께 추천!! 이예요.
별 다섯? 별 여섯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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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a,well dressed,angel,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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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quazem) (2003-09-10 1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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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블러셔와 립스틱이 없이는 밖에 안나가는(;;) 사람으로- 블러셔를 아주 사랑합니다.'ㅁ' 그리고 캐나다에 온 뒤로는 M.A.C girl이 된 지라 심심하면 매장에 가서 홀린듯이;;; 블러셔 한두개를 사들고 옵니다. 그중 가장 자주 쓰고 지명도가 어느정도 있는 네가지 색상에 대한 총결산 후기.^^ 되겠습니다.
일단 맥의 파우더 타입 블러셔인 블러쉬 제품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요. 맥 특유의 동글 넙적한 깜장 플라스틱 용기에 6g이라는 상당한 용량이지요. 개인적으로 블러셔의 용기는 크고 넓적한걸 좋아합니다. 브러쉬에 골고루 블러셔를 묻힐 수 있거든요. 꽤 단단해서 파우치에 넣고 마구 굴려도, 떨어뜨려도 부서지거나 하지는 않아요.^^ 대체로 가루가 살짝 날리는 편이지만 이정도면 양반이고-(새틴 타입은 덜하지만 프로스트 타입이나 새틴 타입의 경우 더 심하게 날립니다.) 선명한 색상 표현과 지속성 덕에 이뻐하며 사용중이지요.
불만이라면 유화와도 같은 한겹 씌운 불투명한 발색(요즘들어 블러쉬가 투명감있게 피부에 녹아드는 듯한 색감을 좋아하게 되더군요.)과 건조함을 들수 있습니다. (역시나 맥 제품 답게 건조합니다.-_-;) 가격은 캐나다에서 $19. 상당히 저렴하지요.^^
다음은 색상별 감상(?)
melba
(Stila cheek in tutu)
이 색이 제일 비슷하다. 라고 생각해서 세포라 홈페이지에서 뜯어왔습니다.'ㅁ'(제가 보기엔 비슷한데- 모니터 색상에 따라 어떨지 모르지요.^^ 일단 보기에 맥의 홈페이지 색상과는 조금 틀려요.
만두의 블러셔 구입은 언제나 다른 색을 사러 갔다가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오는 식입니다. 이것도 사실 스타일을 사러 갔다가 그 오렌지 색에 헉! 하고는 골라 들고온 거죠. 매장에서 딱 보기에 진짜 예쁜 살구색이거든요. 홈페이지에도 soft coral-peach라고 설명 되어있죠. (자연광 아래에서 보니 좀더 베이지 톤이 도는 군요.) 펄이나 쉬머가 전혀 없는 매트 계열의 블러셔로 발라보면 색감이 상당히 차분하고 참합니다. 자연스럽고 전체적인 얼굴의 분위기를 안정 시켜 주는 색이죠. 색상이 살짝 탁한 것이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어떤 피부에도 잘 어울리는 톤이고 어떤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이지만 눈을 확 끄는 발랄함은 부족하거든요. 원색적인 오렌지나 핑크를 사용하기엔 어색할 경우 사용하면 알맞을 색이에요.
(하지만 만두는 침착해 지는 색은 안 어울리걸랑요.ㅠ_ㅠ;) 여름에 살짝 탄 얼굴에 쉬머랑 섞어서 주로 사용하죠.^^
well dressed
(베네핏 파우더 블러쉬 in 'Pinch Me, I'm Dreaming')
역시 세포라에서 비슷한 걸로 뜯어왔습니다;; 사실 만두가 일년 내내 제일 애용하는 블러셔 입니다. 겉보기엔 조금 톤 다운 된 핑크색이죠. 역시나 엔젤을 사러갔다가 엔젤의 희끄무레한 색상에 헉! 하고는 오히려 이걸 사들고 왔죠. 나중에 엔젤도 사기는 샀지만.. 만두는 블러셔를 상당히 좋아해서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대게는 원색적인 색을 고르게 되더군요.. (스타일과 엔젤을 구입하게 되기까지 사들고 온 블러쉬가 다섯개가 넘어요. 항상 그걸 사러 갔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걸 들고오죠;)
맥 홈페이지에 묘사된 pink lady pink라는 말처럼 얌전하면서도 귀여움은 잃지 않는 색으로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기 딱 좋아요. 은색 쉬머가 잔잔히 들어있어서 볼이 살짝 반짝 합니다.(쉬머리 하달까) 얌전한 핑크 색이다 보니 어떤 입술 화장에도 왠만큼 어울리지요.^^ 하지만 은색 쉬머인 만큼 웜톤 보다는 쿨톤의 화장에 전반적으로 어울립니다.*_*
angel
(stila cheek in bud)
soft pink라는 홈페이지의 설명이 있습니다만 굳이 만두가 설명하자면 'pure' soft pink라고 말하겠습니다. 정말 순수한 핑크죠. 딸기 우유색. 살짝 쿨톤의 연한 핑크.*_*
사실 이걸 구입하고는 제대로 써본적이 거의 없습니다.-_-
붉은끼가 도는 흰피부여서 블러셔 라기보다는 오히려 하이라이트 처럼 사용했던것 같군요. 넓게 광대뼈와 눈밑을 쓸어 줘서 다른 핑크톤 블러쉬의 하이라이트로 사용한다거나 핑크 눈화장을 할때 베이스로 깐다거나. (하지만 하이라이트로 쓰기에는 쉬머라든가 펄이 안들어있어서 심심해요.)...게다가 넓은 부위를 사용하기에는 치명적으로 건조하죠.
맥의 색조들 특유의 불투명한 발색(마치 페인트와도 같은)은 손이 안가게 되는 또하나의 원인입니다. 원래 붉은 볼에 흐릿한 딸기우유색을 덧입혀 놓아서..-_-; 탁하기가 이루말할 수 없게 되걸랑요. 저는 이런 색상은 차라리 쉬머가 잔뜩 들어있는 크림섀도 타입을 사용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_*
style
(Nars 블러쉬 in torrid)
나스의 오르가즘과 비교되며 인기가 높았던 제품입니다. 그러나 매장에 가서 음음 살구색살구색 하면서 찾아봤자 절대 못찾습니다.-_- 일단 겉으로 보기에 헉스러운 오렌지 색의 블러셔거든요. 살구색이라기 보단 오렌지에 가깝습니다. (오르가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탁한 색일줄 몰랐어.ㅠ_ㅠ 하면서 구매욕구를 반쯤 떨어뜨리게 됩니다요.-_-;) bright coral-peach with golden shimmer라는 홈페이지의 설명대로라면- 금 빤짝이가 들은 밝은 살구(복숭아 색에 살짝 노랑끼가 섞인)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겁을 내면서(;) 발라보면 오렌지 색이 자연스레 날라가고(?) 살구빛이 돕니다.
프로스트 계열의 블러셔 답게 잔잔한 골드 쉬머가 잔뜩 들어있어 피부가 반들반들 해집니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발랄하고 건강해 보이지요.
오르가즘에 비해서는 조금더 원색적인 느낌이고 노랑끼가 좀 돕니다. 게다가 나스의 색조들은 전반적으로 물탄듯 투명하게 발색이 되는 것에 비해 맥의 제품들은 그대로 표현이 되죠. 굳이 비교하자면 수채화와 유화에 비교할 수 있겠습니다. 오르가즘과 마찬가지로 동양인 피부색에도 생각보단 어울리는 편입니다. 단 오렌지에 가까운 살구색 블러셔 라는 건 감안하셔야 할듯.*_*
전체 총점: 별 네개
조만간 캐나다 온 기념으로 매장에 한번 나가 쉬어톤 블러쉬들을 봐야겠어요.^^ 그건 좀 덜 탁할라나~ (건조함 때문에 한개 뺐어요.>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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