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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저자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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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좀 거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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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ze (2003-12-07 22: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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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들을 읽고 호기심에 덜컥! 주문은 했는데 워낙 클린징폼에 욕심을 부려 쌓아놓고 있었던 때라 꾸준한 애정과 지속적인 사용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일 큰 용량을 육개월 넘게 그 때 그 때마다 사용했더니 이제서야 삼분의 일 정도 남았나?
펌프하면 투명하고 묽은 젤의 형태에요.
거품은 다른 분들이 올리신대로 퐁퐁같은 수준이고 손에 물을 살짝 적신 후 문지르면서 물을 조금씩 더하는 쪽이 거품이 잘 납니다.
향도 퐁퐁 비스무리한, 썩 호감가는 편은 아니네요.
전 클린징 크림이나 오일로 화장을 지운 후 이중세안용이나 아침 세안때 사용을 하는데 거품이 일반 폼보다 풍성하진않아도 사용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헹구면 미끌거리는 감이 남는데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처음엔 좀 미끌거리는군- 하는 정도고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는데 나중엔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게 괜찮습니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면 살짝 팽팽한 느낌이 드는게 싹~ 씻긴 듯 개운한 기분이 들어요.
평소 각질을 많이 느끼는 피부가 아닌지라 각질제거쪽은 잘 모르겠지만 사용후는 항상 보들보들합니다.
한번 바디워시로 사용해 봤는데 얼굴보다 건성이 심한 쪽이라 그런지 피부가 마르는 느낌이었어요.
또 바디워시는 거품이 풍성한 걸 좋아해서 얼굴외엔 별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재구입 여부는 흠..... 개인적으로 아주 훌룡해~ 정도는 아니지만 향도 별로고 거품도 풍성하거나 부드러운게 아니니 매일 사용은 쉽게 질려서 꼭 다시 사용할거야~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지금도 다른 폼과 병행중이니 우선 있는거나 다 사용하자는 생각인데 가격대비 사용감은 괜찮으니 다 쓰면 은근히 생각날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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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만족스런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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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oups04) (2008-11-14 15: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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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폼클렌징대용으로 쓴다는 후기를 보고 구입했습니다. 300ml에 6천원 조금 더 줬으니 많이 저렴한편이죠 향에 대해서 안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워낙에 후각이 무뎌서 그런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거품은 풍성하고 쫀쫀하진 않지만 뭐 성글긴했지만 어느정도 생기는편이고(제가 거품을 잘내는편입니다 ^^) 도브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미끄덩한 마무리감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클렌저를 쓸때보단 물의 사용량이 늘었다죠? ㅎㅎ
여러모로 만족스런 제품이었어요 어떤 클렌저든 씻고 나면 피부속부터 당김을 호소했었는데 이 녀석을 쓰고 난뒤엔 그런당김도 심하지않고 세타필처럼 전혀 거품이 없어 이거 씻기는건 맞을까 하는 생각도 없고 도브처럼 너무 미끄덩한 마무리감도 아니고 가격 저렴하고 양많고 특별히 이 제품을 쓰고 각질이 제거 됐다거나 다른 분들처럼 좁쌀트러블이 없어졌다거나 그런 효과는 보지 않았지만 무난하고 건조해지지 않는 클렌저로 높은 평가를 주고 싶네요
단..메이컵제거력에 대해선 할말이 없어요 전 전혀 화장을 하지 않거든요 딱 토너+썬크림(물에 잘 씻겨져 나가는 류의 ...) 이 정도만 발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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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들이 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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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jennie77) (2005-05-15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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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바로 그 탑투토 워시입니다.
제가 가끔 쪼꼬만 뾰루지들이 돌출하는 피부거든요.
제품이 안 맞거나 하면 왕건이들도 올라오구요.
이 탑투토는 여드름 및 뾰루지에 좋다는 입소문이 나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양 많죠~ 싸죠~ 조금만 써도 되죠~ 바디까지 커버할 수 있죠~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일단, 사용감은 씻고나면 맨들맨들한 마무리감을 남깁니다. 전 뽀도독~ 씻기는 걸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이 점에선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탑투토워시에 왕건이가 돋는 부류되더군요.
속에서 딱딱하고 아프게 곪는 왕건이가 돌출했습니다.
결국 바디용으로 돌렸는데, 등 뒤에도 왕건이가 두개나 돌출.
결국 고스란히 비오레 폼클 옆에 모셔져 있습니다.
벼룩으로 보내야는데, 등기비만 더 축낼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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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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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garubinu80) (2005-04-30 0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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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수 후기를 보고 사게 됐어요.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있어서..
얼굴, 몸, 머리카락에 써 보았는데 저한테 젤 적합한 용도는 샴푸용도였습니다.
얼굴과 몸에 썼을 때는 좀 건조하고 가려운 느낌이 들었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머리에 썼지요..
두피에 뭐가 많이 나는 편이라 걱정 했는데, 의외로 가렵지는 않았고, 여드름 같은게 생기지도 않더라구요. 샴푸용으로는 적당히 순한 듯합니다.
그치만 한번에 10번은 펌핑해야 샴푸로 쓸 만큼 거품이 난다는 점..ㅡㅡ;(거품 내느라 손바닥이 겁나 바쁘지요.. 특히 바쁠 때에는) 그리고 머리에 기름이 금방금방 껴요..
감을 때에는 뽀드득 한거 같은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별 한개입니다~ 장점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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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세안용 촉촉한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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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agetora) (2003-12-13 2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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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들어서 피부의 탈수현상이 극대화되는 통에
웃을 때도 신경쓰이다 못해 산 화장품들 중 하나입니다.
존슨즈 베이비 스킨과 함께 꽤나 만족한 제품이지요^^
후기에는 가벼운 메이크업도 다 지워준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자차에 파우더만 하는 저는 3번을 씻어내도 잔여물감이 남아있었습니다. 물론 스킨으로 닦아내면 아무것도 안나오지만, 찝찝하거든요. 그리고 저렇게 잔여물이 남게 씻고 나면 꼭 여드름이 솟기 때문에 이걸로 메이크업 지우는건 일단 포기했습니다.
다음으로 도전한 것은 세수한 후의 촉촉함.
일단 아침 세안으로 폼클을 살짝 짜서 거품을 풍성하게 낸 다음 그걸로 씻고 난 후에 요걸로 한번 더 세안했습니다. 저는 밤에 대부분 뉴트로지나 멀티 비타민 같은걸 바르고 자기 땜에 일어나면 안그래도 번떡거리는 얼굴이 말도 못하게 광이 나거든요-_-; 존슨즈로만 씻으면 제대로 씻어내지 못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폼클 다음에 사용하고 나니까 효과가 있어요.
폼클로만 세수했을 때는 바~로 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찢어질 듯 했는데 그나마 이걸 쓰니 그 정도가 나아집니다. 여드름이나 뾰루지는 여전하지만, 기분 탓인지 피부가 전보다 좀 매끌~해진 것도 요녀석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향은 마음에 안들지만 씻고 나면 사라지니까 패스.
바디샤워로는 너무 많은 양을 써야 하니까 패스.
결국엔, 지성피부의 아침 세안용 촉촉한 클렌저라는 것만 남았지만 전 그걸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양도 많고 싸니까요^^ 재구매 의사 있고요. 별은 4개 주렵니다. (미끌거려 씻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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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쓸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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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yukinong1) (2003-12-06 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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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여행을 가기 전 준비한 물건입니다. 무엇보다 온몸에 두루두루 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바디 클렌저, 샴푸, 페이셜 클렌저로 아주 잘 썼습니다^^
1. 페이셜 클렌저
냄새가 참 햏햏합니다.. 평소 원츄하는 존슨즈 냄새가 아니라 플로랄계의 화장품 냄새입니다. 하지만 딱히 거북하진 않습니다.
약간 노란빛을 띤 투명한 젤보다 묽은 액의 질감입니다. 저는 자차에 파우더 정도까지만 지웠습니다. 거품이야 다들 말씀하셨듯이 워낙 안나고.. 그나마 얼굴에 뭣 좀 바른 날은 더 거품이 죽습니다.
거품에 비해 세정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후기는 읽었지만 그래도 왠지 찜찜해 두번 세안한 적도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진가가 나타나는 것이 보통 폼은 두번 세안하면 피부가 뻣뻣해지고 건조한 기분이 드는 게 당연한데 이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번 세안해도 피부에 부담 없이 촉촉합니다.
사실 제 노파심에 그런 것이지 별로 딱히 두번 세안할 것 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세안 후에는 촉촉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뽀독하진 않기 때문에 뽀독한 걸 좋아하시는 분은 불만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세정력은 뛰어나고 피부에 자극은 없고 촉촉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뽀독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직도 피부상태가 안좋아서 자극을 피하고 싶을 때는 이걸로 세안합니다^^
2. 바디 클렌저
모두가 지적하는 문제.. 거품의 빈약함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보통 클렌저만큼 부어서는 어림 없습니다 보통 클렌저의 2배정도 부어야 그럭저럭 거품이란 놈이 있구나 싶게 샤워합니다. 하지만 깨끗하게 잘 씻기고 씻은 후에도 몸이 촉촉합니다^^
3. 헤어샴푸
헤어샴푸로도 썼는데 역시 이놈의 거품이 에러입니다 많이 부어야 그래도 좀 납니다.. 하지만 거품 잘 안나는 데일리 샴푸등을 쓰면 두피에 기름때?가 잘 제거되지 않는 것과는 달리 거품은 잘 안나도 잘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씻깁니다. 하지만 감은 후 보통 샴푸보다 훨씬 뻣뻣합니다 두발에는 조금 부족한듯..
어쨌든 저렴한 가격에 두루두루 쓸 수 있는 무난하고 순한 클렌저입니다 구하기도 쉽고요^^
그래서 너그럽게 별 넷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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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복합성 피부에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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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nenya) (2003-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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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mpact니 makeup alley 뿐 아니라 한국 C 모 사이트에서도 엄청난 호평을 받는 걸 보고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구입을 했어요. 16oz에 3달라 정도 줬으니까 굉장히 저렴하죠. 같은 용량의 Cetaphil Gentle Skin Cleanser 의 1/3 가격 정도 되네요.
이젠 뭐 유명한 제품이 돼 버렸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먼저 얼굴을 물로 충분히 적시구 두번 정도 펌핑해서 물을 약간 더해 주구 거품을 내면 생크림 같은 거품은 아니나마 그럭저럭 거품이 나요.
전 이걸루 화장을 지우거든요. 근데 정말 이중 세안이 필요 없더라구요. 피부화장은 물론이구 포인트 메이크업도 한번에 다 지워지구요, 마스카라를 떡칠을 했다든가 하더라두 한번 정도 더 눈 주위만 씻어 주면 다 지워져요.
건조한 계절이 돼서 약간의 당김은 있지만 보통 폼클에 비할 바는 아닌 거 같아요. 보통 폼은 요즘 쓰자니 건성 피부가 아닌데두 찢어질 거 같더라구요. 근데 이건 도브보다 약간 당기는 정도예요. 굉장히 순하구요. 다른 클렌저 쓰다가도 화이트헤드가 올라오거나 하면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벌써 큰 통을 두개나 썼네요. 하나는 바디 워시로 쓰구 하나는 페이셜 클렌저로 쓰구요. 여행갈 때두 들구 다니기 참 좋아요. 샴푸, 클렌저, 바디워시 주렁주렁 들구 다닐 필요 없이 요것만 덜어가지구 가면 되니까 편하구요.
향이라기는 뭐하고 존슨즈 특유의 냄새가 좀 나요. 뽀도독한 거 좋아하심 싫어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헹군 뒤에두 좀 미끌거리는 느낌이 들거든요.
이중세안이 귀찮지만 메이크업은 확실히 지우고 싶은 지성-복합성 피부에 특히 추천해요.
가격: *****
용량: *****
당김: ***1/2
세정력: *****
사용편이성: *****
향: ***
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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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제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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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이루) (2003-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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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 전쯤 코스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탑투토입니다.
원래는 아가용으로 샴푸와 바스기능을 다~ 할수 있도록 나온건데
아가들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쓰기에는 넘 뻑뻑하고 건조했답니다. 거품도 별로 풍성하지 않고..
근데 이걸 세안제로 사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한번 펌핑해서 물을 더해서 거품을 내다보면 퐁퐁 비스무리한 거품이 납니다. 그리 거품이 풍성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세안을 하고 나면 얼굴이 부드럽고 매끈~ 해집니다.
제가 건성에 민감성 피부인데, 이제껏 써본 몇안되는 폼클중에 가장 얼굴이 안 당기고 좋네요.
탑투토로 세안을 하고 나면 피부겉면에서 윤기^^가 납니다.
지성이신 분들은 이중세안시 폼클대신으로 쓰신다거나 아침 세안용으로 사용하신다는군요.
그리고 제가 미간부위에 좁쌀여드름이 많았거든요.
이게 색깔은 피부색이랑 똑같아서 티는 안나는데 화장하면
오돌도돌한 티가 확나고, 특히 45도 각도에서 빛이 들어오면 죽음으로 지저분하죠 -_-;;; 만질때도 신경쓰이고...
근데 탑투토로 세안한지 이주만에 좁쌀 여드름이 싹 없어졌습니다.
저말고도 여드름이나 좁쌀트러블이 없어졌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신기하죠 ^^
세정력은 가벼운 화장 (메베+파우더+립글) 정도는 충분히 지우는 정도라 아침 저녁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촉촉하고, 좁쌀여드름도 없애주고, 가벼운 화장도 잘 지워주는데다, 양도 많고, 값도 싸고! (인터넷에서 300밀리를 6000원정도에 샀습니다)
이거 다 쓰면 500밀리로 또 살겁니다.
단점이라면 용기 겉면에 no more tears 라고 써있긴 한데
눈에 들어가면 좀 따갑구요, 거품이 적어서 좀 얼굴을 세게 비비게 된다는 것 정도.
별점은 네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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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엔 뻣뻣한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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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rmineju) (2002-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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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사물함에 넣어 놓고 쓰고 있습니다. 몸씻기와 머리감기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나온 제품이죠.(전 체육관 사물함에 이것저것 한 보따리 넣어 놓는 걸 무척 싫어하거든요)
용기 :
존슨즈 제품 특유의 납작한 플라스틱병에 들어있습니다. 펌프식이구요, 반투명이라 얼마나 남았는지 금방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전 처음 사용할 때 돌려서 튀어 올라오게 해야하는 펌프는 질색입니다. 셋에 하나 꼴로 고장난 펌프가 끼거든요.
이 제품이 바로 그런 방식이네요. 다행히 고장난 펌프는 아니었습니다.
머리에 쓸 때 :
존슨즈의 베이비 샴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거품도 잘 안나고 뻣뻣하다 싶은 느낌도 들어요.
비누 정도의 뻣뻣함은 아니구요, 전에 바디클렌져로 머리 감아본 적도 있는데 (^^;;;;) 그것보다도 훨씬 부드럽습니다. 적어도 바디클렌저에 이상한 이름 붙여서 눈가리고 아웅 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전 두피가 지성이다보니 머리뿌리 부근에 금방 기름기가 돌거든요. 트리트먼트 어쩌구...하는 샴푸를 쓰면 금새 떡이 돼 보이는데 제겐 좋네요.
한달 째 쓰는데 그렇다고 니조랄이나 지성용 샴푸처럼 머리결을 푸석하게 하진 않아서 그것도 마음에 듭니다.
건조한 모발이신 분들에겐 그리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몸에 쓸 때 : 거품이 풍성한 것을 좋아해서, 전 바쓰릴리라고 하나...그 그물을 동그랗게 구겨 놓은듯한 걸로 거품을 내 줍니다. 웬만한 바디클렌저는 그걸 쓰면 거품이 꽤 일던데 이 제품은 그걸로도 거품이 잘 일지 않더군요. 비누보다도 거품이 덜 이는 느낌입니다. 강적이네요.
사용감은, 머리에 써 보고 짐작했지만 역시 뽀득뽀득 쪽입니다. 미끈둥하게 남지 않고 일순간에 씻겨나갑니다.
씻어내기 전의 사용감도 풍성한 거품, 부드러운 촉감...이런 것하곤 거리가 멉니다.
세정력 : 트윈케익을 지우는 정도까지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워터프루프 자차에도 역시 무리가 있을 듯 하네요.
기타 :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존슨즈 베이비의 ,오렌지와 우유를 섞은듯한 향을 맡으면 멀미증세가 옵니다. 이 제품은 그 냄새가 안 나네요. 산뜻합니다. 그리 고급스런 냄새는 아니지만 파우더리향인지 아기분 냄샌지 아무튼 그 냄새만 아니면 별로 상관 안하는 터라...(너무나 주관적인...^^;;;)
색깔은 무색투명.
결론 :
샴푸로든 바디클렌저로든 뽀득뽀득 계열의 세정제네요. 부드러운걸 좋아하시는 분께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기 목욕시킬 때 비누로 머리 감기시면서 너무 뻣뻣하다고 느끼시는 아기엄마들, 그리고 클렌저 따로 샴푸 따로 쓰시면서 버둥대던 엄마들은 이 제품이 괜찮을 듯 하구요. 비누나 클렌저(클렌저로 머리를 감는다고 치고)보다는 훨씬 부드럽거든요.
아기도 없고, 어른인 저는 요걸 집에까지 사다놓을 생각은 안 드네요. 체육관에서의 간편사용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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