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명칭은 FACE & BODY spa & healthy aging conference and expo 란 긴 이름을 가진 에스테틱 & 스파 트레이드 쇼 입니다. 3 일동안의 행사 였고 첫날은 Conference 만 열렸으며 나머지 2일 동안은 제조사들의 엑스포와 제조사들의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첫날은 제품홍보와 무관한 순수한 학술 컨퍼런스였습니다. 아침부터 저녁이 될때까지 컨퍼런스를 들으면 아침 3개, 저녁 3개 총 6개의 수업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문제는 즐거운 고민이랄까 컨벤션 센터의 룸을 빡빡하게 채울정도로 수업의 종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관심분야의 수업을 고르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참석자들은 자신이 듣지 못했던 수업이라도 수십종류의 컨퍼런스의 내용이 담긴 책자를 받을 수 있었기때문에 다른 트레이드쇼에 비해 입장료가 비쌌지만 ($260) 충분히 그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었습니다.
쇼의 명칭이 healthy aging 이었던 만큼 첫날의 컨퍼런스, 2, 3일째의 세미나들 역시 주 내용을 안티에이징에 두었습니다. 환경적 스트레스 와 염증, 항산화와 새로이 떠오르는 신성분들이 주류를 이루었죠. 또한 요즘 FDA 와 화장품 회사들간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있는 하이드로퀴논의 금지화 계획, 대체 성분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이 오고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