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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수분공급,보습막형성,SPF 25-39,틴트,투명커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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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단계를 줄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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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bonbon) (2005-12-23 0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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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상태가 많이 건조해짐과 동시에 피부톤이 좋아짐에 따라 '리치한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를 찾게 되었는데요, 바비 매장에 갔다가 요 녀석이 딱 눈에 뜨이더군요.
색은 'light'를 샀어요. 가장 무난한 색인듯 하네요.
전에 후기를 쓰신 분은 용기가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전 용기가 예뻐서 그냥 틴모를 쓰라는 매장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을 고르게 되었거든요. 좀 엉뚱한 연상이지만, 유리로 된 옛날 서울우유병 생각이 나기도 하고, 아랫부분이 넓적한 것이 화장대 위에 놓으면 안정감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심플한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스파츌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향은 바비 브라운 특유의 시원한 향이구요(저는 이 향을 아주 좋아하지요), 질감은 일반 크림보다 더 단단해서, 스파츌라로 뜨면 그 자국이 일반 크림은 둥글게 변하는 반면 요녀석은 각이 살아서 고대로 남아 있습니다. 옛날에 쓰던 갓 뜯은 '포스터 칼라'를 떠올리시면 거의 비슷할 거에요(물론 물이 고인다거나 굳어서 쩍쩍 갈라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죠 ㅎㅎㅎ). 그래도 얼굴에 바르면 리치한 덩어리가 부드럽게 녹는 듯 스르륵 퍼지는 기분이 제법 좋습니다. 제가 요녀석을 예뻐하는 이유 중 하나죠. 흡수된다는 느낌보다는 막을 형성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겨울엔 살짝 건조한 제 얼굴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기름기가 도는 듯 하지만, 파우더를 덧바르면 해결되구요, 보습력(그리고 피부가 부드러운 상태)이 오래 유지되는 것 같네요. 꽤나 오래도록 피부가 편안하고, 건조감이 들지 않습니다.
제가 이걸 산다고 할 때 매장녀가 차라리 틴모를 권한 이유가 '커버력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파운데이션과 비교할 것도 없이 매장에서 비교해 본 바비 틴모에 비해서도 커버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잡티, 여드름 자국 등을 가려 주는 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피부톤을 고르게 해 주고 안색을 밝게 해 주는 기능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 기름기인지는 몰라도 약간의 자연스러운 광택 효과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모공은 맨얼굴로 있을 때나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보다 조금 덜해 보이는 것 같군요. 막 세수를 하고 크림을 바르고 났을 때 모공이 작아 보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제품 자체에 딱히 모공을 가리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유분막이 형성된데다 색조가 아주 얇게만 들어가니까 모공이 덜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겠죠.
다만, 데이크림 위에 요녀석을 바르면 틴트가 여기 저기 뭉쳐서 매우 보기 싫습니다. 뭉친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살 펴 주려 해도 펴지지는 않고 뭉친 그대로 여기저기 옮겨 다니기만 하는군요. 그러다 때처럼 밀리기 시작합니다. 매우 난감한 상황이 되지요. 에센스가 충분히 흡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워낙 유분감이 있고 피부에 두텁게 막을 형성하는 녀석이라서 그렇겠지요. 극도의 건성 피부가 아니라면 이 녀석을 사용할 때는 로션이나 크림 단계는 생략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로션이나 크림을 생략하고 발라도 보습에는 별 문제가 없었거든요. 즉 보습제 위에 별도로 덧바르는 색조 제품이 아니라 보습제 겸 색조 제품인 것이죠.
평소에는 그냥 요녀석만 바르고 돌아다니지만 특별히 화장을 할 일이 있을 때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써도 무난했습니다. 요 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안 뭉치구요. 굳이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아도 파운데이션이 부드럽게 잘 먹는 편입니다. 오히려 프라이머를 따로 쓰면 화장이 다소 밀리는군요.
건조한 피부에 커버력을 별로 요하지 않을 때, 에센스까지만 바르고 크림+자외선차단제+피부화장 단계를 한 번에 간단하게 처리하고 싶다면 괜찮은 제품인 것 같네요. 에센스 후에 요 녀석만 바르고 파우더 바르고 마스카라 립글로스 정도만 하면 대략 문제 없이 출근할 수 있거든요. 물론 여름엔 좀 힘들겠지만요.
가격도...웬만한 데이크림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화장 단계를 많이 줄여준다는 점에서 그렇게 큰 지출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소량으로도 보습이 잘 되구요. 그래서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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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이 오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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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homeplus) (2005-04-29 0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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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8,000입니다. 무척 비싸죠. 저도 살때 무려 2주동안 테스트도 해보고 고민을 했죠. 그런데 후기가 바비브라운 홈페이지에만 있으니, 더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잘 샀다 싶어요..
규격 - 고급스러운 유리용기에 프라스틱 뚜껑
용량 - 30ml 용량은 적지만, 소량으로도 펴발려지므로
오래 한 1년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얼굴은 큰 편인데두요..(킥킥)
색상 - 엑스트라 라이트,라이트 ,미디엄,다크
라고는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3가지 색상으로 바뀌었구요
다크는 아주 까만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으니까
일반사람들은 그냥 엑스트라와 미디엄중 고민하면 되죠 전 엑스트라를 구입했어요 조금 얼굴이 잡티는 있는데 흰편이라서요
제품 설명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 건조한 피부에 화운데이션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 모이스춰라이저 기능과 화운데이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 밤 타입의 포뮬라로 유연제가 포함되어 있어 피부가 촉촉하게 마무리 됩니다.
제가 실제도 사용을 해보니
1. 스킨만 바르고 나서 소량을 손가락 양쪽 가운데 3손가락에 묻혀서, 양손가락을 서로 비빈후 얼굴에 쓱쓱 바르고
나서 파우더를 살짝 누르니, 맨얼굴같은 그러나 깔끔한
얼굴이 되네요. 우리신랑이 그런 화장이 제게 잘 어울린다고하네요. 아뭇튼 사용하기 편리해요
2. 제가 시댁가기전 10시에 화장을 했는데, 오후 11시까지
촉촉함이 남아 있네요. 물론 이것이 모이스처라이징 밤 때문인지 가네보 파우더 덕분인지 아뭇튼 촉촉함이 오래가요
3. 그리고 자외선차단지수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급할 때는 편하네요. 급히 나갈때 쓱쓱 바르니까 간편해요
4. 그런데 스파출러도 없어서 베스킨라빈스 분홍색 스푼으로 살짝 파서 씁니다. 왜 떠서 사용하는 도구가 없는지...
아니면 펌프식으로는 안되나?...아뭇튼 엑스트라 시리즈는
다 유리용기네요. 그래서 이 제품을 바를때 화장대로 우리 아기 오면 빨리 가라고 이야기 해요. 만약 그것을 떨어뜨리면 그냥 다 깨질 것 같아서요...용기가 유리인점도 불편하구요 그것도 메이컵포에버 페이스 앤 바디 화운데이션처럼 서있는 것도 아니고, 마치 요강스타일(?)이라서 불편해요
하지만 이제품에 저는 만족하고, 사용하려구요.
그런데 용기가 유리인점 (그것도 무거운 유리인 것 같아요) 제품을 떠서 사용하는 도구도 없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별 4개 줍니다.
참 제품 포장지는 하얀색 두꺼운 종이로 폼 나던데 도구에 신경 쫌 쓰지, 손으로 퍼서 바르라고 그런건지...
제조연월이 AA 4 (2004. 10)로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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