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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y 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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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agetora) (2005-12-28 04: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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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예전에 친구가 안쓴다고 던져준걸 받아놨지만 저도 손이 안가서 안쓰는 비운의 제품입니다-_-;지금은 단종되었는지 사이트에도 없네요.립락커인지 그냥 락커인지 모르겠으나 다른분들 리뷰를 보니 걍 락커라 해도 되는 듯 합니다.
생긴건 틴티드 립글라스와 비슷하지만, 이건 몸체가 더 길고 손잡이는 무광이네요. 용량도 더 많고(8.5g) 봉이 아니라 붓이 달려있습니다. 틴티드와 달리 바닐라향은 안나고 그냥 화장품향인지 꽃향인지가 약간 나요. (맛은 없는듯)
발리는 느낌은 틴티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뻑뻑하달까? 락커라는 이름에 걸맞게 발색은 대단합니다. 얼마나 대단하냐면, 입술의 원래 색을 너무나 무시하므로 조금만 떠서 발라야 할 정도지요-_-;;;
색상은 POLLY VINYL이랍니다.손등에서나 눈으로 보기에는 예쁘고 청순한 딸기우유색 그 자체이나 입술에 바르면 완벽 환자삘. 이게 페일 핑크일까요? 자잘한 쉬머도 보입니다.그런데 이게 얼굴이나 입술과 조화될 생각도 안하고 주름은 있는 그대로 내보입니다. 왠만하면 이럴 경우 맥의 클리어 립글라스로 구제가 가능한데 얘는 그것마저 허용하질 않네요. 매우 난감한 색과 질감입니다=_=붓은 바비보다는 부드럽지만 몇 번 썼다고 벌써 두개나 삐쳤어요(...)
단종되어 쌉니다. 맥 매니아인 친구가 아무말 없이 새걸 제게 준 이유가 있군요. 다른 분들 후기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데 이게 색상 때문인지 단순히 취향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벼룩에서 락커를 구한다면 이 색상은 말리고 싶습니다. 정성껏 세심하게 잘 발라서 위에 투명 글라스로 코팅하고 보면 나름대로 특별한 분위기를 풍겨 별 하나는 주지만, 전혀 손이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꽝! 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_-친구의 눈을 피해 딴사람 줘버리던가 해야겠습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또 혹시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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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o Be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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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sominsung) (2004-11-17 19: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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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다운된 베이지에 금펄챠르륵이에요
베이지라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밝아서 거의 아이보리색에 톤다운 되어서 회색빛도 돌구요
용기는 립글라스보다 길고 뚜껑이 무광이라 참 고급스럽네요
점성은 립그라스보단 많이 묽고 솔이 붓이에요
부드럽긴 한대 봉대가 길어서 고르게 바르기가 힘들어요
바르고 좀 지나면 입술에 착 붙긴 하네요
요런색의 고질병인 주름에 끼지않아서 만족!
향은 달달한 쿠키향(?) 같은데, 먼가 익숙하면서 디게 맛잇는 냄새에요
지속력은 그럭저럭 좋아요
맥에서는 립스틱과 립글의 중간으로 립스틱로 분류되는데 립글라스보단 발색이 잘되네요
칙칙한 맨입술에 바르면 회보라끼가 돌아서 오렌지 틴트 위에 발라요 그럼 아주 이쁜 페일피치가 되지요
C-Thru가 발색이 안되서 고민이신 분은 이것 써보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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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i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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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yurie19) (2004-03-04 07: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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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icka라는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 자체는 쉬머가 자르르하게 들어간 톤다운된 팥죽색입니다. 발랄한 색상을 즐기지만 이런거 하나는 필요할 듯 해서 산겁니다. 결과적으로 자주 쓰지는 않는 색이 되었고요.
발색은 엄청 정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 그대로의 색이 나네요.왠만한 립스틱 수준의 발색입니다. 더 진할지도요. 하지만 매트하지 않고 살짝 글로시하기 때문에 예쁩니다.색 자체는 성숙해 보입니다. 쉬머 때문에 입술이 매우 육감적으로(입술만;;)보이기도 하고요. 브라운톤의 얌전한 눈화장과 엄청 잘 들어맞아 좋습니다.
입술도 편안합니다.
하지만...; 입가까지 지성인 저에게 역시 저런 제형은 무리네요. 립라인을 꼼꼼히 해주지 않으면 입술 주름을 타고 마구 번져내립니다. 입술 주름에 끼는것도 물론이고요.ㅠ_ㅜ 원래 이게 완벽하게 세팅이 되는 타입도 아니기 때문에 가끔 햏스런 경우도 발견됩니다. 조금만 스쳐도 바로 왕창 묻어나서 애인 와이셔츠 소매에 엄청난 자국을 남긴적도 있습니다. 색이라도 연하면 모를까...;
지속성도 당연 없습니다; 착색된 색은 입술에 남아있지만 글로시함과 자르르한 예쁜 쉬머는 언제 발랐는지 금방 날아가버리는군요. 정말 아쉽습니다. 바르고 반시간정도는 아주- 흡족하게 육감적인 입술을 감상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전 별 두개밖에 못주겠어요. 재구매의사도 절대 없습니다. 다른색으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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