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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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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글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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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평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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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3-10-23 2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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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도 달콤한 향이 나는 립글로스를 피할 수는 없었나 봅니다. 랑콤의 쥬시튜브가 인기를 끌더니 각 회사마다 이런 류의 립글을 만들어내고 있네요.
이 제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 크기에서 압도를 하게 만듭니다. 비오템 립글보다 왠지 더 커보이는..게다가 슈에무라 특유의 간단한 디자인이 더해져서, 튜브는 매우 촌스러우며, 길거리 화장품 가게에서 4000원 안팍에 구입할 수 있는 싸구려 같습니다.
향은 각 색상별로 붙여진 과일 이름에 걸맞게 맛있는 향이 납니다. 하지만 막상 입에 바르면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네요. 저는 랍스베리를 발랐는데..음..시큼하니 왠지 모를 추억을 자극하는 향이었습니다.
딱 보기에도 음~ 발색은 안 되겠군 이 느껴집니다. 랍스베리는 진한 분홍에 펄이 들어있는데도, 발색은 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의 모든 색이 거의 다 발색이 되지않는 바람에, 하늘빛의 색도 있답니다.
점성은 딱 좋습니다. 겔랑의 메테오리츠 항아리 립글과 거의 비슷합니다. 누구에게나 무난한 점성이죠.
지속력은 그다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입에서 립글이 다 없어진 후에도 끈적이는 것 조차도 거의 없습니다. (메포나 맥의 쫀쫀이 립글들은 색은 다 지워졌어도 오랜 시간동안 끈끈이들이 입술에 남아있잖아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발색도 되지 않는 제품을 향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하기에는 좀..그렇네요. 뭔가 특이한 점이 없거든요. 정말 보브의 2천원짜리 립글 10개를 사는편에 손을 듭니다.
그래도 만다린 오렌지와 체리 색상은 품절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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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착 달라붙는 감이 좋아서 립스틱 위에 덧바르기 좋더군요. 단독으로 바르면 색이 나지 않지만 스트로베리 색상을 바르면(연분홍색상) 핑크브라운색의 립스틱을 좀 더 핑크기운이 돌게 만들어주더군요. 그래서 스트로베리와 체리색상을 샀습니다. 단독보다는 립스틱과 세트로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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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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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jajskj) (2005-10-24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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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도 그냥 평범하고 립글 입구도 원형이라서 바르기도 불편하지만 향이 달콤합니다. ^^ 그리고 바른듯 안바른듯 하지만 저에겐 입술에 밀착감도 좋아요.
색상이 너무 평범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색상을 바르면 더 좋아질지도 모르는 립글로스 같아요. 랑콤의 쥬시튜브보단 바르기가 어렵지만 다른 색상도 구매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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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레모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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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heyrara) (2005-07-22 18: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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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핑크에 오팔펄이 들어간 투명한 튜브타입 립글로스입니다.
단독으로 바르기엔 약하구요 핑크계열의 립스틱 위에 덧발라주면 예쁩니다. 롤리샤인 루즈 위에 바르면 환상적으로 예뻐요. 향도 달콤하니 좋고, 지속력도 좋은 편이에요.
다만 입구가 둥글어서 바르기가 좀 불편해요. 저는 입술에 조금 짜놓고 손가락으로 펴바르거나 립브러시로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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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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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ppidae7) (2004-11-14 15: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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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의 쥬시튜브의 성공이후 그와 비슷한 컨셉의 립글로스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제가 써본 유일한 쥬시튜브의 경우 향이 저와 너무 맞지않은데다가 도대체 투명립글과 차이가 뭐냐! 라는 생각에 싫어했는데, 다들 좋아라 하니 얇은 귀가 팔랑팔랑하여-_-;
그런데 역시 화장품도 이것저것을 써보니 생각도 많이 달라지고, 이런 제품도 나름대로의 활용도를 찾다보니 지금은 꽤나 마음에 들어요. 쥬시도 다시한번 사용한다면 평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쥬시튜브와 비슷한 점은 투명에 가까운 발색과 예쁜 펄감, 그리고 상큼한 향입니다. 다른 점은 쥬시튜브의 입구가 평평하게 잘려있어 바르기 쉬운 반면 이건 그냥 둥근 입구예요. 케이스에서 마음에 드는 점은 뚜껑이 매우 튼튼하고 튜브제질 자체도 탄탄한 편이어서 파우치에 마구 넣고 굴리기 좋다는 겁니다.
예쁜 진핑크에 작은 금펄이 반짝이는 색상으로 보입니다만, 바르면(특히 제 입술은 색이 진해요) 그냥 아주 연한 핑크빛이 감돈다..정도만 느껴질 정도입니다. 발색이 잘 되는 립글을 선호하지만 화장을 안하는 날의 경우에 이렇게 여리여리한 발색의 립글을 바르니 꽤나 괜찮더군요.
이 제품의 장점은 펄이 흉하게 입술주름에 끼지 않는다는 겁니다. 펄립글의 경우 펄만 남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자연스럽게 남는게 아니라 주름에 몰리면 참 보기가 싫지요. 이 제품은 펄 자체가 매우 곱기도 하지만 남은 펄이 자연스럽게 지워집니다.
입술색이 연한 분이라면 청순한 화장에 잘 어울릴 제품이지요. 립글 하나의 가격치곤 비싸지만 뭐랄까.. 이제는 조금 가격에 초탈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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