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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레디 CC 크림 브로드 스펙트럼 SPF 30 다크스폿 코렉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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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쉬 박스
CAMERA READY
카메라 레디 BB 크림 브로드 스펙트럼 SPF 35
샤넬
CC 크림

 


특기사항 : 자외선차단,화이트닝,피지흡수,비타민 C,매트,중간커버력,두꺼운커버력,
 

  높은 커버력, 누르스름한 컬러..

 

  winnie   (2013-05-04 12:07:32)

부제: 스매쉬박스 너마저...OTL...


스매쉬박스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틴모브랜드입니다.  물론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다 유명하지만 제일 사랑하는것은 틴모이고 매년 미국을 갈때마다 세포라를 방문해 신제품 틴모를 테스트하는건 저의 즐거움이었죠.
하지만 미국의 BB 열풍은 스매쉬박스도 버텨낼 힘이 없었는지...작년에 BB, 올해는 CC 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ㅠㅠ


일단 스매쉬의 BB 보다 CC 가 무려 3달러나 더 비쌉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 뭘까..세포라의 후기들을 읽어보니 BB 는 Light Weigt, CC 는 Good Coverage 로 나눠지더군요.  네... BB 는 이름을 BB 라고 붙였지만 여전히 틴모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고 CC 는 높은 커버력의 파운데이션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BB나 마찬가지로 스킨케어 효과!! 를 강조하기 위해 "스폿 라이트닝" 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비타민 C (아스코르빌 글루코사이드..한국 식약청의 미백 고시성분이기도 합니다) 를 넣어 잡티, 여드름자국등의 피부변색을 막아준다라고 하는데;;;파운데이션에선 좀 무리;;;죠   아무튼 이것때문에 3달러를 더 내야하나? 라고 한다면 대답은 NO.


뱀발: 스매쉬 박스는 포토피니시 프라이머라인에도 'Dermaxyl™" 이란 펩타이드 성분을 넣은 제품을 선보여 다른 포토피니시 프라이머제품보다 무려 6달러나 더 받았는데;;;지금보니 요건 단종된듯 하네요...무슨생각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메이크업제품에  안티에이징효과까지 더할려면 CC 보단 요 프라이머가 더 그럴듯하긴 합니다;;


 

컬러

컬러는 라이트를 선택했지만 스매쉬박스의 컬러는 좀 어둡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별생각없이 미듐선택하면 히스패닉 피부색이 됩니다. 주의!  -_-   바비브라운의 샌드와 비교하겠습니
다.


바비도 옐로우계열로 유명한데 스매쉬CC 는 더욱 노랗습니다. 우리나라 노랑기 많은 23호정도? 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부에 도포하면 누렇게 뜨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좀 혈색이 부족하군;; 하는걸 느낍니다.
제 손컬러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제가 약간 레드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 옐로우베이스보다는 일본의 오클계열처럼 (서양브랜드의 핑크기와는 또 다르죠)  약간의 레드기를 더한 컬러가 잘 맞습니다.


BB 의 회색빛은 없지만 옐로우로 붉은기 많은 서양인드의 뉴트럴라이저의 역할을 하려는 시도?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설명서에는 단독으로도 사용가능하지만 파운데이션 아래에 사용할수도 있다는 글도 나옵니다)

파운데이션 컬러 찾기 참고: http://www.ifacemaker.com/board2_view.php?aq_topType=CF&aq_type=worldwide&aq_id=1611&pg=3


피부표현

세포라의 리뷰대로 커버력은 높은 편입니다.   커버력은 덧바름으로써 계속 상승을 해 잡티나 다크써클부위도 컨실러 없이 꽤 커버가 됩니다.  음..더블웨어 라이트 정도? 의 사용감입니다.
설명서에 "피지조절" 이란 설명이 있습니다.  매트한 마무리를 주고 오후가 되면 피부가 서서히 조여옴도 느껴집니다. 갈라지거나 들뜸까진 아니구요...즉 제 피부와 5% 정도는 조금씩 핀트가 안맞는다고나 할까...그러므로 옐로우베이스의 피부톤이나 중지성피부라면 잘 맞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지속력

그러나 가장 실망스러웠던 부분은 저녁때의 피부에 남은 피부표현입니다.
롱웨어링으로 저녁때까지 완벽하게 남은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자연스럽게 피지에 녹아 사라진것도 아닌..어떤부분은 단단하게 남고 어느부분은 부분적으로 지워지고 녹고..균일함이 없이 다소 지저분한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자외선 차단효과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 30 입니다.  티타늄다이옥사이드와 몇가지의 화학적 차단성분이 들어있는데 PA+++ 가 될지는 약간 미지수입니다.  되더라도 아슬아슬하게 걸리게 될듯..
게다가 기본적으로 커버력이 높아 적정량을 바르게 되기도 힘들구요.  그냥 보조적 차단으로 들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총평으로는..
스매쉬 박스의 CC 는 크림타입의 미디움 커버리지 파운데이션정도로 여기면 될듯합니다.
언제나 처럼 스매쉬 박스는 기본은 되는 제품을 만듭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제품이다보니 가격대비 만족도, 기존제품대비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BB 크림과 비교후기

 

  guest(사도)   (2013-09-25 12:05:43)

스매쉬박스 CC 크림과 BB 크림 비교 후기예요. 한동안 매장에서 보면서 뭘 살까 고민했는데, 세포라 매장 돌면서 샘플용으로 잔뜩 받아와서 몇주 쓰고나니 판가름이 났슴다.

사도 상태:
피부가 딱히 심하게 나쁘지 않고, 또 두꺼운 파운데이션 아주 싫어라 하는 지성피부라 이십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거의 쭉~~~ 커버걸 틴모 젤 밝은색+ 디올스킨 팩트를 써왔는데, 직장생활을 시작하고나니 이게 넘 커버력이 없어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에는 특별히 화장 신경쓰는 날에만 쓰던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매일 덧바르기 시작했어요.

근데 최근에 메마른 서부에서 축축한 동부로 이사오면서 얼굴에 개기름이 만빵~ 모공은 죽죽~ 늘어지고 기미는 또 좍좍~ 커져가는 게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동시에 삼십대 돌파.. ㅋㅋㅋ) 그러고나니 커버걸 틴모는 넘 촉촉해서 부담스럽고, 자연스럽게 모공이랑 붉은기 가려주면서 윤기 있었던 RMK 마저도 커버력이 넘 얇아 아쉬운 느낌이 들기 시작하고 거기에 기미 걱정 때문에 SPF 높은 파운데이션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기웃거려봤슴다.

심사기준:
1. 모공 커버
2. SPF30 PA+++ 이상
3. 사도의 레모나 피부를 칙칙해보이지 않구 자연스럽게 보정할 수 있는 적당히 화사한 색상
4. 커버력은 얇게 바르면 자연스럽게 보이구 덧바르면 기미 주근깨 살짝 가릴 수 있을 정도
5. 사도의 탈수지성 피부에 맞게 실리콘이 들어가 피지 잡아주면서 번들거리지 않고, 또 너무 퍼석하게 뜨지도 않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피니쉬
6. 피지와 뒹굴며 지워질때 지저분하지 않게 서서히 사라지는 초능력
7. 점심시간/5시쯤에 기름종이와 팩트로 눌러주기만 하면 신경 꺼도 되는 지속력 (사도는 보통 8시 퇴근)

후보들:
로라 머시에 오일프리 틴모 - 넘 리치하고 번들거려서 탈락
나스 틴모 - 색상 너무 노랗거나 핑크로 떠보이고 커버력 낮아서 탈락
알마니 마에스트로 - SPF 15 낮구 모공 하나도 못 가려줘서 탈락
디올스킨 누드 - SPF 15 역시 낮구 리치하며 다크닝 현상 넘 심해서 탈락
Hourglass Immaculate - 역시 SPF 15 낮아서 탈락.. 넘 퍼석하기도 했음
스매시박스 BB - 뽀송한 마무리와 모공 가려짐이 맘에 들어서 샘플
스매시박스 CC - 비비와 매우 비슷한데 살짝 더 커버력이 높은 느낌이라 둘 중 고민하다 이것도 샘플


현장스케치:
스매시박스 메컵 아티스트와 상담- 손가락에 콩알만큼 짜서 양 손가락에 골고루 비벼준 후 얼굴에 톡톡톡톡톡톡톡 x50 두드려주며 바르라고 하네요. (친언니의 진동 파운데이션을 갖고싶게 만드는..) 그리고 더 커버력을 원하는 곳이 있으면 또 손가락에 콩알만큼 짜서 반복. 뭉치게 보이는 곳은 다 두드려 준 후에 아주 살살 feather stroke 로 블렌딩 해주고요.

틴모치고 워낙에 커버력이 높은 편이라 이렇게 바르니까 걍 손가락으로 척척 문질러 바르는 것 보다 (전 커버걸 틴모랑 RMK 파운데이션을 항상 그렇게 발랐거든요 ㅡ.ㅡ;) 얇고 고르게 발려 자연스럽게 정돈되어 보이고 좋군요. 문제는 얇게 발리니까 SPF의 효과를 그대로 기대할 수가 없는.... ㅡ.,ㅡ 하지만 코와 광대뼈에는 덧발라서 괜찮다고 스스로 정당화.

(그 후로 밑에 정량으로 바를 수 있는 SPF 베이스 제품 없나 테스트 하는 중임다)

색상은 둘 다 fair 로 골랐어요. 미국 화장품 매장 가면 항상 모두가 그 다음 색상인 누~~런 누~드 색을 권장하는데, 전 사실 얼굴색이 누렇다기보다 레모나 색이라서 노란 파운데이션 바르면 jaundice 기운이, 누런 파운데이션 바르면 어두운 칙칙함이, 글고 붉은 기가 있는 일반 미국 파운데이션 바르면 오렌지색이 눈에 띄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붉은기도 노란기도 갈색기도 없는 거의 아이보리 색감의 파운데이션이 잘 맞아요. 문제는 얼굴이 태닝이 되면 아이보리가 동동 떠서 그보다 더 어두운 계열이 필요한데 항상 거기에 다른 색감이 들어가서 낭패 ㅜㅠ

각설하고, 차잇점 들어감다.

BB
처음엔 쫀득하고 두껍게 발리는 듯 느껴지지만 위의 손가락 테크닉으로 얇게 골고루 (1분 정도?) 두드리고 나면 쫀득하게 피부속으로 스며들어 사라집니다. 글구 색감도 피부에 잘 스며들어 눈에 안 띄어요.
모공 커버력+잘 스며들어 화사하면서도 자연스런 피부색 표현+적당히 뽀송하게 정돈된 피부 광택의 삼박자가 사도를 흡족하게 했슴다. 몇분 정도 지나고 나면 무게감도 거의 안 느껴져요. 저는 보통 아침 출근 전에 효소세안-스킨-항산화 에센스-요거 바르고 나서 옷 입고 5분 정도 머리 손질을 합니다. 그리고 블러셔 바르고 눈화장 (속눈썹 붙인 후로는 눈화장이래봤자 섀도 프라이머 바르고 화사한 단색 섀도 슥 문질러 주면 끝) 하면 끝.
일어나서 십분안에 출근하기~ 쓩쓩.

점심시간 수정시 팩트로 위에 두드려도 뭉치거나 크게 티나지 않아서 좋아요. 오후가 되어도 슬슬 지워지긴 했지만 눈에 띄게 얼룩지는 것이 전혀 안 보여서 걍 팩트를 위에 덧발라 주면 오후-저녁에 어울리는 좀 더 뽀송한 화장이 됩니다.

CC
좀 더 두껍고 무겁게 발립니다. 커버력이 BB보다 쫌 더 높고, BB가 쫀득하다면 CC는 무거운 paste의 느낌이 나요. 열심히 손가락 테크닉으로 스며스며라~~ 주문을 외우며 골고루 얼굴을 때려주다보면 2분 정도 후에 팔이 아파 그만 둡니다. 그만큼 안 스며들고, 피부 위에서 좀 겉도는 느낌이 있어요. 이걸 바르기 전에 커버걸 틴모나 뮤라드 선스크린을 발라주면 (둘 다 약간 촉촉하게 광 남는 제품) 훨씬 낫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색소가 피부 위에 따로 노는게 보여요. 특히나 수정화장 하려고 팩트로 두드리면 확 티가 납니다. 점심 쯤이 되면 이미 약간 각질 있는 곳/건조한 곳/피지 많이 나는 티존이 얼굴 위의 색소와 얼룩덜룩 지저분하게 따로 노는 현상이 보입니다. 오우 노우..... BB 2주 정도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나서 이거 쓰니까 그 차이가 너무 확연하게 느껴져서 1주일도 못 쓰고 그만 뒀어요. 잘 안 발리니까 신경 써야돼서 시간 아깝고, 바르고 나서도 얼룩덜룩 지워지니까 신경 써야돼서 시간 아깝고. 시간이 돈!


결론: BB 별 다섯, CC 별 셋. BB 사서 잘 쓰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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