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주위 팬더 커버효과

  winnie   (2010-08-13 16:09:47)

연한 살색;; 의 메이크업베이스입니다. 프리마 비스타는 2010 년 8월 현재 5종의 베이스가 나와있습니다. 그중 제가 사용한 것이 바로 브라이트 업.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베이스죠 3종의 실리콘+알코올+ 글리세린으로 이루어져있는 부드러운 로션타입이고 살짝의 커버력이 있습니다. 연한 살색이기때문에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많은 양을 바를시 살짝 푸석한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양조절을 잘 하셔야합니다.  피부에 표현되는 쉬머감은 거의 없습니다.  피부에 얇게 펴바를때 아주 자연스러운 광택감은 느껴지지만 펄과 같은 반짝임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얼굴 전체적으로 펴발랐을때 얼굴에서 유난히 어둑어둑 한 부분, 저에게는 눈주위의 팬더같은 다크써클을 많이 톤업시켜 얼굴 전체적으로 균일한 톤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인위적으로 뽀샤시하고 화사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뉴트럴라이징효과에 가깝습니다.   특히 제가 최근엔 파운데이션대신 거의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이용해서 피부표현을 하기때문에 같이 사용할때 궁합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이야 거의 무시를 할 정도구요. 피부에 색상을 입히는것 싫고 반짝반짝한 느낌이 아닌 정말 딱 칙칙한 피부를 한톤정도만 업시키고 싶을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