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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차, 메베.. 클렌징이 필요한가요?
2003-09-19 0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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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나 메베 클렌징이 필요할까요..
스킨케어인지 메이크업인지 구분이 모호한 제품들은
제조회사에서 클렌징이 필요한지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자차겸 메베로 약간의 백탁 현상이 있는 것 같은데
클렌징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샤넬 블랑 뤼미에르 SPF30)
그리고 삼천포인데.. 자차나 메베를 바르고 자면 피부에 아주 해로울까요? (물론 해롭겠지만 상대적으로 파데나 파우더보다는 덜 치명적일 것 같은데)
정말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말이죠.
클렌징 티슈를 이용해서라도 꼭 지우라고 하지만 클렌징 티슈 자체 사용 후에도 세안이 필요한지 알고싶어요.
여기서 "클렌징" 이란건..크린싱 크림, 뭐..이중세안이 필요하냐는 그런말씀이신가요?
제조회사에서 클렌징(이중세안)이 필요한지 안한지를 알려줄 필요는 없지요. 그건 스스로 결정할 문제입니다. 거기서 하라고 한다고 무작정 따라할 필요도 없고 안해도 된다고 그냥 안해도 되는건 아닙니다.
만약에 현재 사용하시는 폼클로 세안했을때 피부에 뻑뻑한 느낌을 남긴다면 폼클을 좀 더 세정력이 있는것으로 바꾸시거나..폼클을 두번사용하시거나..클오를 사용하시거나..클렌징밀크+폼클등..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결론은 "지금보다는 더 세정력이 필요하다" 라는것이지요.
해롭고 치명적이고...하는것도 상대적입니다.
자차도 수정액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를 조여오면서 자극을 주는것도 있고 메이크업베이스중에서는 웬만한 파운데이션보다 더 커버력이 높은 것들도 있습니다.
그 반면 파데나 파우더중에서는 가볍고 거의 로션에 색소방울 들어간것처럼 가벼운 것도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제품은 그 제품자체로 보셔야지..메베니, 자차니..하는 아이템이름으로 스킨케어방법을 결정짓는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요즘처럼 한 제품군에서 다양한 포뮬러의 제품이 나오는 경우는요.
클렌징 티슈는 얼굴을 씻느냐 마느냐의 갈등속에서 즐겨 사용되는 클렌저입니다. -_-;
클렌징 티슈후에는 물세안이 필요없다고 제조사에서는 말하지만 이 역시 클렌징 티슈마다 성분이 틀립니다. 어떠한 것은 알코올이 많이 포함되거나 약간의 폼클같은 성분이 들어가기도 하므로 그대로 주무실때에는 피부를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론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를 그 후에 사용해야할테지만..그럴정도의 정신&에너지가 있다면 (아님 물세안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한은) 그냥 물세안한번 하는게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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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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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랑 뤼미에르 SPF 30 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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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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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쿠 오또시 후쿠다케 코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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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vea |
| Visage |
| 소프트 클렌징 로션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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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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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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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vin Kl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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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어 커버리지 파운데이션 SPF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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