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만 사용하면 색소침착은 옅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여드름은 난 곳에 반복적으로 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부위에 염증후 과색소침착 (PIH) 즉 여드름 자국이 생겨나는 것이죠. 
규칙적이고 꾸준한 바하 사용은  단순히 기 생성된 색소를 탈락시킬 뿐 아니라
여드름을 유발하는 모공막힘을 줄여주고 
항염기능으로 염증으로 인한 색소침착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피부민감도를 고려하지 않은 고농도 바하 사용-> 피부 건조&예민화, 
바하 사용시 장시간 햇빛 노출  &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하지 않음 -> 광민감화
등등의 잘못된 아하/바하 사용은 색소를 더욱 짙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하/바하를 사용하는 동안은 충분한 수분공급, 수딩관리,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함께 이루어져야합니다.

또한 단순히 바하만 사용하기 보다 항염작용이 우수한 미백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질레익 애씨드등을 함께 사용해주는 것이 좋고 
건조/예민성 여드름피부라면 각질제거를 바하에만 집중하기 보다 멜라닌 합성 억제 기능이 있는 아하인 락틱산과 번갈아 사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