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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모스트 메이크업 SPF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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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무향,워터 프루프,수분공급,안티에이징,SPF 15이하,롱라스팅,투명커버력,진정,
 

  03 medium

 

  guest(linige98)   (2005-06-19 08:15:17)

피부타입
복합성이라고 믿었는데 점점 나이를 들 수록 건성이 되어 가는 것 같군요. 세수한 후에 약간의 당김이 있지만 심하지는 않습니다 6월 조금 더울때 기름 종이를 하루에 한장 정도를 쓰는 정도의 기름...
얼굴에 청춘의 흔적인 여드름 요철이 한쪽 볼에 있습니다.
피부색은 노랗고 까만 정도?? 23호와 21의 중간 정도 입니다. 이상하게 목은 까만 편 이여서 목 색에 맞추면 국산23 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색
03 medium
한동안 틴티드에 홀릭되어 이것저것...(페수에서 유명한 제품을 제외하곤 다 사본 것 같습니다) 샀는데 써본중에 아베다와 클리니크가 가장 어두운 것 같습니다. 국산으로 치면 23호정도라고 할까요? 얼굴이 하얀 제 친구는 02번을 썼는데(01을 사려고 했지만 매장녀가 절대 안주더랍니다....ㅠ_ㅠ) 친구도 어둡다고 하네요 가부끼 화장에 길들여져서 그런가요??

커버력
글쎄요...제가 조금 무디다는 소리는 듣습니다만...같은회사의 시티블럭과 별반 차이를 못 느끼는 것은 제가 너무 무딘건가요??
물론 약간의 커버력은 있지만 피부결이 그렇게 좋지 않은 저로서는 바른 것과 안바를 것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저 구석에서 잠자고 있다가 요즘은 린다 칸텔로(저에게 너무 밝아요)를 만난 후에 저에게 가장 완벽한 얼굴색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린다 칸텔로와 섞었더니 적당한 커버력과 색을 만들어 줍니다 린다:시티=1:3

향
대부분의 클리니크가 무향이라고 말하듯이 이 제품도 시티블럭과 비슷합니다. 크게 거슬리지도 신경쓰이지도 않습니다.

지속력
단독으로 발랐을 때는 화장 안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저녁때 쯤 가면 다크닝인지 아니면 지워져서 인지 아파보인다는 소리를 들었지요) 다른것과 섞어서 바르니 괜찮습니다.
생활자외선 차단입니다.

재구매 의사
린다 칸텔로를 사용할때나 밝은 화대의 믹싱용으로는 쓰겠지만 단독으로는 구입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 친구가 미국갔을 때 부탁한 것이라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저에게는 그저그런 제품인것 같습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특별한 것도 못느끼고 그렇다고 나쁜 것도 못 느껴서 별세게...

  맨언굴인척~ 화장하는 느낌

 

  guest(kubrick)   (2002-07-26 00:00:00)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에 맛을 들여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clinique 미국홈피에서 발견하고 산 제품입니다. 처음에 위즈위드로 사려고 했는데, 크리니크에서 크레딧 카드 주소가 미국이 아니면 안된다고 우겨서 결국엔 취소하고 (흥;) 미국에 있는 언니한테 부탁해서 샀지요.

개인적으로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좋아합니다. 뭐..피부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피부색 누르스름하구요-_-;
왼쪽 얼굴에만 기미가 많은 편이구요, 가끔 조금씩 여드름이 나기도 합니다. 다크서클이 상당히 심한 편이구요;;
그래도 화장했지만 안 한 것처럼 보이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의 반투명한 느낌이 좋아요. 기미 좀 비치는 것은 그냥 건강미의 상징인 척 생각하구요-_-; (심한 부분은 컨실러를 씁니다)
다크 서클을 컨실러로 커버하는 것은 몇년간 하다보니 이젠 자신있구요^^;
그리고 건성이라 파우더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틴모'의 가볍고
촉촉한 느낌이 좋아요.


서론이 길었죠? ^^;
'almost makeup'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입니다.
비교대상을 꼽자면,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인데요, 아베다 모이스처 플러스 틴트, 바비 브라운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시슬리 보태니컬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입니다.

일단 시슬리 것은 비싼데다가 spf 표기가 없어서 꽝이구요...(옥틸
메톡시시나메이트나 타이태니엄 디옥사이드가 들어가긴 하는데, 소량인가봐요?) 뭐..발림성이나 색감, 그리고 향(인삼냄새~!)은 그럭저럭 괜찮으니 밤에 쓰면 모르겠습니다만;

바비 브라운의 경우...옐로우 베이스라 그런지는 몰라도; 원래 누르스름한데 정말 노래보이더군요... 거기에 파란 옷 입으면 보색대비가 환상적이더군여-_-;
spf 15인 것이나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이나 밀착감은 좋았어요.

아베다 모이스처 플러스 틴트의 경우, 기름기가 엄청났어요. 번들번들. 콜드크림 마사지를 하고 장보러 나온 아줌씨가 생각났습니다. 휴지로 찍어주니 좀 나았습니다.
향은 시원해서 괜찮았죠. spf 15였구요.

이제 본론인 올모스트 메이크업.
정말 부드럽게 발립니다. 기분이 이상할 정도로요~ 발림성을 좋게 만드는 성분이 기능을 발휘하나 봅니다. 그리고 커버의 정도도 가장 마음에 듭니다.
피부가 살짝 비치면서도 누르스름한 제 피부색을 잘 중화시켜주더군요.
여지껏 써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중, 가장 화데에 가까운 커버를 하면서도 투명한 느낌이네요. (약간 모순되게 들리지만;;)

향은 무향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시원한 향도 좋지만, 무향을 제일 좋아합니다.
향 있는 것은 웬지 '나 화장했어~'하는 거 같아서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주위 사람들이 제가 화장한 줄 모르게 만드는거죠.
'넌 화장 안 해도 되겠다 야~' <- 이런 소리를 은근히 좋아하나봐요^^;
spf 15인 것도, 뭐...일상적인 자차 수준에서는 괜찮은 거 같구요.

촉촉한 느낌. 건성인 제 피부에는 딱 좋았습니다. 지성이신 분들은 어떨까 모르겠네요.

다 쓰면 또 사게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엔 왜 안 들어오죠; 요즘에
혹시 들어왔나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라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나봅니다. 완벽한 화장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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