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특기사항 :
화이트닝,AHA,BHA,각질제거,
|
|
시원한 느낌! 효과는 그저그런...
|
|
|
|
judy (2002-07-14 00:00:00)
|
|
|
|
|
| |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시원한 젤 각질제거제 비오템의 스킨케어는 작년 가을, 겨울 즐겨 사용했었죠. 비오템이 영국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한국 들어와서 신나게(?!) 써보았었습니다. 화이트 데톡스 와이프-오프는 올 봄에 구입했어요. 3월이던가;; 컨셉이 맘에 들어서 구입했지요.
이 제품은 우선 용기가 참 이쁘져. 유리용기라 깨질 위험은 있지만, 색상이 참으로 이쁜 시원한 옥색입니다. MAC의 아이섀도우 Brill색상이지요 ^^; 뚜껑까지도 몸체와 동일색상으로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흠; 쓸데없이 용기얘기가 길어졌지만, 용기색상이 이쁜걸 어쩝니까;;
피부 겉과 내의 이중 화이트 작용으로 피부의 투명함이 살아난다고 비오템측에서는 주장하죠. 좀 얄밉네요. 아시아 사람들이 화이트닝에 돈을 많이쓰니까, 각질제거제에도 화이트닝 이름걸고 나오고... 값은 당연히 더 비싸게 받겠죠. 화이트닝 계열이라고. 사실 화이트닝하고 별 상관없는데...
이 제품의 좋은 점은 사용의 편리성입니다. 세안하시고나서, 코튼패드에 두번정도 펌핑하셔서 (용기는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쓰기도 편하네요. 양도 적당하게 나오고) 얼굴에 쓰윽~ 닦아내듯이 발라주시면 됩니다. 아침, 저녁에 사용하라던데, 저는 밤에만 쓰고요. 그것도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사용합니다. 사용한 날은 토너로 다시 닦아내구요.
과일산이 들었다는데, 과일향도 들었네요. 비오템 특유의 시원한 과일향이 기분을 좋게해줍니다. 근데 바르자마자 쉬익~ 날아가버리긴하지요. 사용 느낌이 참 독특해요. 겔랑의 그 약간 끈적이는 젤같은 토너랑도 비슷하지요. 바르고나면 끈적임은 없구요. 빠르게 스며드니까 느낌은 상쾌해요.
문제는 이것이 정말 각질제거에 효과가 있느냐인데... 뭐 저의 경우엔 눈에 띄는 효과는 없습니다. 그러려니하고 쓰고 있지요. 그리고 처음엔 이 제품 컨셉이 맘에 들었는데, 왠지 알갱이 스크럽으로 푸파푸파 씻어내야 할듯한 느낌이 자꾸 드네요 (wipe-off랑 기존의 씻어내는 타입이나, 시슬리같이 때미는 타입들 중에 어느것이 더 효과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품은 씻어내는 타입이 아니라 왠지 느낌상 좀 찝찝한 것이 (얼굴느낌이 아니라 심적으로) 없지 않네요.
일반 알갱이 스크럽을 사용하시기에 넘 게으르시거나, 피부가 너무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사용하실만 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일반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시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전 바디샵의 컨디셔닝 크림스크럽이나, 오리진스의 네버 어 덜 모먼트가 더 좋네요. 와이프 오프에 점수를 준다면 5점만점에 3점입니다. 화이트닝을 표방한것이 좀 얄밉구, 그리 효과가 있는것 같지 않아서 좀 감점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