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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SPF30
용량 : 5oz
가격 :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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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무향,자외선차단,SPF 25-39,UV A, B,항산화,데이,파라벤 프리,
 

  FACE

 

  winnie   (2014-07-08 13:11:03)

호주 브랜드의 선스크린입니다.
SPF 50+ 가 맥시멈인 한국과는 달리 호주는 SPF 30+ 가 맥시멈이므로 모든 제품이 다 SPF 30+ 입니다. 여기에서 스포츠, 센시티브, 레귤라..등등으로 나뉩니다.
용기는 엇비슷하지만 성분들은 조금씩 다릅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FACE 이구요..무기자차인 징크옥사이드 8% 에 유기자차 옥티노세이트 5.5% 가 들어간 혼합자차입니다.

용기에는 Daily moisturizer 라 되어있습니다.
즉 자차기능의 데이로션이란 의미인데...사실 자차기능의 데이로션과 얼굴용 자차사이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죠. 얼마나 더 "스킨케어" 다운 사용감을 가지냐인데 이 제품은 데이로션이라고 하기에는 초기 백탁도 많고 (곧 사라지긴 합니다) 세팅후의 피부느낌은 약간 땅기면서 퍼석합니다. 그러므로 "데이로션" 이란 느낌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오일프리라고는 하지만 자차외의 성분을 보면 비즈왁스나 이소파라핀등 좀 걸죽한(?) 모이스처라이징 베이스들입니다. 사실 가벼운 오일보다 더 유분감과 무거움을 주는 성분들이죠.
나름 내츄럴 브랜드인지라 실리콘등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외선 차단제로서의 사용감은 90년대~ 밀레니엄 초기때 제품들처럼 약간 질고 무겁습니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고전적 불편함을 감수하고는 나머지는 대부분 무난합니다.
눈시림도 없고, 번들거림이 심한것도 아니고 적당한 항산화 성분도 들어있고요..
양도 많고 저렴하니 퍽퍽쓰기도 좋고, 물에도 강합니다.

일상생활용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퍽퍽 쓰긴 좋습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이 메이크업을 할때 베이스로는 별로 권하고 싶진 않아요.

  촉촉하고 트러블없고 가격이 싸서 좋습니다.

 

  guest(djajskj)   (2009-03-10 01:07:23)

미국 싸이트에서 괜찮다는 걸 보고 산 제품입니다. 용기는 어린이용 화장품용기 처럼 귀엽게 생겼습니다. 처음에 얼굴에 바르고 완전한 백탁으로 기겁했습니다. 너무 오일리하고 백탁이고 잘 스며든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얼굴에 겉도는 느낌이 듭니다.


그치만 전혀 건조하지 않고 백탁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절대 많은 용량을 발라서는 안되고 천천히 펴가면서 발라야 합니다. 제가 사용했을때는 각질제거를 소홀히 하면 얼굴에 밀리기도 하고 바로위에 화장이 안될만큼 오일리합니다. DDF와 비교를 많이 해놓으셨는데 DDF를 쓴지 오래되었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DDF가 얼굴에 더 잘 먹히는 편이었습니다. 바디용으로는 쓸만한데 페이스용으로는 다음에 파운데이션이나 팩트바르기에는 들뜨는 경향이 있더랍니다.


촉촉하고 트러블없고 가격이 싸서 좋긴하지만 물놀이용이나 골프 레포츠 용도로는 좋겠지만 평상시의 화장할때는 저에겐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아버님께 상납하였습니다.

  꾸준히 쓸거 같아요.

 

  guest(riverful)   (2009-03-02 15:18:17)

한창 드럭스토어닷컴에 빠져있을때 선스크린 판매율 상위에 랭크되어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제가 구매해본것은 민감성용과 아기용 이렇게 2개 징크옥사이드10%와 티타늄 디옥사이드5%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비화학적 자차임을 내세워서 케미컬 프리,프래그런스 프리라고 되어있네요. 근데 민감성용과 아기용의 차이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성분도 똑같은데 왜???-_-;;

일단 얼굴에 바르면 백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질감이 살짝 되직한 크림형태인데 바르면 기름이 도네요.하지만 제 기준에선 여름빼고는(전 여름에도 발랐지만요) 괜찮은 사용감이었어요. 나이가 들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게 느껴져서 평소사용하기에 아넷사같은 제품은 이제 무리거든요.
이제품 쓴지 꽤 오래되서 그런지 다른 제품쓰면 제 피부색이 원래 이런색이었나?싶을정도로 백탁에 익숙해진거 같아요. 눈시림도 거~의 없고 괜찮은거 같은데 가끔 생리즈음에서 뾰루지가 올라왔을때 왠지 모공을 더 막는거 같아 좀 불안하긴해요.하지만 다른제품보다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 디옥사이드 함율이 더 높은거 같아(호주기준) 더 좋은 제품이 나오질 않는한 꾸준히 쓸거 같아요.

DDF의 올가닉 자차는 위의 성분함유량이 훨씬 떨어지는데도 같은 spf30인거 보면 왠지 이 제품쪽이더 안심이 되거든요. 물론 덧발라주기를 게을리해서는 안되겠지만요^^

  심리적인 안정감

 

  guest()   (2007-06-21 11:24:01)

자차의 중요성은 일찍이 알고만있었지 요즘처럼 적극적으로 바르게 된지는 얼마되지 않네요. 암튼 퍽퍽 바르다 보니 저한테 맞는 자차찾기 ...그 험난한길을 걷고 있어요...몇달새에 사들인 자차만..ㅡㅜ
저는 항상 제 피부가 강철피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마구마구 자차를 써보니 화학적 자차에 트러블도 꽤 일으키고...흑..

암튼 이걸 사게 된건, 사용감 좋은 자차도 중요하지만, 실제 믿을만한 자외선 차단력이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이왕 퍽퍽 힘겹게 바르는거 말이요) 나름대로 뒤지고 뒤져서 찾아낸거예요. 2006년에 미국에서 많은 자외선 차단제들이 소송에 걸렸는데 이 제품과 몇몇개는 안걸렸다는 기사에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당장 구입했죠. 페수에도 후기가 하나 있더라고요^^

먼저, 이 제품은 Australian suncream이라고 나와있어서 첨엔 호주 제품인가 했는데 미국산이고요, 자외선차단제에 관해 더 엄격한 호주 규정에 맞춰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면 water resistant 라는 말들 쓰기위해 미국은 잔잔한 물에서 80동안 있어도 동일한 기능을 하면 오케이, 호주규정은 240분이면 오케이 머 이런거요.
성분은 종류에 따라 다 달라요.

sensitive, baby, regular, face, sport 이렇게 다섯가지인데 이번에 face가 리뉴얼을 해서 성분이 달라졌어요.사용감도.
sensitive, baby: titanium dioxide 5%, zinc oxide 10%
regular: octinoxate 7.5%, octocrylene2%, oxybenzone 3%,zinc oxide 6%
face: octinoxate 5.5%, zinc oxide 8%
이렇고요, sport는 안샀어요. 즉 4개 다 사봤단 얘기죠;;;호기심에.. 원래는 face랑 regular가 성분이 같았는데 이번에 바뀐거래요.

먼저 레귤러는, 발랐을때 복합성이 제 피부에 상당히 번질번질 하네요. 근데 오일감이라기 보단 화학제품으로 인한 번질감이예요. 오일이 많이 들어 있음 얼굴이 간질간질 한데 그런건 없더라구요. 밀리지는 않고 적정량을 얼굴에 마구마구 발라놓으면 적당히 투명한 백탁과 함께 번들번들 물광 장난 아닙니다. 머리 붙을까봐 풀지도 못해요. 좋게 보면 투명한 백탁과 물광으로 얼굴이 번쩍거리지만, 밖에 나가면 사회에서 이런모습을 용인해줄까 고민도 되네요. 하지만 저는 이러고 나갔어요.

페이스는 정말 오일감을 확 줄였네요. 대신 백탁이 확 늘었고요. 질감이나 이런것이 ddf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백탁도 ddf 못지 않았고요. ddf와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가라 앉지만 그래도 심한 편이죠. 글고..황당하게...밀려요.헉...조심히 발라야지원...
레귤러와 페이스가 각각 조금씩 단점이 있네요.ㅡㅜ

근데 제가 얼마전에 페수에서 사랑받는 올레이복합성용 자차 로션 샘플로 써봤거든요. 사용감과 적당히 투명한 백탁에 너무 좋아 환호성을 질렀는데 모기물린것같은 뾰루지가 올라왔어요. 여러개. 그래서 포기했는데,,,이것도 그런게 올라오는 것같아요. 지금 워낙 뾰루지가 많아져서 이것때문인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그런 낌새가 좀 있어서 며칠쓰고 뾰루지 다 가라 앉으면 다시 실험해보려고 그냥 두고 있어요. 아본벤존도 없는데...제가 다른 화학 성분에 반응을 하는지 ㅡㅜ

안그래도 어제 저녁에 팔뚝 안쪽있죠 햇볕을 받은적 없이 곱게자라뽀얀~ 가장 예민하다고 하는,,,그곳에 바른채로 자고 일어나니 전혀 알레르기 반응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써보긴 할텐데 좀 두렵네요.
누크 베이비 자차는 그런 현상 전혀 없어서 요즘은 그것만 쓰고 있어요 (누크는 의외의 발견이라죠) 내 얼굴이 민감해진것인가..

이걸 바르면 심리적인 안정감에 별 많이 주고 싶지만 사용감에서의 여러 단점으로 바디용으로 용도가 바뀔지도 몰라 별 뺍니다.
리플리히님 답글
저 이거 얼굴용 샀어요(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드럭스토어 닷컴 사진(리뉴얼전 제품정보로 추정)에는 water resistant라는 말이 있었는데
제껀 리뉴얼된건지 그런말이 전~혀 없네요
그럼 더이상 water resistant를 기대하면 안되겠군요
대신, 안티옥시던트를 유난히 강조하고 있구요
징크옥사이드 함량을 보고 백탁 무시무시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예감이 맞군요 어차피 몸에 바를꺼라 상관은 없지만..

그나저나 이 제품 용기 자외선에 노출되니깐 파랗게 질리는거 넘 재밋어요ㅋㅋ(나만 재밋나;;;)
(뭐.. 자외선에 노출되서 변하는건지, 그냥 햇볕에만 노출되도 변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laughnut님 답글
저도 제품 용기 변하는거 넘넘 좋아해욧!!!!! 사고 한동안은 바깥에 자외선이 얼마나 되나 항상 함께 대리고 외출했어요^^ 집에서도 어디까지 자외선 들어오나 테스트해보고 ㅎㅎ 참 좋은 기능 같어요.
워터 레지스턴트가 안써있긴 한데...그래도 어느정도 기능이 있지 않을까요? 레귤러나 다른건 리뉴얼 안되서 워터 레지스턴트 라고 써있긴 하네요 ^^
암튼 왠지 기능면에서 신뢰가 가는 자차긴해요 괜히~~ㅎㅎㅎ
리플리히님 답글
맞아요 왠지 기능면에서는 신뢰가 ㅋㅋ
비오레 사라사라 바디자차 쓰는데 넘 맘에 들어서, 블루 리자드이거 얼른 다써서 비오레를 여기다 담아다닐까 생각중이예요
근데 블루리자드 용기가 좀 투명해서 속이 비치다보니...쫌 걱정이되기도 하네요
예쁘지도 않지만 그저 용기가 재밋어서 ㅋㅋㅋ

  밀리는 자차는 이제 끝

 

  guest(agatha25)   (2006-12-19 11:23:40)

마음에 드는 자외선 차단제 구하기정말 힘든거 같아요.. 이전에 잘 쓰던 자차들(DDF 매트 피니쉬, ANEW제품)이 갑자기 밀려서 도저히 바르기힘들때 뭘써야 하나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한 자차예요.

Blue lizard라는 브랜드는 자차만 만들고 재밌는건 제품이 플라스틱용기에 담겨져 있는데 이 용기가 UV에 반응하면 파란색으로 변한다는거죠. (사실 이런게 필요한 기능인건 아닌데 재밌어서 좋아해요.*.*)

물리 자차인점도 맘에 들고 전혀 밀리지 않고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건조하지 않게 마무리 되는것도 괜찮은거 같구요.. 때처럼 밀리는 자차때문에 고생하던 끝이라 밀리지 않는다는게 완전 좋구요. 150ml에 9불이라는 가격이 아주 이뻐요.

Active Ingredients: Octinoxate 7.5%, Octocrylene 2%, Oxybenzone 3%, Zinc Oxide 5.7%

제품은 5가지 종류가 있네요.
( regular, face,sports,sensitive, baby)

당분간 이제품만 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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