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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INT INNOCENCE
뗑 이노쌍쓰 꽁빡트 SPF10
용량 : 12g
가격 : \ 68,000(Case+Refill)
\ 50,000(Refill)
패널점수 : ( 1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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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TEINT INNOCENCE
뗑 이노쌍쓰 훌루이드 SPF12

 


특기사항 : 자외선차단,SPF 15이하,투명커버력,
 

  두루 두루 마음에 듭니다.

 

  빛   (2008-04-28 16:51:20)

케이스, 퍼프 마음에 듭니다. 케이는 뽀대 작살. 퍼프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라 좋아요.

스폰지가 파데에 닿는 순간 무척 촉촉 + 부드럽다는 느낌이 팍팍 전해집니다. 얼굴에 닿는 순간에는 시원하고 가볍다는 느낌이 전해지구요.

바른듯 안바른듯. 그러면서 촉촉하게 윤기가 나는 마무리감. 모두 훌륭합니다.

하지만 커버력이 너무 없어서 잡티를 가리고자 하신다면 성에 안차실꺼에요. 그리고 양을 적게해서 발라주시면 지속력도 오래 안가고, 피부위에서 결따라 쭉쭉 갈라져 버립니다.

여러번 덧발라줘도 두꺼워지는 파데가 전혀 아니니까, 한 번 얇게 발라주고, 두들기듯이 좀 더 입체감이 있어야할 부위(볼..)를 발라주세요.

볼 주위의 모공은 스펀지로 밀듯이 발라주면 오히려 모공에 파데가 숭숭 껴버리니, 한번은 밀듯이 발라주고, 그 이후로는 톡톡 두들기면서 달래주세요.

코의 모공은 거의 다 가려집니다. 상처입은 왕 모공은 조금 힘들지만 대부분의 모공이 다 가려집니다. 코부위는 파데가 두껍게 발리면 얼굴 전체가 답답하게 보이기 쉬운 부위이므로, 한번 얇게 스치듯이 지나가주시고, 스폰지에 남은 파데로 두들겨주세요.(두들겨야 오래갑니다.)

저는 10인가? 암튼 밝은 색을 사용하고 있는데, 색에 불만 없습니다.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더라구요.

각질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지루성 각질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넘깁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각질을 도드라지게 하지는 않습니다. (맥의 스튜디오 테크 같은 것에 비하면 이 제품은 각질을 전혀 도드라지게 하지 않는 편이죠)

지속력도 훌륭합니다. 잘 두들기듯이 발라만 주면, 하루종일 안무너집니다.

쓸때마다 다쓰면 리필 살까...리필살까...생각을 하게되는 제품입니다.

  문제는 역시 가격~

 

  guest(funnywonie)   (2009-01-13 16:51:07)




에스띠 더블웨어 라이트를 살때 같이 샀던 아이 입니다. 다른 분들이 왜 칭찬하는지 알것 같아요. 3호 shell색상을 쓰는데, 이게 참 회색빛같고 칙칙해보이고 그렇습니다. 더 밝은 색상이 피부가 예쁘게 블랜딩되서 표현되고 좋더군요. 근데 재고가 없었어요-.-; 뭐 딱히 shell도 나쁘진 않을거같고 해서 사보았습니다. 빛님의 충고대로 많이 두드리고, 콧망울등은 맨 마지막에 스펀지로 살짝 두드립니다.

각질 잘 보이게 한다는 이야긴 여기서 보았는데, 근데 생각만큼 걸레처럼 =.= 보이게 하진 않더라고요. 이번 가을 여드름 창궐하고, 프락셀이니 뭐니 해서 받아서 얼굴 각질 심각하게 탈락하곤 했는데, 전체적으로 정리가 잘 되보이는 깔끔함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이런 느낌은 파운데이션이라고 붙은 애들이 다 이래야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은 들지만. 그렇지 않은애들도 많더라고요.ㅎㅎ 문제는 역시 가격이고, 파운데이션 표면에 붙어있는 먼지들이네요.ㅎㅎ 스펀지 자주갈지만 그래도 역부족이에요.

그래도 나 파운데이션 발랐어~ 라고 보이지 않는 피부. 보드라워 보이게 하는 점에서 애용합니다.

  꽤 매력적인 제품 같아요.

 

  guest(fiona)   (2008-11-27 17:36:21)

부드러운 왁스 느낌의 일명 고체 파운데이션입니다.
색상은 05 faiance 구요. 노란기가 도는 오클계열인데 상아색이라거나 하는 밝은 느낌은 아니고, 좀 어두워보이긴 해요. 핑크기운은 없고 붉은 기도 없는데 딱 보기에 예쁘지는 않은 무난한 색.
트러블도 거의 없고 얼룩덜룩하던 피부톤도 비타민c세럼의 장복;;으로 균일해져있는 상태지만 나이드니 정말 코와 볼 사이의 이 모공 늘어지는 건 장난이 아니네요. 어쩌다 수분크림 하나만 바르고 잔 다음날 아침은 자괴감으로 홍수가 납니다.

실리콘이 왕창 들었는지 부드러운 헤어왁스같은 사용감이 들어요. 스폰지로 피부위에 얹어서 펴 주는 느낌. 바르자마자 색상은 제 피부보다 한톤 밝은 뽀얀 웜아이보리?색으로 표현되구요, 코주변의 모공도 잘 가려줍니다. 뽕뽕 가서 박히거나 하지는 않아요. 얼굴 중심부가 한톤 밝아지니까 더불어 환해지는 느낌이 들고, 전 이 제품 얼굴 다 바르지는 않거든요, 색상선택 문제도 있겠지만 제법 커버력이 있어놔서 그 두가지 요소가 결합되니까 급격히 '화장 한 티'가 많이 나게 되고 동시에 보송보송한 마무리 느낌은 제가 바라는 바가 아니라서요. 목색깔이랑 다르다는 지적도 받고 -_-;;

색상선택이야 제 피부에 맞지않는 색상을 잘못 선택한 거니까 제품 탓은 아니구요. 색상표현되는 거라든지 모공커버, 기타 파운데이션으로서의 잡티커버력, 뭉치거나 하지않고 잘 펴발라지고 세팅이 쉬운 점 등을 들어 꽤 매력적인 제품 같아요.
다만 지루성 각질이 있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메이크업이 지워지면서 동글동글 각질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데 하나로 모공 커버까지 OK!

 

  guest(jay)   (2008-03-13 10:32:34)

고체 파운데이션이라고 알려진 제품입니다.^^ 파운데이션은 루나솔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언제부터인가 너무 귀찮아서 화장을 잘 안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대신 선크림 후에 약간의 모공커버 효과가 있는 줄리크의 실크더스트를 코와 뺨 주위에 바르고 다니는 것으로 마무리하곤 했죠. 그런데 이렇게 다니니 얼룩덜룩한 피부톤은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제가 파운데이션을 할때 제일 주안점을 두는 것이 모공 커버(안되면 강조라도 하지말 것)와 군데군데 붉은기가 있는 피부톤을 균일하게 하는 것인데, 이 파운데이션이 어느정도 모공이 커버된다는 소문을 듣고 테스트 후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10호를 구입했구요. 핑크베이스라고 하고 색상도 제 피부보다 밝을까 걱정했는데 워낙 쉬어 커버리지라 그런지 부자연스럽지는 않았습니다. 피부색과 매치되면서 윤기 때문인지 피부가 약간 밝아보이는 정도입니다. 핑크베이스라는 느낌도 전혀 없구요.

내장된 스펀지가 별로라 별도 스펀지로 살짝 펴바르고 두드려 주는데요. 특별한 뭉침이나 들뜸없이 잘 밀착됩니다. 그리고 따로 파우더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팅되고 또 적당한 반짝임을 주어 피부가 건강해 보입니다.

기대했던 모공커버 효과는 훌륭한 것 같아요. 완전히 가려지진 않지만 흐려보이게 해줍니다. 파운데이션 바른 후에 손으로 두드려주면 더 잘 가려지구요. 파운데이션 하나로 이 정도로 모공을 가려주는 제품도 흔치 않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다만 한번 발라서는 커버력이 약한 탓에 얼룩덜룩한 붉은기를 균일하게 하는건 조금 어렵습니다. 부분적으로 덧바르거나 그냥 나둬도 일단 자연스럽게 정리된 얼굴로 보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잡티가 많거나 커버력을 요하는 피부에는 맞지 않을 것 같지만 모공을 아주 자연스럽게 슬쩍 가려주고 색상과 윤기가 피부가 좋아보이게 해주어 만족합니다. 루나솔보다 수분감은 부족하지만 이 제품은 또 나름대로 바르기도 수월하고 잘만 두드려주면 따로 테크닉도 별로 필요 없어서 귀찮지도 않아요.^^ 실제 이거 사용하고 나서 피부 좋아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구요. 작은 용량과 비싼 가격 때문에 별 반개 뺍니다.

  자연스러운 윤기와 촉촉함

 

  guest(kongkongee)   (2008-03-07 11:07:46)

샤넬의 고체 파데입니다.

바비브라운의 오일프리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겨울이 되면서 건조함을 느껴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고체 형식의 파운데이션이지만, 만져보면 수분감이 상당히 느껴지고 부드럽게 발립니다. 고체 형식의 바비브라운 오일프리 파운데이션과 비교하여 볼 때 훨씬 더 발림성이 좋습니다. 바른 후에도 피부가 계속 촉촉하구요. 요새 건조함을 느끼고 있기는 하지만, 오후에는 기름기가 빨리 도는 피부인데 보기 흉하게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막 발랐을 때는 파우더를 하기 싫을 정도로 윤기가 맘에 듭니다. 커버력은 중간 정도되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피부가 깨끗해 보입니다. 아마도 윤기로 인한 자연스러운 반사 효과 때문인 듯 해요. 요 제품으로 변경하자마자 주위 사람들로부터 피부가 탱탱해보인다, 피부가 급 좋아졌다 ^^;; 등등의 말을 들었답니다.

약간 불만인 것은 색상이에요. 5호가 가장 밝은 색상이라고 하는데, 매장에서는 10호가 핑크베이스라서 발랐을 때는 더 화사하다고 하더군요. 볼에 붉은기가 있어서 옐로베이스인 5호를 선택했는데, 바비브라운의 웜아이보리 색상을 만족스럽게 썼던 저로서는 아주 살짝 어두운 감이 있습니다. 피부가 아주 희신 분들에게는 좀 어두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백탁이 심하게 있는 자차를 전에 덧발라 줍니다. 많은 분들이 샤넬의 복숭아메베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하시는데;; 메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냥 백탁 있는 자차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넷사 43을 발랐을 때 색상은 상당히 잘 어울리지만, 아넷사의 매트함이 요 파운데이션의 윤기를 감추어버립니다. ㅠㅠ 스킨푸드의 브로콜리 자차 (백탁이 심하고 유분기 상당한)와의 궁합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

자연스러운 윤기와 촉촉함이 마음에 들어서 겨울을 비롯한 건조함이 느껴지는 날씨에는 계속 쓰고 싶은 파운데이션입니다. 다만 기름기가 빨리 도는 편이라서 더워지면 못 쓸 거 같네요. ^^

아참 쓰는 팁과 관련하여;;,내장스폰지로 떠내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이 묻어나기 때문에 저는 손가락으로 소량 묻혀내어 얼굴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펴주고 내장스폰지로 톡톡 두드리듯 발라줍니다. 아주 얇은 표현이 되요. 처음부터 내장 스폰지로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커버력은 확실히 좋아지지만, 약간 두꺼운 느낌이 있습니다. ^^

  정말 마음에 들어요

 

  guest(applelip)   (2008-01-09 11:31:39)

이런 비싼 제품 살 엄두가 안났는데, 감사하게도 어머님이 쓰시다가 커버력이 약해! 라며 던져주셨어요. 가격은 케이스값 합쳐서 6만8천원이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양은 작은건지...

제가 넘겨받은 뗑 이노쌍스는 10호 색상입니다. 알바트로 라는 색상인데 제 피부가 별로 흰편이 아닌데도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고체 파운데이션은 처음 써보는데 생각보다 두꺼운화장(!)이 되지 않고 자연스럽고 가벼운 느낌입니다.

질감은 무른 편이라 요즘 같은 겨울에도 내장된 스펀지로 살짝 눌러주기만 해도 잘 묻어나옵니다. 재밌는 점은 비싼 제품이다 보니 제가 아껴쓰느라 스펀지에 아주 조금만 묻혀 쓰는데도 그 적은 양으로도 화장이 잘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양도 잘 줄어드네요... 아껴쓰는데도 말이죠;;

커버력은 약한 모공정도는 매끈하게 가려줄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얼굴에 발라보면 드문드문 펄이 보이네요. 고맙게도 이거 바르고 외출한 날에 친구들이 전부 피부가 좋아보인다고 칭찬한 데다 한번씩 테스트해보더니 이 제품을 사겠답니다...제 눈에만 좋게 보이는 줄 알았는데 남들 눈에도 좋긴 한가봐요.

네, 사실 저는 이 제품이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밝혀주고, 매끈해보이게 해주며 은근히 지속력도 좋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스킬없이 그냥 착착착 잘 발리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아마 이걸 다 쓰면 전 리필해서 또 쓸것같아요.

그러나, 역시 만만찮은 가격과... 있으나마나한 spf 지수와, 드문드문한 펄의 목적도 잘 모르겠고 내장된 거울은 작은데다 각도가 안좋아서 실용성이 별로 없으며 양은 팍팍 줄어들어서 단점도 많습니다. 그래도 제 피부에는 이보다 더 잘맞는 파데는 못써봤습니다.

아. 그리고 이 제품 촉촉하다는 평도 많던데, 제가 사용하는 시기는 겨울이라 그런지 시간이 좀 지나면 건조하더군요.
oddout님 답글
리퀴드나 크림 파데 쓰면 항상 모공이 두드러지고,
오전에 정신없어 거울 못 본 채 시간 지나면
어느새 추한 모공 슝슝- 구멍 뚫린 얼굴이 되곤 했는데

요 제품 쓰면서 그런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ㅠ_ㅠ*

고체 파데지만 수분감이 있어 스펀지로 누를 때도 좀 폭신한 감이 있지 않으신가요 ^-^
그래서 빨리 닳는다고 합니다.
오래 쓰려고 아껴 쓸수록 수분이 점차 날아가니 퍽퍽! 써주는 게 좋다고,
제 자신을 세뇌시키면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피부 많이 하얀 분들은 5호나 10호 모두 어둡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군요.

  매끈한 표현!!! 예쁜 색상!

 

  guest(bluefunk)   (2007-10-25 14:06:13)

땡 이노상스 라인의 콤팩트 입니다. Teint compact frais naturel et lumineux SPF10 이라는 긴 부제를 달고 있는... 제형은 트윈케익이라고 부르는게 맞겠네요.

이런 류의 타입은 원래 잘 사용하지 않았었지만 점점 스피디하고 간편한.. 아침 출근용 & 오후 수정까지 한방에 쉬운걸 찾다 보니 맥의 스튜디오 테크를 한통 쓰게 되었었습니다. 고거 다 쓰고 마침 집에서 엄마가 이 샤넬 땡 이노상스 끄렘을 사용하고 계시길래 얻어 발라보고 저도 하나 사버렸어요. 맥의 스튜디오테크를 쓸때는 바르기 쉽고 수정화장이 잘 되는 면에 중점을 두고 이정도만 되어도 좋다고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땡 이노상스 끄렘과 비교하면 이쪽이 여러가지 면에서 월등함을 느낍니다.

스튜디오 테크는 각질이 있으면 사정없이 각질을 그대로 보여주고, 바른 후에는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는 경향이 있어서 밀리기도 하고 큰 뾰족모공에 끼는 일이 종종 있었거든요. 그런데 땡 이노상스 끄렘은 훨씬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립니다. 아침에 약간 푸석한 얼굴에 바를때에도 부담없이 골고루 잘 발리구요, 바를때도 스펀지 밑에서 매끌거리게 발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스펀지는 맥에 비하면 작고 얇지만 쓰는데 지장은 전혀 없습니다. 파데브러쉬로 발라도 좋을거 같은데.. 저는 파데브러쉬로 파데를 바르면 이상하게 하루종일 간지러워서 패스..

지속력도.. 저는 기름이 샘솟기 때문에 더블웨어가 아닌 이상 파데가 잘 지속이 안돼요. 그래서 늘 쥴리끄 파우더를 파우더브러쉬로 살살 발라 고정력&피지조절 효과를 노리거든요. 이랬을 경우에 약간 더운 대형 행사장에서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고 밥먹고 오후 세시에 거울 처음 봤을때도 콧잔등만 약간 반짝 하는 정도, 지워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요즘이 약간 건조해진 날씨여서 그런지..

커버력은 제 얼굴의 모공 조금과 붉은 흔적은 안보이게 해주는 정도, 방금생긴 짙은 뾰루지는 비쳐 보입니다. 저는 이정도면 보통 커버리지라고 생각해요.

기름 좀 낀 얼굴에 수정화장해도 뭉침없이 다시 화사하게 수정이 됩니다. 스튜디오 테크로 수정화장할때는 먼저 붙어있던 애들이 벗겨져 나오고 밀리기 때문에 살짝 지워내고 새로 발라야 했고, 그러고 나면 얼굴이 약간 푸석해보였는데 땡 이노상스 끄렘은 다시 매끈해지는게 정말 장점이네요. 이 매끈한 표현이 참 맘에 들어요. 조명이 굉장히 밝은 곳에서 거울을 봤는데 피부가 장난 아니게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색상이 예쁩니다. 저는 샤넬 파데는 항상 Clair(20호) 색상을 사용하는데 맥에서는 보통 NC20, 국내꺼 21호 정도를 쓰거든요? 제 얼굴과 잘 어우러집니다. 한여름만 아니면, 그리고 제가 앞으로도 귀차니즘에 원스탑 메이크업을 필요로 하는 한 항시 화장대 위에 구비해두게 될것 같아요. 단 이 비교적 촉촉한 제형이 다른 지성피부를 가진 분에게는 영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요.

  리퀴드 타입을 컴팩트로 만든 느낌

 

  guest(kagetora)   (2006-10-16 01:17:03)

아래 올린 리퀴드 타입에 이어 컴팩트 타입 파운데이션입니다. 이건 또 SPF지수가 더 낮군요. 뭐 어차피 효과가 나올 만큼 바르지도 않으니 있으나 마나지만-.-a 요것도 마찬가지로 20호 끌레르 색상입니다.

PERFECTLY NATURAL COMPACT FOUNDATION이란 제품 설명이 여기에도 있군요. 매장 직원 말로는 리퀴드보다 가볍고 커버력이 떨어진다던데 막상 써보니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던데요-_-;;;
전 크림 투 파우더를 상상했지만 바르고 열심히 두들겨줘도 파우더 바른 듯이 뽀송뽀송은 안 됩니다. 성분표에도 상당히 앞에 글리세린이 들어가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뭐 촉촉하거나 그런 느낌도 없고. 단지, 요즘 날씨가 애매해서 낮에는 덥다가 전철 타면 에어컨 바람에 덜덜 떠는 변덕에도 화장이 망가지거나 하진 않어요. 하지만 여름철에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리퀴드 타입을 컴팩트로 만든 느낌이었어요. 다만 이건 퍼프로 두들기는 거라 리퀴드보단 편리하다고 해야 하나? 손에 안 묻혀도 되니까요.

이런 컴팩트 타입의 파운데이션은 처음 써봤지만 그리 특별할 건 없군요. 처음 피부에 닿으면 살짝 시원하면서 촉촉한 감이 있어도 곧 사라지거든요. (요즘 계절에)파우더를 거의 안 쓰는 중복합성인 제게 이정도면 심한 건성과 지성 빼면 두루두루 쓸 만 하겠다 싶습니다.

단지...이 녀석도 트러블이......ⅢoTL 어쩜 이리 똑같은 모습으로 트러블이 날까요! 하여간 웃깁니다.

별점 셋. 정품 구매의사 당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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