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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무향,수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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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프리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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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lychee) (2006-09-15 0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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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평가를 받은 페수 후기를 보고 레몬 프레쉬 워터를 사러 허브스테이션에 갔더니 레인보우 데이- 그 손님많고 산만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직원한명이 친절하게 그거 자극적이니 이걸 쓰라며 권해준 제품입니다. 순하고 촉촉한 토너를 찾는다고 말했더니 이게 딱이라고도 했지요. 130ml이고 유리병에 들어있습니다.
프레이그런스 프리, 피그먼트 프리, 오일 프리래요.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이 풍부한 '콩 추출물'이 들었다지요. 그런데 절반의 성공이네요. 화장 잔여물을 잘 잡아내고 피부에 닿는 느낌은 순한 편이나 촉촉하지않습니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꺼내썼고 게다가 날이 너무 더워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중간에 사용을 멈추고 알코올프리인 로고나의 와일드로즈 워터를 한 병 비운 후 다시 사용하려니 얼굴에서 수분이(혹은 알코올이?) 화~악 증발하는 것이 여실히 느껴져서 요즘 점점 밉상입니다. 아무리 퍼프를 펑펑 적셔도 얼굴에 닿는 느낌은 촉촉함이 아니거든요. 자극적으로 느껴질 정도는 아니지만 탈수상태인 저로써는 반가운 상황 역시 아니지요.
콩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는 주장은 확인이 안됩니다. 게다가 최근 안쓰던 제품을 쓰기 시작한건 이 제품뿐인데 난데없이 뺨에 팥알만한 여드름이 두개나 솟아올라 속을 썩이고 있지요. 최근 꽤 오랫동안 태평성세라 할만큼 이렇게 심한 여드름은 없었으므로 좀 맘이 상하네요. 확증은 없지만 갈수록 이 제품을 슬며시 의심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전에 사용하던 알코올 프리 제품들에게로 돌아가야겠어요. 소비자가 9천원이지만 레인보우데이에 40%할인을 받았구요. 별은 제 기준으로 둘 반. 탈수 상태가 아니라서 약간의 알코올이 상관없으신 분에겐 별이 더 늘어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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