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지만 할 일은 하는 제품
winnie (2006-08-18 14:31:37)
제가 사용한 것은 2호로 살짝 걸죽한 느낌이 나는 촉촉한 토너입니다. 화장솜에 적셨을때 약간 에센스처럼 걸죽하게 나오지만 금방 흡수가 되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진득하지 않게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피부위가 맨들~하게 촉촉해지는 느낌이 좋고 여름철엔 이거 하나로도 피부가 적당히 수분공급이 됩니다. 라이트한 로션만 발라줘도 피부가 쫀쫀해지구요. 하지만 단순히 촉촉한 보습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토너의 기본역할도 충실히 해냅니다. 세안을 하고 나서 눈밑의 약간의 메이크업잔여물이 남은것도 잘 캐치를 해줍니다. 보습용 토너를 꼭 사용하시는 분에겐 적당한 제품이긴하지만 이 가격대를 지불할 만큼의 필수품목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