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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워터 프루프,피지흡수,SPF 40이상,UV 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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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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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bluefunk) (2006-07-13 0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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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탄강 쪽으로 래프팅&서바이벌 게임을 하러 가게 되어서 그 전날 물색하던 끝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아웃도어를 겨냥한 제품이라 지수가 꽤 높습니다. 또 휴대성을 강조해서 둥그스름한 네모 케이스 윗부분에 같이 들어있는 줄을 맬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목에 걸고 다니면서(좀 우스워보이긴 해도) 하루종일 인기 만발이었습니다. (요즘 확실히 자외선에 관한 인식이 심어져 그런지, 남자들도 하루종일 선크림 열심히 발라대더군요. 그 수많은 인파가 바른 선크림이 강물에 하루종일 쉭쉭 씻겨내려갈텐데 환경오염이 좀 심히 걱정스럽긴 했으나..^^)
용량은 40ml이고 조금 작게 느껴집니다. 해변 같은곳에 갈땐 하루에 한통도 쓰겠어요. 가격은 휴플레이스에서 1만3천원정도 준것 같은데 인터넷을 보니 만원 이하로 파는 곳도 많군요.
성분표에는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베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헥;), 티타늄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이 네가지 자외선차단 성분과 실리카 파우더를 배합해서 번들거림과 피지를 조절한다고 되어 있구요.
부드러운 크림 같이 발리고, 셋팅되면 약간 기름진 느낌이 남아요. 백탁은 별로 없지만 선크림 바른 듯한 불투명한 안색을 남깁니다. 또 제형의 번들거림이 아닌, 시각적으로 펄바른 듯하게 반짝거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이걸 잔뜩 바른 채로 자동차 시트에 자국을 남겨버렸는데 물티슈로 닦는데 한참 걸렸어요.
부드럽게 발리고 뻣뻣하거나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잘 지워지지도 않았어요. 좀 끈덕거리기는 하지만 확실히 워터프루프가 맞는듯 물을 튕겨내더군요. 그렇지만 얼굴에는 땀을 잔뜩 흘린 오후에 덧발라주니 눈가와 코밑이 은근히 자극적이었습니다. 게임 마치고 샤워하고 났더니 얼굴이 따갑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자외선 흡수제가 들어가있는 제품에선 자극을 항상 느낍니다.
집에 돌아 와서 다시 세안하니 얼굴이 살짝 빳빳해서 가네보 폼클 + 싸이닉세안제 + PTR스크럽의 3중 세안을 했습니다. 자극이 있었지만 얼음물로 고무팩 해주고 다음날이 되니 괜찮았어요. 타지도 않았구요. 그 다음날 출근할때도 메이크업 하기 전에 발라주었는데 심한 백탁은 없었지만 살짝 안색이 탁해졌고, 하루종일 얼굴에서 약간 불편한 정도의 사용감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메이크업을 위에다 하니 오후에는 번들대더군요.
잘 안 지워지고, 특별히 모공을 막지는 않지만 평상시 얼굴에 사용하긴 무리인듯합니다. 그래도 올 여름에 또 휴가 가면 그때는 또 사볼까 해요. 가격대비 사용감과 지수가 마음에 들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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