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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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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용으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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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lychee) (2006-06-07 0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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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드름성 복합성 탈수 피부이고 동생은 건성에서 중성을 오가지만 그동안 클린싱폼은 함께 썼었어요. 그런데 제가 효소파우더를 애용하게 되면서 제가 가진 클렌징폼들을 동생이 하나씩 털어쓰는 분위기로 바뀌었는데 이건 맘에 안든다고 살포시 밀어내더군요. 이 제품은 이름에서 이미 그 정체를 드러냈듯이 지복합성용! 안그래도 없는 기름 뺏길까봐 그런게냐...? 그리하여 원래 세안용에서 샤워용으로 보직 변경.
함유된 녹차추출물이 피부의 부분적인 건조와 부분적인 번들거림을 모두 해결한다고 광고하지만 건조해소보다는 피지제거가 더 잘되는 느낌이 들어요. 제 등에 피지가 잘 올라오는데 샤워하고 나면 촉촉하다기보다는 개운한 기분이 들거든요. 상대적으로 건조한 팔다리는 바디로션을 꼭 신경써서 챙겨주고요.
같은 컨셉으로 마이너스 오일 폼클렌저라는 튜브타입 제품도 있던데 제가 쓰고 있는건 펌프 타입이예요. 제형이 튜브타입보다는 묽겠지만 거품은 배쓰 릴리를 사용하니 아무래도 작은 거품이 뽀글뽀글 잘 생길 수 밖에 없네요. 펌퍼도 쓸만해요.
샤워하면서 세수도 하니까 가끔 얼굴에도 사용하긴 하는데 워터프루프가 아닌 제품들은 자외선 차단제나 마스카라까지도 왠만큼 씻기네요. 물 조절을 잘하면 거품도 쓸만하구요. 그렇지만 세안 후엔 좀 뽀독한 느낌도 있으니 저와 비슷한 피부를 지니신 분들은 특별히 챙겨보실만한 제품은 아닐지도. 그렇지만 건성이 아니라면 샤워용이던 세안용이던 두루두루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도브의 촉촉함을 표방한 미끄덩~보다는 이게 낫지요. 암요!!
가격은 200ml/4,800원. 샤워용으로는 마트제품 대비 싸지는 않지만 세안용이라면 비싼 편은 아니군요. 별 특징이 없어 별 세개. 재구매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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