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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웃
플럼프

 

  Techno kiss, Techno burf

 

  guest(lazo)   (2006-04-28 03:42:37)

아주 아주 싼값에 구했구요.
Techno kiss, Techno burf 두가지 색을 다 샀습니다.
일단 봉타입이 아닌 솔 타입이구요.
약간 묽은 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산지 얼마 안되어서 인지는 몰라도 입구쪽이 꽤 깔끔하게 관리가 되네요. 솔이라도 지저분하게 마구 입구에 묻지 않아서요.

일단 색상은요, 오묘한 색깔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바르면 아주 촉촉하게 보이고 은은한 색깔도 넘 이쁩니다.
Techno kiss는 오묘한 오팔빛 분홍이구요, Techno burf는 영롱한 베이지 입니다.

바르고 나갔더니 슈우에무라 매장 아줌마가 이쁘다고 무지 칭찬하더군요. 각질 제거 대충해도 아주 촉촉한 입술로 보이고 실제로도 촉촉한 느낌이 듭니다. 꽤나 도톰해 보이기도 하구요. 지속력도 꽤 긴편입니다.
홈피에는 2005년 코스모포리탄 뷰티어워드에 뽑혔다고 나왔네요.

정말 흠 하나 잡을 것이 없는 립글이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이 제품의 별을 반이나 깎아먹은 이유는요.
이게 아무래도 injection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어서 인지, 바르고나서 한 5분 동안은 입술에 자극이 꽤나 심합니다.
거의 침을 맞는 느낌이구요. 따갑고 후끈 거리기까지 합니다. 손등에 테스트 해봤다가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걸 경험 했습니다.
이걸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5분만 참자 싶어서 열심히 바르고 다니지만 여전히 바르고 나서 5분간은 고역입니다.

  Original

 

  guest(aquazem)   (2006-04-26 03:26:03)

만두양은 진한 눈썹과 모양은 몰라도 통통한 입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봐줄만한 부분--중에 하나인데요.
그러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던 요런 lip plump제품은 관심도 안갔었습니다만.-ㅅ-a. 어쩌다보니 한개 두개 손아귀에 들어오게 되었으니, 차근차근 비교해 후기 올려보도록 합지요.

요 녀석은 만두양의 손아귀에 제일 처음 들어온 lip plump제품으로서, 색상은 여러가지 있지만 만두양이 가진 것은 살작 분홍 색이 도는 투명인 오리지널입니다.
급하게 스테인만 바르고 화장안하고 나갔다가 찢어지는 입술을 견디다 못해 뒤적뒤적 세포라에서 투명 글로스를 뒤지다가 색상도 곱고-ㅅ- 귀엽게 생기기도 했고 브러쉬로 바르게 되어있는데다가 질감도 마음에 들어 사서 냉콤 바르고는 경악했던-_- 녀석인데요.
(테스터로 테스트를 해보지. 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전 절대 세포라 테스터는 사용해 볼 엄두도, 메이크업을 받아볼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드럭스토어 테스터들보다 더 지저분한 그것들을 말이죠;;)

어찌나 따갑고-_ㅠ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게 만들던지 립플럼핑 제품은 바를 것이 못되는 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요 놈을 시작으로 하나 둘씩 모으고 있다는 모순덩어리이기도 하죠.

립 플럼핑 제품은 뭐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제일 흔한 것으로 듀왑의 립베놈류로 생강, 민트, 계피 등등의 각종 자극 성분이 확근-_- 하게 입술을 자극에 부풀리고 혈색을 주는 류를 들수 있겠는데, 요 놈도 그런 놈입니다.

손가락 만한 것이... 정말, 장난하냐-_-? 싶게 쪼고만 분홍색 투명 글로스인데, 뭐 립베놈 같은 녀석은 정말 말도 안되게 작은데 가격도 상당하니 봐줄 수 있다고 캅시당.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요고이 꽤 달큰~한 맛난 향이 나요.
(그래서 속았죠-_- 플럼핑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저로서야 고런 녀석들은 모조리 계피나 생강 냄새가 나는 줄만 알았으니.)
기특하게도 완드가 스펀지 팁이 아닌 브러쉬구요. 브러쉬 자체도 꽤 쓸만합니다. 포장도 주사기가 그려진 것이 나름 깔끔하고 귀여워요.

바르면 처음엔 음-_- 했다가 갑자기 무지하게 아릿-_-; 해지는데,
처음엔 뭣도 모르고 평소 립글로스 바르듯이 립라인을 살짝 넘어서까지 발랐다가 매운거 잔뜩 먹고 입술 아픈것 마냥 입술 주변이 다 부르터서-_-; 매우 엄하더군요;;;
전 입술은 괜찮은데 립라인 부위가 상당히 예민하거든요. 립라인 부분만 아주 핏빛-_-을 띄어서 립라인 색상 잘못 골라 그린 것마냥..엄했어요 하여간;
(메이크업 앨리에 보면 '거대하고 시뻘건 고리를 입주변에 그려준다-_-;'라고 평하더군요.)

제 경우엔 확실히 탱탱-_-해지고 주름도 사라집니다만 전 어지간한 립글로스는 다 퉁퉁-_- 뿔어서 입술이 탱탱해지는데 고것보다 조오~금 나은 정도입니다.

다른 리뷰에 의하면 화끈 거리는 것은 곧 사라지고 화끈거리지 않게되면 바로 효과는 사라진다고 합니다만 제 경우에 부은 기운은 좀 오래 갑니다. 립글로스 지속성 정도 되겠사와요.
발랐을 때 입술색이 화아악-_-진해지는데- 결코 제게는 자연스러운 분홍색 따위가 아닙니다!!! 푸른 기운까지 띄는 핏빛입니다!!!!;;; 이 진해진 색상은 반면 곧 사라지죠.

뭐 어쨌든 제게는 별다른 매력도 좋은 점도 없는 립글로스였슘니당.'-' 아 별로 끈적이지 않고 광택은 이쁘다는 점은 매력이 되겠군요.
(..솔직히 귀여운 포장-_-이나 예쁜 색상..이나 적당한 사용감 등등에 고르게 된 것이 알고보니 립 플럼퍼였다.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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