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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라메,메탈릭,끈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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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디 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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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iel97) (2006-03-07 0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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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어딕트인 지인을 따라서 메이크업쇼를 보러 갔다가 정작 란제리 컨셉은 하나도 안 사고(무척 사랑스럽게 보이긴 했지만, 소화해낼 자신이 없더군요; 나이도 나이고 하니-_-)매장 구경하다 사버린 제품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이에요.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서 미묘하게 오른 것 같더군요;(그래도 지인이 어딕트라 할인되는 게 다행입니다;)
설명하시는 분 말에 따르면, 이게 기존 립글라스의 지나치게 쫀쫀한 느낌, 그리고 립라커 특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합쳐서 만든 거라더군요. 외양은 립라커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라커스러운; 제형하며 솔이 아니라 가느다란 붓으로 바르는 거 하며 말이죠. 그런 립 라켜 특유의 얇고 번들번들, 한 막 덧씌워놓은 듯한 느낌은 상당히 없어졌고 립글라스 같은 질감이 추가되었어요. 하지만 아주 적은 양으로도 입술에 발색을 낼 수 있고, 지속력이 매우 좋은데다(식사 후에도 거의 살아 있을 정도) 입술을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이 좋습니다. 뭐랄까...입술 각질 하나하나에 스며들어가서 헤집는 게 아니라, 입술 위에 매끈하고 편안한 막을 씌워주는 느낌이에요.
이미 핑크는 너무 많아서-_-; 10종류 신색상 중에서 펄보라색을 샀습니다. 일단 보기에도 엄청난 보라색이에요-_-; 근데 이게 입술 위에 바르면 입술 색깔과 조화되면서 꽤나 오묘한 발색을 냅니다. 별반 보라색이 어울리는 편은 아닌데-_- 이건 좋더군요.
맥이 발전하는 것 같아 호감이 더 올라갔습니다. 가격만 안 올리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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