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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핏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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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들라이언

 

  세련되 보이는 색상

 

  guest(riverful)   (2008-05-23 11:10:17)

여드름 흉터가 있고 간간히 성인성 여드름 출몰+ 뾰루지가 나는 피부입니다. 피부는 21호가 적당한 피부색이구요~ 바비 브라운 파운데이션은 매장에서 웜아이보리를 권하지만 자연스러운 화장을 좋아하고 얼굴에 여드름 흉터를 가릴려면 한톤 어두운 색조를 하는게 더 효과적이기에 샌드를 더 좋아라 하지요~(사실 샌드도 어떻게보면 밝기도해요)
각설하고 예전에 생일선물로 달라스를 받았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저는 피부톤은 자연스럽게 표현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워낙 생김새가 여성적인것과는 멀어서 샤방샤방한 화장이라던지 귀여운 메이컵과는 거리가 멀구요.사실 이제 낼이면 서른이라 귀여운 메이컵은 무리입니다.ㅜㅜ
그렇다고 중후한 메이컵을 좋아하는것도 아닌데말이죠..

스모키 메이컵을 대체로 좋아라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무리고..
그래서 눈에 약간의 포인트를 주고 입술은 뉴트럴하게 표현하는식으로 화장을 합니다.
예전에 또 열풍이었던 단델리온은 저에겐 실패작에 가깝네요.
제가하니까 성숙해보이는 느낌과함께 얼굴이 더 퍼져보이는 효과가 나더군요 ㅠㅠ

CSI나 다른 미드에 등장하는 동양 여성의 메이컵을 보고 세련되보인다고 생각해서 저런 색감을 가진 블러셔를 구입해보고싶었어요. 그러던중 모카페에서 발색사진을 보았는데 비슷한 느낌이라 이걸로 부탁했죠^^;;

과도하게 하지않고 붓에 살짝 묻힌후 천천히 양을 조절하면 자연스럽고 세련된 인상의 메이컵이 가능합니다.

제가 바라던 색상이었어요~^^ 플럼 색상에 브라운이 살짝 가미된 색상이요~
얼굴에 생기도있어보이구요. 제가 이런 색상이 어울릴지는 몰랐네요~귀여운 인상과는 거리가있어서 인지도?^^;;
최근 써본 블러쉬중에 색감이 가장 맘에 드네요. 너무 탁하지도 않고 적당히 쉬어한거 같아서 더욱 더 맘에 들구요~
다만 가격이 맘에 들지않아 별 반개 그리고 가루날림때문에 별반개 깎습니다.

  양조절에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guest(timbuktu)   (2006-03-18 10:42:37)

페수의 또 다른 후기는 굉장히 박하네요 ^^;
저도 상당히 하얗다는 소리를 듣는 피부라 이런 후기는 어떨까 싶어서 한 번 적어봅니다.

전 베네피트 딱분은 처음 사봤어요.
단델리온은 제가 이미 딸기우윳빛이라는 블러셔를 갖고 있는데다 불그스레하다는 평이 있어서, 조지아는 살구색 색조는 해본 적이 없어서 패스... 마침 브론저 같은 걸 써보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달라스가 새로 나와서 구입해봤어요.

기대했던 것 보다 붉어서 완전히 브론져로 활용하기도 뭐하고 하여튼 보기엔 상당히 난감한 색인데요, 핑크+브라운+모브톤의 블러셔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카우걸 룩을 소화하기는 쉽지 않은지라-_- 받아들고 요모조모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양조절을 잘 해서 살살 블러셔로 사용해도 괜찮더군요. 안보고도 슥슥 바를 수 없어서 불편하지만 농도를 조절하면 다양한 메이크업이 가능해서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마지막에 붓에 남은 양으로 얼굴 가장자리를 쓸어주면 확실히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보통 딸기우유빛이라고 하는 블러셔를 사용했을 때 훨씬 넙대대해 보입니다 ㅠ_ㅠ)

일단 다른 네모돌이들과 마찬가지로 케이스가 이쁩니다. (부실한 종이일지라도-_-;)
내용물도 네모난 상자에 들어있는 모습을 보자면 딱딱한 질감일 것 같은데 상당히 물러서 브러쉬에 푹 묻어나기 십상이고 가루날림도 심합니다. 대신 손바닥이나 티슈에서 양조절하는덴 좀 더 낫다고 해야겠죠.
냄새가 지독-_-합니다. 뭔가 인공적인 장미향인지 하여튼 굉장히 강렬해서 베란다에 뚜껑 열고 잠깐 내놓을까 생각중이에요 -ㅁ-;
같이 들어있는 브러쉬는 중국제구만, 싶게 부실하고-_- 길다란 직사각 솔(!)이라 할 수 있어서 얼굴에 바를 때 무척 불편합니다. 굳이 매장에 들러서 이를 불평했더니 밖에서 사용할 때 쓰고-_-; 이 내장된 브러쉬로는 달라스를 반쯤, 1/3쯤만 묻혀서 쓰면 쉽다고 하더군요.

표현하고자 하는 룩에 따라 양 조절에 무척 신경을 써야해서 별점은 깎습니다. 온통 꽃핑크 천지인 제 블러셔들 사이에 이런 녀석이 하나쯤 있는 것도 좋으네요. 전 그래서 점수 후하게 줍니다. (전 베이스메이크업은 가장 밝은 색을 쓰고 노란기보다는 붉은기가 있다고 해야하는 피부고요, 살구색이나 블루/그린계열은 안어울리고 핑크와 모브톤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색이 좀 에러

 

  guest(maria001)   (2006-03-03 01:02:28)

베네핏에서 내놓은 딱분; 시리즈 중 네번째 녀석입니다. 가격은 26불. 미국 베네핏 홈페이지에서 해외구매로 구했습니다. 국내 가격은 상당히 비싸게 책정되어 있더군요. 39000원인가..

냄새는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꽃향기가 나고 은펄이 조금 들어 있지만 얼굴 위에서는 티도 안 납니다. 색감은 설명서에는 선셋 플럼이라고 나와있는데 뭐 간단히 말하면 웜톤 모브입니다만..색이 좀 에러입니다. 실은 좀이 아니고 많이;;

자주색에 갈색이 섞인 색입니다만 이게 좀 투명하게 발색이 되면 예쁜 장밋빛 혈색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발색이 지나치게 강합니다. 처음엔 피그먼트가 많이 붙는 부드러운 브러시를 써서 발색이 너무 잘 되었나 싶었는데 피그먼트가 잘 안 묻는 브러시를 써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분필같은 질감이어서 얼굴에 고르게 안 붙고 얼룩지기 쉬워요;; 내장된 나무손잡이 달린 허접스런 브러시를 쓰는 게 그나마 제일 균일하게 발리네요.

전 얼굴이 많이 흰 편입니다. 겨울엔 더하죠. 게다가 요즘같이 찬바람이 부는 시기엔 붉어지기까지 하니 이런 색감이 절대! 어울릴 리가 없습니다 ㅠㅠ;; 좀 심하게 말하자면 황토팩을 뺨에 바른 듯한 색감이 나니 이거야 원; 너무 붉어서 브론저로 쓸 수도 없고 블러셔로는 어둡고.. 난감합니다. 23호 정도로 피부톤이 좀 어두운 언니에게는 그럭저럭 어울리더군요. 얼굴 윤곽이 확 살아서 얼굴이 더 작아보이더라구요.

내장된 브러시로 한 번만 쓸어서 뺨에 조심조심 발라 주니 그제야 '그나마 볼만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차분한 장밋빛이네요. 그치만 어디까지나 그나마 볼 만 하다 수준이지 다른 것보다 예쁜 느낌은 안 들어요.

피부톤을 고려해서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흰 피부에는 안 어울려요. 제 경우 피부톤보다 두세 톤은 어두워서 신경써서 얇게 바르지 않으면 무대분장 한 것 같더군요. 어두운 피부라면 골격이 돋보이게 바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네핏 측도 웃긴 게 훌라-단델리온-조지아는 분명 피니싱 파우더 개념으로 내놓았다고 알고 있는데 설마 이것도 피니싱 파우더라고 내놓은 걸까요? 이걸 얼굴 전체에 바르고 나가면 삶은 문어가 따로 없을 것 같은데요;;

또 한 가지. 가루날림이 정말 너무! 심합니다. 지금까지 써 본 블러셔 중에 가히 최고예요. 에뛰드나 보브 블러셔도 이만큼 날리진 않습니다;; 조지아도 갖고 있는데 조지아도 꽤 날리는 편이지만 이건 그것보다 훨씬 더 심해요. 브러시 털만 닿아도 풀풀풀 날립니다. 얼굴에 바르는 것보다 날리는 게 훨씬 더 많겠어요. 어쩌라는 건지 원;;

떵을 날리고 싶지만 어두운 톤에는 어울리는 걸 봐서 별 반 개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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