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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오일프리,무향,워터 프루프,SPF 25-39,UV A, B,항산화,
 

  눈이 아파 바디용으로...

 

  jerry   (2002-08-10 00:00:00)


성분도 확실하구, 양도 많구, 가격도 저렴하구....

이상스런 냄새가 좀 나지요.
얼굴과 몸에다 충분한 양을 바르면, 머리가 아플정도로 저한테는 별로 좋지 않은 냄새예요.
다른 자외선차단제에 비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은 없는 편이구요.
특히, 워터프루프라는 점과 차단지수 30이라는 점이 여름철 물놀이에 적합하구요.

하지만, UVA/B를 가장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는 아보벤존(Parsol 1789)성분이 저에게는 참으로 자극적이더군요.
전에 썼던 아덴의 자외선차단제 역시 무척 자극적이었거든요.
바른지 30분이 지나면, 눈물이 앞을 가리기 시작한답니다.
눈주위가 아니라, 유독 눈(안구)이 민감한 저에게는 치명적입니다.
비화학성분의 자외선차단제는 자극적이지 않았는데....

그래서, 결국은 바디용으로 전락하고 말았지요.
바디용으로는 아주아주 만족이구요.
올 여름 바닷가에서 바디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두 통째.

 

  canada02   (2005-05-14 13:39:56)

드라이 터치의 밀림을 경험한 뒤 크게 실망한 저는 한동안 뉴트로지나 자차는 안맞는 것인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드럭 스토어에 주욱~ 진열되어 있는 수많은 뉴트로지나 자차들을 무시하기란 쉽지 않았죠. 그래서 고른게 이놈이에요.

작년 여름 한국에 갔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허니문 갔을 때 등이 홀라당 타버려서 한참을 고생했는데 얼굴은 멀쩡했구요.지금까지 사용해 본 spf지수가 20이상되는 놈들 중에는 이게 가장 덜 끈적이고 번들거림이 적네요.백탁도 전혀 없구요.

다만 저처럼 자차 위에 바로 파우더로 마무리를 하시는 분들은 화장이 약간 지져분하게 보일 우려가 있습니다. 드라이 터치가 아주 좍좍 밀려나왔던 것에 비해 이놈은 아주 보일랑 말랑 조금씩 일어나거든요. 파우더를 브러쉬로 발라주니까 이 문제는 해결이 되었는데 손가락으로 눈 주위를 문지르면 꼭 먼지가 앉은 것 처럼 지져분해지거든요.
아이섀도를 손가락으로 바르시는 분이나 눈을 비비는 버릇이 있는 분들께는 확실히 감점 요인이 되겠지요.

넉넉한 용량에 제게는 향도 그리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자외선 차단 성분도 든든하구요. 올해도 하나 샀는데 남자 친구하고 같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에 더 나은 놈을 발견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

  향이 좀 좋았으면

 

  ranze   (2003-08-10 00:00:00)

사용하다보니 괜찮은 구석이 있어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노화방지나 자외선차단제라면 그저 눈길부터 가는 란제는 롯데에서
이걸 보자마자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약한 백탁현상에 번들거렸지만 얼마후 사라지길래 음,건조함을 느끼는 겨울에 써도되고
(이제 여름시작인데^^;;;)바디용으로 써도 되겠다싶어 12900원의 행사쿠폰이 왔을 때
얼른 구입해버렸지요. 정가는 18000원입니다.
아침에 스킨, 클앤클의 훼어니스 로션,혹은 올레이로션 사용후 발라줬는데 냄새는 역시
별로입니다.
플라스틱이나 화학적인 향이 거슬리지만 자꾸 사용하다보면 무시할 정도는 됩니다.
질감은 좀 특이한게 오일리한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올레이처럼 산뜻한것도 아닌, 좀
쫀득 쫀득하다는 느낌인데 바를때 어려움이 있는 건 아니구요.
백탁현상은 펴바른 후 두드려주면 거의 없어지고 번들거림이나 오일리함도 예상보단 약해서
쉬어드라이의 치명적인 밀림현상만 없다면 이쯤이야 얼마든지 사랑해주마하는
마음이었습니다요.
그런데 그위에 루스파우더를 바르니 약간이지만 허옇고 자잘한 것들이 밀려나오더군요.
그럼 바디용으로라도 쓰자~하구선 다음날부터 팔과 목등에 발랐는데 반나절쯤 지나 무심코
팔을 만지니까 때같이 밀리는 것이.....
약간은 신경써서 두드려줘야지 안그러면 때순이로 오해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포기하고 그냥 퍽퍽발라주던 요즈음은 생각보다 괜찮은 녀석이란 느낌이 드네요.
제가 더위를 덜타게된 이유인지, 아직 굉장한 습도가 아니라 그런지 사용에 그렇게 큰 무리가
없더란거죠.
몸에 발랐을 때 쉬어드라이만큼 뽀송하진않아도 끈적거림없이 흡수되는 편이고 또 얼굴에는 이걸 바른 뒤 올레이의 샤인 콘트롤을 발라주면 약간의 밀림현상도 없어지구요.
그래서 요샌 얼굴에도 사용하는 편입니다.
뭐 향이야 좋아할순없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매트한 건 아니어서 아주 습도가 높을 땐 흡수가 느려져 얼굴에 바르기는 곤란할거같구요.
구할 수 있으면 다 쓰고 재구입할까합니다.
흠, 이녀석이 이렇게 좋은 얘기를 들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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