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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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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너무 쉽게 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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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im2cool) (2005-09-08 0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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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향에 꽂혀서 뭐 향기 좋은 거 없을까 하다가 나가기도 어렵고 해서 미샤에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받은 비누입니다.
핸드메이드 비누가 아로마 라인과 후르츠 라인이 있던데 같은 크기에 아로마는 2500원 후르츠는 1500원이어서 그냥 후르츠 중에 후기가 좋은 걸로 골랐어요.
근데 역시 뷰티넷 후기는 믿을 게 못되는군요.
후기에 의하면 '먹고 싶은'향이라는데, 제게는 '먹으면 안 될 것같은'향이 느껴졌습니다.
생자몽향이라기 보단 인공자몽향이죠.
뭐 그래도 저렴한 가격이라 용서해 줄 수는 있습니다.^^;
거품도 미세하게 아주 잘 나고 씼는 느낌은 촉촉보다는 개운한 뽀드득쪽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당기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또 잘 무르게 생긴 반투명상태의 비누 밑부분에 잘 무르지 않을 것 같은 불투명상태의 비누가 덧대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누 윗부분(거의 대부분)은 반투명상태이고 아랫부분(1센티 미만)은 좀 단단한 불투명으로 되어있는 2중 구조라 사용 후 불투명을 아랫부분으로 놓고 쓰면 잘 무르지 않네요.
향은 기대와 달랐지만 미세하고 풍성한 거품과 저렴한 가격,뽀드득한 사용감,글구 건조해지지 않는 게 맘에 들어서 다음에도 다른 과일향이나.. 아님 천원 더 주고 아로마향도 구입의사 있습니다.
어차피 슈퍼에서 파는 비누도 1000원 정도 하니까요.
근데 향이 강하게 톡 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약해요.
러쉬같이 3미터 정도 떨어져서도 화악~~ 풍기는 향을 기대했는데 향이 약하고 인공적인 느낌이 있어 별은 하나 뺐습니다.
여기에 수정하여 덧붙이자면 너무 헤프네요.
하루 이틀 썼는데 양이 확~줄어든 게 보입니다.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는게 다 비누가 확확~ 녹아서 그런건지..
그래도 저렴하니 별 반개만 더 빼서 별점은 총 3개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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