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넘 맘에 드네요
|
|
|
|
judy (2002-08-01 00:00:00)
|
|
|
|
|
| |
사실 아이라이너를 자주 하진 않아요. 그래도 가끔은 쫘악~ 다 발라보고 싶구, 눈도 강조해 보고 싶구 그런날이 있잖아요. 심심한 날은 집에서 바르기 연습도 해보고요. 그래서 아이라이너를 꼬박꼬박 사두긴 합니다.
크림타입인데요. 찐득하지도 않구 거의 딱딱한 덩어리예요. 드라이어로 녹이면 좀 흐물흐물 해지긴 하는데요. 그래도 물없이 그냥 바르기에는 좀 뻑뻑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그냥 마른상태로 바르는것이 아니라 아이라이너 브러쉬를 물에 살짝 적셔서 바르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좋더라구요.
브러쉬도 맥에서 같이 구입했거든요. #311 (23000원 짜리)로요. 이 브러쉬가 참 좋은거 같아요. 정말 잘 발리더라구요. 하여튼 이 브러쉬를 물에 살짝 적셔서 (이 물에 적시는 것을 잘해야해요. 몇번 연습하시면 감이 옵니다. 딱 좋은 정도가 어느정도인지요...)
선의 굵기는 조절 잘하시면 가늘게도 잘 그려지구요. 그건 브러쉬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깔끔하게 잘 발리네요. 그리고 지속력이 참 맘에 들어요. 오래가고 번지지 않아요. 대체로 펜슬타입은 잘 번지잖아요. 글구 리퀴드 타입은 잘 안지워지기도 하고 넘 얇고 뾰족하고 그리기 힘든 것도 있고... 그런데 이 제품은 발릴때 느낌도 부드럽고 좋구요. 틀리면 면봉으로 살짝 지우고 수정하기도 쉽구요. 클렌징도 잘 되네요. 좋은 점이 참많죠?
굳이 단점을 잡자면,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하기 불편하다는 점. 그러나 저의 경우에는 수정할 필요를 못느껴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땀을 많이 흘리거나하면 지워질지 모르겠지만, 뭐 왠만해선 잘 지워지지도 않고 하루종일 제대로 있었거든요. 맘에드는 제품이예요 ^^
|
|
|
Dark Brown
|
|
|
|
guest(whyumi) (2002-09-26 00:00:00)
|
|
|
|
|
| |
저는 아이 라이너 제품을 사서 성공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전 아주 심한 복합성 피부인데요, 눈 주변이 매우 지성이라서, 웬만한 아이 라이너는 뚝뚝 떨어지거나 줄줄 흘렀거든요.
그리고 저는 쌍꺼풀이 아예 없는 눈이라서 아이 라이너를 하게 되면 눈꺼풀에 덮인답니다. 그래서 좀 두껍게 그려야 해요.
특히 필름 타입 제품은 저에겐 쥐약이예요.
그래서 구입한 것이 맥의 크림 라이너 인데요,
원래는 시세이도의 pn 아이라이너 퍼펙트나 바비 브라운의 젤 아이라이너를 사려고 했는데, 이것들이 품절되는 바람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그런데 그게 실수였어요.
잘 마르지도 않구요, 이게 한 시간도 못가서 번지는데,
저녁이 되면 의도하지 않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되어버려요.
진정한 너구리를 실감했어요...ㅠ_ㅠ
그 뿐인가요, 저에게 없는 줄 알았던 쌍꺼풀 선까지 만들어주더군요. 눈꺼풀이 접히는 그 부분에 마치 때가 낀 듯 지저분한 선이 그어졌어요.
게다가 물로 농도를 조절할 때는요, 포스터 칼라를 물에 개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붓에 덩어리가 진다구요.
게다가 색깔도 보기보다 붉은 색이 많이 나서 제가 원하던 '다크 브라운'은 아니었답니다.
처음부터 크림 라이너라는 말에 '아아, 많이 번지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럴거면 아이라이너로서 하는 역할이 대체 무엇인지...
정말 엄청 실망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요놈을 물에 개지 않고 그대로 붓에 뭍혀서
눈썹용으로 쓰고 있어요.
차라리 그 편이 펜슬이나 섀도우보다 훨씬 좋아요.
그리고 매우 끈적거리기 때문에 눈썹에 철썩 달라붙어서
꽤 오래가구요.
아무튼 아이 라이너로서는 꽝이예요...
자그마한게 귀엽긴 하지만...
(별을 준다면 두 개. 한 개도 아깝지만, 눈썹을 요긴하게 그려주니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