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우연히 사용하게 되었는데요,그린피플이란 브랜드는 처음 들어봐서 검색을 해보니 영국의 유기농 화장품이라고 나와있었어요.사용했던 여러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제가 트러블을 유발했어서(볼에 뾰루지가 심해졌거든요) 사용을 주저하다가 지수22+ 는 처음이기도 하구 호기심에 쓰기 시작했는데요. 페이스트에 가까운 농도에 냄새가 별로에요.얼굴을 덮는 답답한 느낌이 있는데 트러블은 전혀 나지 않았고 무거운 사용감에 비해 피부엔 자극이 없는거 같아요.아마 펴바른후에 흡수되는 시간이 느려서 그런게 아닐까합니다.저는 화장품향에 민감한 편이 아닌데 아쉽게도 ..어딘가에서 맡아봤지만 뭔지 모르겠는.. 영 싫은 향이네요. 저는 원래 사용하는 셀렉스C 자차로 돌아가겠지만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