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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루즈
용량 : 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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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
컨버터블 컬라

 


특기사항 : 끈적이지 않음,
 

  파우더핑크

 

  guest(jia1)   (2010-08-19 09:30:17)

워낙 유명한 제품이지만  제 관심권에서 멀어져 처박혀 있는 도체 어떤 경로로 이 제품이 제 화장대에 있는지도  갸우뚱한 제품이었습니다( 네 과거형입니다)
최근 바비에서 무료 메이크업을 받고 이 제품 다시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페이보릿으로 등극했습니다. 이유는 제 화장 스타일이 바뀌었기 때문인데요. 예전에는 파우더를 듬뿍 바르는 스타일이어서  파운데이션 위에 이 제품을 발라도 표가 안났어요. 그래서 다시 파우더 볼터치를 해야하는 이중일을 해야했기 때문에 이 제품의 존재 가치를 의심했었죠.

그런데 요즘에는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이용해 파데를 바르고  이 제품도 브러쉬로 살짝 펴바릅니다. 그리고 티존 위주로 역시 브러쉬로 파우더 터치하면  자연스러운 홍조가 완성되고
너무 가부끼스러운 화장도 피할 수 있네요. 게다가 지속력도 좋아서  문지르지만 않으면 홍조가 하루종일 유지됩니다.


특히 파우더 핑크는 이쁜 색이라기 보다는 살짝 달아오른 빰에 가까운 색이라서 핑크빛이나 살구빛, 즉 인위적인 볼터치 느낌 대신 자연스럽게 안색에 녹아드는 것도 장점이네요. 대신 핑크빛이나 블루 계열 화장할 때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안 어울리는 게 단점,,,
이런 화장에는 살짝 같은 톤이나 어울리는 톤이 낫네요.  별 하나 뺀 건 입술에는 전혀 안 어울릴 뿐더러  건조해서입니다.

  색감이 강하게 표현됩니다.

 

  guest(summermania)   (2009-02-03 15:06:41)

처음에 나왔을때 정말 선풍적인 인기였었죠...
제가 처음 사용했던 제품은 '칼립소 코랄' 입니다. 그 다음에 '페일핑크' 도 사용했었구요.
이 제품 용도가 입술에도 바르고, 볼터치로도 쓰는....그런 용도 입니다만, 전 입술에 바르기엔 좀 건조했어요...아무래도 볼터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나온 제품이라서 매트한 마무리감을 추구했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칼립소코랄이나 페일 핑크가 조금은 형광빛이 도는 색이라서 조금 두껍게 바른다 싶으면 얼굴 위에서 동동 뜨거든요.

전 그래서 볼터치로 주로 사용합니다.
색감이 상당히 강해서 아주 소량만 손끝에 찍어서 넓게 펴발라줘야 합니다. 칼립소 코랄은 발랄한 피치빛...페일핑크는 예쁜 핑크빛입니다.  바비브라운 답게 어색하지 않고 투명한 발색을 자랑하지요. 전 파우더 타입의 페일핑크 볼터치도 사용중인데, 파우더 타입과 비교하면 팟루즈는 좀더 색감이 강하게 표현됩니다.

제일 큰 장점은 양이 무지하게 많다는거 아닐까요? 몇년째 사용하는데도 윗부분만 살짝 파인정도입니다...평생써도 다 못쓸듯... 또 브러쉬가 필요없고, 팟타입이라서 휴대도 간편합니다...전 아침에 바빠 화장을 못하고 간 날은 이 녀석을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초콜렛체리

 

  guest(냐아)   (2008-12-11 15:44:56)

휴우 처음으로 리뷰 수정해보다가 실수로 제 예전 후기를 날려서 다시 씁니다.
저는 초콜렛 체리 한정으로 나왔을때 입술에 테스트해보고 제 얼굴에 어울려서 샀구요. 그후에 이 색상도 인기가 좋아졌는지 간간이 다시 나오더라구요.
진한 벽돌색으로 조금만 과하면 이상하지만 두터운 질감의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녹여 문대문대한후 얇게 바르면 제게는 또렷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색이에요.
블러셔로 크림타입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입술에 바르는데 매트해도 제 입술은 튼튼한 편이라 오히려 지속성이 좋아서 베스트에요. 립밤이나 투명글로스와 함께 쓰면 자연스럽구요.
산지 몇년 된거 같은데 아직도 화장에 신경써야겠다 싶은 날 이걸로 립컬러를 하고 베이지펄 섀도에 눈꼬리에 음영을 주는 식을 애용해요.
휴대하기 편하게 녹여보고 이짓저짓 해봤는데 그냥 빈 스틱형 립밤통을 거꾸로 팟루즈 위에 찍어서 떠내는 식으로 옮기는게 낫더라고요.
그러느라 반이상 비었지만 원체 양이 많았어서.
별몇개 줬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다른 립제품 처분해도 남길 몇개 안에 들기 때문에 4.5로 할게요.

  매장가서 발색을 꼭! 해보고 사세요

 

  guest(yesod)   (2008-12-11 14:48:01)

바비 스테디셀러에 요즘에도 4색, 6색 팟루즈니해서 인기아이템 중 하나죠. 저도 친구들이랑 가장 기본 색이라고 하는 파우더 핑크를 나눠써보고 완전 반해서 그 후로 칼립소 코랄, 페일핑크, 그리고 스톤워시드 핑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 평소 파데도 안하고 파우더도 안쓰기 때문에 블러셔만 가루타입 쓰기가 참 뭣했는데 팟루즈의 경우 아주 자연스럽고 건조해지지 않아서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손으로 펴바르기 때문에 양조절이 용이하고 친구들과 같이사서 나누기 편리한 크림타입이라는 것.  가격이 좀 쎈 편인 듯해도 워낙 오래쓸 수 있기 때문에 그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매장가서 발색을 꼭! 해보고 사세요. 손등발색과 볼따구 발색이랑
느낌이 많이 틀릴 때가 있습니다.

파우더핑크 ★★★★  (가장 기본 색. 하지만 잘못하면 불타는 고구마가 될 수도?)
칼립소코랄 ★ (형광끼가 있어 제 얼굴에서는 완전 에러..ㅠㅠ)
페일핑크 ★★★★☆ (1~2살 어려보이게 하는 효과. 입술발색도 굳)
스톤워시드핑크: ★★★★★ (너무 자연스럽고 제 이미지와 잘 맞아서 애용합니다)

입술에 바르실때는 충분히 립밤을 베이스로 깔아주셔야 각질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립제품으로 쓰기엔 살짝건조한 편이에요. 타 틴트류나 매트립스틱정도로 각질유발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블러셔로써는,발색은 아주 잘되는 편이지만 지속력은 중~상 정도로 길지도 짧지도 않습니다. 그냥 생각날때 덧발라주시면 될 정도. 지성분들의 경우 좀 빨리 날라가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보통이상의 지속력입니다.

  이름난 제품이죠~

 

  guest(fiona)   (2008-12-03 17:01:35)

이름난 제품이죠. 색상들이 예쁜 게 많은 반면 양이 무지막지하게 많고 컨셉대로 볼에 입술에 다 찍어바르기엔 사실 어울리지 않기도 하고 해서 4색 6색 12색; 나눠가지기도 유행했구요.

페일핑크 - 배스킨라빈스 숟가락색? 에서 조금 더 형광분홍색을 띄면서 발색되는데, 노란기 도는 제 피부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서 안타까웠어요. 핑크기 있는 하얀 피부라면 너무나 예쁠 것 같아요. 이런 색이 잘 어울리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까웠어요;

칼립소 코랄 - 같은 명도를 가진 핑크오렌지. 보기에는 약간 놀라운 형광빛이 돌지만 매력적인 색인데 발색이 환타색이라 역시 안 어울림. ㅠ.ㅠ

핑크 라즈베리 - 한정이었던가 그랬는데, 짙은 진홍색으로, 입술에 발라도 혈색있게 예쁜 색이 되는데다 피부위에서 발색되는 게 좀 더 무난하고 일반적인 피부색과 잘 어우러지는 핑크였어요. 입술에도 볼에도 바를 수 있는 색깔.

파우더 핑크 - 톤다운된 얌전한 핑크. 입술에도 바를 수 있구요, 캐주얼/정장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초콜릿 체리 - 진한 체리초콜릿 색으로(표현력;;) 은근 하얀 피부를 가진 분들이 뺨에 살짝 펴바를때 특히 겨울에- 너무 예뻐요. 입술색과도 동떨어지지않게 상기된 느낌으로 바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데 많이 문질러서 펴바를 수 있는 핑크라즈베리나 파우더핑크와 달리 색상이 색상인 만큼 사용량에 비해 용량이...-_-;

제가 제일 많이 쓰고 있는 건 파우더 핑크구요. 핑크 라즈베리는 보다 눈에 힘 덜 주는 날 사랑스러운 느낌을;;;;; 나름 내보자 싶을 때 기분전환이 돼요(;;). 이 두 가지 색은 저처럼 노란기 도는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 무난하고 예쁘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라고 생각되고, 핑크기 도는 예쁜 흰 피부를 가진 분들이야 뭐든 안 어울리겠냐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페일핑크나 칼립소코랄처럼 밝고 환하고 명도높은 색들이 더 예쁠 것 같아요.

프레스트파우더 타입의 블러셔 사용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이 제품도 쉽게 조절해서 펴 바르실 수 있을 거에요. 손가락을 써야 해서 오염에 약한 게 안타깝긴 하지만 육안으로 보기에는 스틸라의 컨버터블 컬러보다 먼지가 덜 달라붙어요. 그보다 좀 덜 끈적거리고.

발색도 엄청 잘 돼서 어두운 조명일 때 마음놓고 막 바르다가 환한 밖에 나가면 깜짝 놀라죠.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지워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지속력이 꽤 있는 편이에요. 파우더타입과 달리, 칙칙해지면서 날라가는 게 아니라 농도가 연해지는 식으로 지워져서 보기에도 이상하지 않고요.

손가락으로 퍽퍽 발라주기엔 지금 케이스의 면적이 딱인 것 같긴한데 양이 너무 많아서 가격을 내리고 밑바닥이 동그랗게 파인 케이스에 양을 줄여 담을 순 없나 생각해봤어요. 그런 케이스가 모서리가 없으니 군데군데 끝까지 다 쓸 수 있을테고 손가락으로 펴바르는 제품 특성상 사용도 편할 것 같구요. 그리고 정말 최소한 케이스 바닥이나 뚜껑 안쪽에 거울은 하나 붙여놔 줬으면...-_-;

  칼립소 코랄, 플러시드 핑크

 

  guest(mken)   (2006-10-28 16:24:47)

제가 가지고 있는 색은 정품으로 칼립소 코랄, 플러시드 핑크, 초콜렛 체리(맞나?) 그리고 견본품이라지만 꽤 양이 많은 걸로 핑크 트러플과 또 한 색상이 더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우선 저는 지성피부고 파우더를 하지 않으면 이내 파운데이션이 녹아내리는지라 스틱이나 크림 타입 블러셔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타입이 빛을 발하는 건, 중건성 피부가 윤기나게 파운데이션으로만 피부 표현을 하고 티존 정도나 파우더를 가볍게 쓸어주면서 뺨에는 물든 듯 표현할 때 최고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렇지만 바비 팟루즈는 비교적 이런 류의 크림이나 스틱 타입 블러셔 중에선 매트한 편이라서 제 피부에서도 이럭저럭 버텨 주는 편입니다. 게다가 색상이 발군이예요. 샤방샤방 여리여리만 좋아하는 취향이시라면 별로겠지만 핑크 트러플은 자연스러운 누디 핑크톤이구요, 초콜렛 체리는 상당히 독특하고 튀는 색상, 플러시드 핑크는 말그대로 열심히 달리기를 하고 난 후 상기된 듯한 혈색을 연출해 줍니다. 려원 색상으로 명성 자자한 칼립소 코랄도 동양인의 피부색에 딱 맞는 피치코랄 색상으로 굉장히 예쁘지요.

또한 팟루즈는 파우더 타입 블러셔의 지속력이 너무 짧을 때 베이스로 활용하기도 괜찮습니다. 발색과 지속력을 모두 높여 주지요. 입술에 단독으로 바르기엔 조금 매트하므로 립밤 등으로 베이스를 깔아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하나쯤 가지고 계셔도 후회는 없으실 것 같아요.

  페일핑크, 파우더핑크, 칼립소코랄

 

  guest(timbuktu)   (2006-04-16 01:11:55)

하도 여러 개를 가지고 있어-_-; 후기 올려봅니다.
바비브라운의 크림타입 블러셔와 립컬러 겸용의 제품입니다.

전 스틸라 컨버터블컬러 중 한가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런 크림타입 섀도우로는 아무래도 스틸라와 비교하게 되는데요, 바비브라운은 훨씬 건조해요. 혹시 여드름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덜게 되지만 요령껏 삭삭 발라주지 않으면 잘 펴지지가 않아요. 매트하게 표현되는 크림블러셔라니,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스틸라에 비해 투명한 표현은 덜 하군요. 바비와 스틸라는 전반적으로 색조들에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발색은 너무나 잘 되고, 지속력이 좋고 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한다든가 하는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크림제형임에도 바르면 좀 꽤나 건조해서 기초에 신경을 쓰고 파데가 아직 촉촉한 상태에서 재빠르게 펴바르곤 하죠. 파데 브러쉬가 있으시면 이걸 이용해도 좀 쉽게 바를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진 세 색상 모두 질감은 별 차이가 없더군요,
아, 입술에는 정말 너무 매트하더군요. 립밤을 잘 발라주시고 팟루즈 위에도 립제품을 덧발라야 입술이 편해요.

전 페일핑크와 파우더핑크, 칼립소코랄을 가지고 있어요.
칼립소 코랄은 약간 형광빛이 감도는 살구핑크 색입니다. 겉보기엔 오렌지 톤이 더 강하지만 바르면 좀 달라지더군요. 전 볼에 바르면 오렌지살구, 입술에 바르면 살구빛 핑크 정도로 표현되더군요. 전 붉은기 있는 밝은 피부이고 입술색은 중간정도 됩니다. 워낙 오렌지 계열이 안어울려서 팟루즈 중에서도 제일 손이 덜 가기는 하지만 보기엔-_- 이쁜 색이네요. 메이크업에 신경쓰지 않으면 대번에 동동 떠버려서 마음먹고 바르는 색-_- 정도 되겠습니다.

파우더핑크는 보기에는 팥죽을 약~간 풀어놓은-_- 핑크색인데요.; 볼에 바르면 그래도 보기보단 조금 더 밝은 핑크로 표현됩니다. 입술에서도 차분한 핑크색이구요. 피부색 밝으나 어두우나 무난하게 어울릴 것 같아요. 마구 예쁘거나 하는 색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분한 아름다움이..

페일핑크는 올해 신상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언뜻 봤을 땐 흔한 핑크색으로 보여 테스트도 안해봤는데 한정품이라는 것 같기도 하던 차에 이베이에서 싸게 나와있길래 그냥 주문해봤습니다-_-; 근데 결과적으로는 대박이어요 ;ㅁ; 굉장히 이쁩니다. 약간의 형광기가. 과하지 않게 도는 연한 핑크인데 볼에서도 무난한 연한 분홍색으로 발색되고 입술에서도 그다지 튀지 않아요. 핑크빛 메이크업을 즐기는지라 아무때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기는 그야말로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지만, 바비브라운의 섀도우들이 그렇듯 돌려여는 형태이기에 좀 불편합니다. 파우더섀도우들 말고 크림 섀도우들처럼 거울 좀 붙여주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연한 색상의 섀도우들과 달리 이 팟루즈는 아무렇게나 퍽퍽 바르기엔 너무 발색이 잘되고 건조해서 거울이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가격은 정가가 36000원일겁니다. 양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서(11g=ㅁ= 게다가 발색이 너무나 잘되어서 아주아주 적은 양만 쓰게 됩니다) 용량을 반으로 팍 줄이고 값도 팍 줄여주면 좋겠는데요. 전 이베이에서 각각 1만원대 후반으로 구입했어요. 벼룩과 달리 새 제품을, 배송료 포함해도 1~2만원대에 구할 수 있으니 팟루즈에 관심있으신 분은 이베이를 적극 공략해보심도...

  파우더 핑크

 

  guest(dodotea)   (2005-11-10 22:47:22)

립과 치크 겸용 제품입니다.

1. 색상: 핑크베이지 색이네요. 그러나 입술에 바르면 넘 혈색 없습니다. 치크로만 활용해요. 케이트 듀얼 치크 베이지보다, 스틸라 컨버터블 칼라 릴리움보다 이 녀석이 살짝 더 붉습니다. 볼에 바르면 볼그족족 혈색 있는 아기볼이 됩니다. 볼터치용으로는 무난한 예쁜 색깔입니다.

2. 질감: 딱 립스틱을 볼에 바르는 느낌입니다. 셋팅시간이 빠릅니다. 손가락 자국이 납니다. 살짝 기름이 돕니다. 크림타입 볼터치 초보자에겐 딱히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3. 용량: 11ml, 많습니다. 한 번만 묻혀 볼에 바르기에 하나 사면 오래오래 쓸겁니다;;;

4. 총평: 무난한 볼터치용 색깔 좋지만 거울 없이 절대 못 바르는 녀석입니다. 얼굴이 하~얗고 볼터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굳이 이 제품을 구입하라 권하지는 못하겠네요. 입술에는 못 바르는 반쪽 제품이기에.. ^^;;
크림 볼터치 처음 도전하시는 분은 애먹을 녀석입니다.
바르기 어려운 점과 높은 가격대에서 별 하나 반 깎습니다. ^^

  칼립소 코랄,파우더 핑크

 

  guest(faceyou)   (2005-07-31 02:08:12)

스틸라의 컨버터블 처럼 볼과 입술 등 이곳저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나온 멀티 제품입니다. 비슷한 제품류인 디올의 쏘치크는 제가 아직 가지고 있지 않지만 같은 바비의 크림타입 블러셔와 스틸라 컨버터블을 가지고 있네요.

크림타입 블러셔는 그야말로 크림타입이라 얼굴에 매우 부드럽게 발립니다. 그에 비해 팟 루즈는 정말 단단하여서 손에 묻혀서 얼굴에 잘 펴발라 줘야 해요. 잘못펴바르면 뭉침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토닥토닥 잘 펴발라주면 크림타입블러셔보다 좀더 가볍게 발리면서 색상은 그대로 표현되요. 밀찰력도 훨씬 좋구요.
그리고 스틸라 컨버터블에 비하면 팟 루즈가 좀더 단단한 느낌을 갖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꾸욱 눌러도 팟루즈는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고 컨버터블은 그에비하면 살짝은 말캉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컨버터블은 오히려 크림스러운 질감인데 팟루즈는 금방 세팅되어버리는 느낌이에요. 찰싹 달라붙어버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므로 지속력면에서는 팟루즈가 더 나아요. 그대신 입술에 발랐을 때 컨버터블은 그냥 립제품을 바른것 같이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입술을 부비부비해도 그렇고... 하지만 팟루즈는 정말 찰싹 달라붙는 그 느낌으로 입술에도 찰싹 달라붙습니다. 그러므로 팟루즈만 단독으로 바르기엔 좀 그렇고 뭔가 립글을 더 발라준다던가 해야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팟루즈를 꼭 입술에 발라야 할 만큼 독특하고 이쁘게 입술에서 발색되는 것도 아니고, 이보다 이쁜 색은 얼마든지 다른 립글에도 있으며, 그들은 입술을 편하게 까지 하거나 혹은 입술에 윤기를 주는 등 다양한 일을 하기 때문에 아마 팟루즈는 그냥 볼터치로만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살짝식 다른점이 있긴 하지만 컨버터블이나 다른 비슷한 류의 제품이 있으시면 정말 이 제품이 꼭 필요한지 한번 테스트를 해보시고 사시는 편이 좋을 거에요. 사실 자세히 하나하나 발라보고 비교하면 색이 다르긴 한데 그렇게 확실히 색이 표현되게 바르기엔 뭔가 과해서 촌년이 되기 쉽상이고 그저 혈색을 주겠다는 용도로 사용하면 굳이 색상이 많이 차이 안날 수도 있거든요.

색상이야기로 들어가면 저는 칼립소 코랄(2번)이라는 색과 파우더 핑크(6번) 두가지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립소 코랄은 약간 형광주홍끼와 핑크가 섞여 있어요.(어찌보면 형광 주홍끼가 강한듯도 하고 어찌보면 형광분홍같기도 해요) 코랄계열은 피부가 검은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고 하죠?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제 볼에서는 아무리 잘 펴발라도 형광기가 조금 있거든요. 모 까페에서 정말 인기있는 색이라고 하길래 벼룩으로 덥썩 사버렸는데 역시 색조는 테스트 필수입니다.-_ㅠ 입술에서는 딱 꽃분홍색으로 표현이 되네요. 봄철 볼이 달아오른 촌년이가 되어버려서 이색은 어찌 고이고이 묻어두게 될 것 같아요.

이에비해 파우더 핑크가 저와는 매우 잘 맞아요.실제로 보면 살짝 갈색빛이 돌면서 여리여리한 핑크빛이 도는 녀석인데요. 실제로 바르면 정말 운동하거나 약간 상기되었을때 살짝 볼에 홍조를 띈 것같이 아주 자연스러운 색으로 볼터치를 할 수 있어요.입술에서는 뭐 그리 특징없는 색으로 발색이 됩니다. (제가 입술색이 강해서 그렇기도 할겁니다.) 자연스럽게 혈색이 도는 볼을 원하셨으면 파우더 핑크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보면 앞에서 설명한듯 얼굴에 착 달라붙어서 과하게 바르지만 않으면 원래 얼굴색이 그런 것 마냥 표현을 해주어서 좋아요. 그리고 지속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저녁때 집에 돌아올때 까지 아주 그대로 볼에 남아있어요. 그 점을 정말 높이 사주고 싶어요.

꽤 비싼 가격이지만(삼만 얼마였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해 양이 매우 많고 절대로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 가격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안줄어드는 녀석을 평생 다 쓸수 있을지 매우 고민됩니다. 게다가 저는 볼터치로만 쓰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아쉬운 점은 이렇게 크고 비싸게 만들지 말고 작고 싸게 만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점이에요. 이점에서 별을 하나 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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