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감촉의 느낌으로 각질층 깊숙히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칙칙한 피부결을 개선해주면서 화이트닝효과를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천연식물들이 배합되어있고 어쩄든 고세에서 유명한 제품중의 하나입니다.통은 플라스틱에 남색 아무 모양없는 그런 통이고 용량이 360ml를 샀습니다. 너무 쓰다가 지친다는;;
사용하기전에 흔들어서 사용하는데 손에 스며드는 것보다 화장솜을 이용하는게 훨씬 더 편리합니다. 용기 입구때문에 화장수를 낭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겨울빼고 사계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고 깔끔하게 발리면서 그렇다고 당기지는 않습니다. 바를때 약간 당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는 건성 피부가 아니라서 그렇게 못느끼겠구요. 얼굴색이 아주 환해지는 건 아닌데 계속 사용하니까 얼굴색이 맑아지는게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게 장점은 깔끔하고 시원하게 발리면서 트러블도 잠재우는 것 같고 끈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용량이 너무 많아서(?) 지루했던것 빼고는 아마 다른 화장수로 돌아갔다가 다시 쓸것 같습니다. 일본가면 늘 사올 화장품 품목에 들어있다는;; 사실 지루해서 3분의 1은 줘버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