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에 대한 선호도가 가끔은 바뀌기도 하는데 제가 근래에 그린티향이 마구 땡깁니다.
아덴의 그린티 향수를 100ml 제품을 사용중인데 이게 써보신 분들의 가장 큰 불만인 지속력의 문제로 워나 자주 뿌려줘야 해서 일반 향수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빨리 사용하게 됩니다.
이브로셰 그린티는 코롱으로 나옵니다.
125ml 16불. 이제품 역시 쎄일때는 50%는 항상 하더군요.
후기를 쓰기 위해서 한쪽팔에 아덴을 나머지 한쪽엔 이브로셰 제품을 뿌렸는데, 첫향은 거의 같습니다.
자속력은 역시 한두시간 정도이지만 이건 두제품 공통으로 해당되는 단점이구요.
아낌없이 펑펑쓰고 재구매 하렵니다. 아덴아! 이제 빠빠이~~
앗!!! Fraîcheur Végétale 에서 나오는 코롱 종류는 뚜껑이 헐거워서 윗뚜껑을 잡으면 몸통이 툭~ 떨어져서 조심하셔야 해요.
지금 제 발등위에 멍자국이 선명합니다. ㅠ_ㅠ
무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