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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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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ettu) (2005-05-10 16: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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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향에 집착하기 때문에 수영장에서 누가 쓰길래 모르는 사람 임에도 물어보고 샀습니다. 지하상가 등에서 판매하구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사진을 못 퍼오겠군요.-.-;;
원산지는 이탈리아이고 회사 이름인지는 모르겠으나
L'angelica 라는 상표가 붙어 있습니다. 수입한 한국회사에서 붙인 스티커에는 Guaber라고도 하네요. 용량은 250그램, 500그램이 있는데 작은 사이즈는 샤워젤 큰것은 바블 바스입니다.(둘 다 썼는데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은 것을 썼을때 가장 맘에 안들었던 부분은 용기입니다. 용기 뚜껑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동그랗지 않기 때문에 열기가 힘들어서 아예 처음부터 열어놓고 뚜껑은 버렸습니다. 안에 스킨용기처럼 작은 입구가 또 있습니다. 요즘엔 큰사이즈의 것을 사용하는데 펌프식이었다면 좋았을걸 하게 되지만 나름대로 용기가 예뻐서 만족합니다.
장점이라면 상큼한 향이구요, 거품도 굉장히 풍부한 편이고 샤워하는 동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샤워후에는 향이 전혀 남질 않는답니다.
봄과 여름에는 사용하고 촉촉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겨울에는 아무래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니까 샤워가 잦아지는 여름철에 기분전환용으로 애용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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