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거에선 이름을 잊어버린 청량음료 냄새가 납니다. 노란색의 단단한 젤인데 아,꼭 안티프라민 같군요.
얇고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상당히 thick하게 발리워지고 그 느낌이 꽤 오래 가죠. 산뜻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이거 안좋아하실거에요. 저도 립스틱이나 립글 바르기전엔 이걸 안바르고 주로 집에서 딩굴댈때 사용하거든요.
대신 보습 확실히 되요.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입술이 부들부들해지거든요.
상처 치유도 조금은 되는것 같아요. 입술의 각질을 잡아 뜯었더니 피가 줄줄 흘렀었는데 이걸 바르고 자고나니 아침에 많이 나아있더라구요.(원래 금방 낫는건가요? ^^;)
각질을 다 잠재우진 못하지만 왠만큼 달래주긴 하죠.
하얀 풀떼기? 요건 좀 있습니다만 다른 립밤들도 다 그랬으므로 점수 깎고 싶진 않네요.
가격이 별로 저렴하지 못하고 넘 번들댄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전 이거 아주 맘에 들어서 재구매도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