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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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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tortoise) (2006-03-21 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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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만땅 컨셉의 립스틱중에 효리레드라는 색이에요.
립글로스로 효리핑크를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터라, 삼성몰에서 특가행사를 하길래 두번 생각하지도 않고 냅따 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고 두어번 슥슥 바르면 되는 이런 립제품을 좋아해요-_-; 어찌나 게으른지.립스틱 바를때 거울 꺼내기도 귀찮은ㅠㅠ.
예상대로 발색이 그다지 많이 되지 않는 어두운 빨강입니다.
미샤의 파티 레드인가...? 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암튼 흰 패키지인 글로시 립틱 라인에 있는 왕펄 듬성듬성 박힌 빨강색 립틱이랑 거의 99% 흡사해요.제가 이걸 꽤 예뻐했거든요.
제가 잘하는 짓이,비슷한 색감의 립 제품 놓고 아랫입술 윗입술 각각 발라보는건데,따로 바른 걸 모르는사람이라면 거의 구별도 못 할 만큼 똑같더만요.비오템 역시 커다란 은펄땡이가 콱콱 박혀있어서-_-;
효리레드 쪽이 조금 더 흐리고 더 물러요.
미샤쪽이 상대적으로 매트하구 선명하구요(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글로시 타입 립스틱이라곤 해도 광택은 그다지 없구요.물러서 닳기는 잘 닳네요(립제품 퍽퍽 닳아 없어지는 걸 좋아합니다;).
처음 바를 땐 매끈하게 잘 발리고,각질도 그다지 도드라지지 않고,입술을 부벼보면 촉촉한 거 같아서 괜찮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입술이 말라요.각질도 더 일어나구요.
그리고 지워질 때는 입술이 꽃분홍색으로 바뀌면서 지워지더군요.틴트 바른 듯한 느낌으로...아마도 틴트가 착색되어 있는 원리랑 비슷하게 착색된 립스틱 컬러가 이렇게 발색되는 거겠죠.
틴트삘 꽃분홍색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이점이 그다지 맘에 안들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해 지는 점과 지워질 때의 색깔이 맘에 안들어서 대폭 감점이에요.특별히 혁신적일 것도 없는 색이구요.
요즘 자알~쓰고 있으면서 요런 짠점수를..^^; 제가 생각해도 좀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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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번 효리핑크, 505번 효리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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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kagetora) (2005-09-26 23: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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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저저번달 특별부록이었죠.
저는 535번 효리핑크과 505번 효리레드를 구했습니다.
우선 요 슬림~하면서 부드러운 곡선의 은색 몸체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내용물의 크기도 딱 입술에 대고 슥슥 긋기 편리합니다.
발색은 두 색 차이에 차이가 아주 크네요.
효리레드는 절대 두 번이상 긋기 어려우나 효리핑크는 아무리 그어대도 펄 밖에 안보입니다-.-;;; 그래서 그 위에 투명 립글을 발라 코팅 효과를 노리지요. 그러면 색이 좀 보일락 말락 합니다.
효리레드는 한번만 바르고 투명 립글을 바르면 틴트바른 듯한 효과가 납니다. 효리핑크는 펄만 반짝이지만, 입술이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청순한 느낌이 나더군요. 허나 그 펄이 색이 다 날라간 뒤에도 여전히 번쩍번쩍 남아있어 가끔 입술 주름에 끼면 난감하기도 합니다..;
글로스 립스틱인 만큼 지속력은 립글과 거의 같아요.
언제 어디서든 요걸로만 쓱쓱 발라주기 쉽고, 잡지 부록인 만큼 무지 싸며(!) 슬림해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무미무취.
아마 다 쓸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다 쓰면 부록으로 또 구하죠.
효리피치도 써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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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감 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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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bssro) (2005-05-02 1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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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상입니다. 신상 이벤트하여 샘플주길래 낼름 참가했죠. 아..지금도 하는가 싶어서 홈피 가보니 4월 30일 까지네요..ㅜㅜ 죄송 담에는 이벤트하면 꼭 올릴께요..!!!!


그나저나 이거 맘에 듭니다.
뭐 그렇듯이 핑크 살구 레드 세가지 색상인데요..
사실 레드는 좀 엄하네요..ㅜㅜ
요즘 트랜드처럼 립스틱이지만 발색이 약해서 그냥 손등에 바르면 핑크와 피치의 색상이 구분되지만 막상 입술에 바르면 그냥 똑같아 보입니다.
사진속의 효리는 절대 불가능하죠.
이 립스틱의 특징은 펄이 그야말로 잔뜩 들어있네요. 그것도 꽤 큼지막한 펄이요. 펄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약간 오색빛을 띄고 있고 사이즈가 좀 큰것에서부터 작은것까지 좀 다른거 같아요. 이런게 제가 좋아하는 바르고 나면 촤르륵하는 펄의 종류죠^^
이 립스틱의 가장 큰 미덕은 꽤 큰 펄이 들어있음에도 까끌거리지 않는다는 거네요.
이전에 메이블린 다이아 몬드는 보기에 정말 아름다웠으나..막상 바르니 펄이 오히려 도드라져 보여서 붙여놓은 듯한 느낌이 들고 또 입술에서 까끌거려서 도저히 바를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이건 그냥 립밤종류를 바른듯 입술이 아주 가벼우면서도 펄이 나 펄이야..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점점이 반짝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설명 힘들다...ㅜㅜ)
입술도 편안한데요...늘 그렇듯 좀 시간이 지나면 약간 입술이 벗겨지는 듯한 느낌도 있지만 심하지는 않아요.
가장 예쁜 것은 틴트류를 바르고 그 위에 바르면 참으로 아름다운 립이 되네요.
뭐 굉장히 글로스 하지는 않아서 입술이 맥같이 광택이 나는 것은 거의 없구요. 전혀 끈적임은 없구요.(립틱이니 당연한건가)그냥 음...요약하자면 립밤같은 약간 단단한 느낌에 펄이 편안하게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냄새는 어떻게 된 일인지 하나도 안나네요. 샘플을 직접 코에 대고 맡아도 냄새가 없어요. 립에서 냄새나는 것을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플러스!!
제가 여태 좋아하던 시세이도 pn립글도 펄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시세이도는 좀 더 잔잔한 펄이거든요. 이 펄은 휠씬 크면서도 존재감이 언듯언듯 확실해 보여요. 멀리서 보면 굉장히 생기있어 보인답니다.
저는 맘에 들어서 사실 정품을 살까말까 망설이는 중이랍니다.
그러나....쟁여놓은 립스틱들을 보며 그냥 이 샘플을 다 쓸때까지만 참자 계속 쓰다보면 안 사고 싶어질지도 모른다고 허벅지 찌르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은 효리 입술이 되지 않는다는 데서 감점 하나
그 외에는 전 정말 좋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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