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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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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5-04-11 1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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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의 색상표를 보면 순서도 뒤죽박죽에 훨씬 밝아보이는 P2 가 dark 라고 표시되어있고 P5 가 medium 이라고 표시되어서 헷갈립니다.
P2 는 옐로우베이지의 중간톤 파우더입니다. 지나치게 차분하지도 않고 허연느낌으로 뽀샤시 하지도 않은 연한 베이지컬러입니다.
설명서엔 오일프리라고 씌여져있으면서 동시에 호호바 오일이 들어가있다고도 씌여져있네요..오일프리는 아닌듯합니다.
하지만 매우 보송보송한 느낌의 파우더이고 블루밍 효과로 피부톤도 적당히 업시켜줍니다. 그 반면 피부땅김은 그다지 없고 편안합니다.
입자가 매우 곱고 피부에 두껍지 않게 발리는점..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가장 절 기쁘게 한 것은 모공커버효과입니다. 모공사이로 파운데이션이 고여 약간 얼룩이 진 부분이 있었는데 화장을 다시할까 하다가..그냥 이 파우더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모공에 고인 파데와 피부결의 파데위를 반투명하게 덮어주면서 이 얼룩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되더군요. 커버력이 높은 파우더의 경우는 오히려 모공의 요철을 강조하기도 하는데 아주 얇게 발려지면서 피부굴곡을 매꿔주는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여러번 덧발라도 들뜨지 않아 작은 통에 덜어 수정용으로가지고 다녀도 괜찮구요.
겨울철 건성피부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피부에 적당한 (그래도 중지성에 가장 좋을듯한) 피니싱 파우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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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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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녹차) (2005-06-09 14: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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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2색을 사용했습니다.
이파우더는 입자가 곱고 투명한 느낌이 나는파우더 입니다. 저한테는 피지를 잡는다는 느낌은 크지 않았기때문에 피지제거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색이 제가 가진 다른 파우더보다 어두워서 백탁있는 자차를 바를때 즐겨씁니다.
백탁있는 자차를 사용하면 본래 사용하던 파운데이션도 색상표현이 밝게 되서 평소랑 똑같은 파우더를 사용하기가 민망했는데 이제품을 이용하면 살짝 톤다운 시켜주면서 피부를 제색으로 보이게 해줘요. 목하고의 차이나는 민방함은 피하게 해주죠..
그런데 색은 만족스럽지만 피지제거는 안되서 투명파우더를 들고 다니면서 피지제거는 해줘야해요.
썬크림만 바르고 바르면 아무것도 안바른것 같으면서 정돈된 피부로 보여줘요. 그러면서 살짝 주근깨등이 커버되는 면도 있고요.
전반적으로 색이 차분하면서 정돈되는 느낌이라서 좋아요... (저한테는 비잡는 파우더가 많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만약 피지잡는 파우더가 없는 생태라면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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