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미끄덩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촉촉한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
|
|
|
|
guest(피비) (2005-01-31 11:47:12)
|
|
|
|
|
| |
오렌지가든, 로즈가든도 있던데 제가 망고향을 좋아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꽤 비싸더군요. 바디클렌져는 워낙에 퍽퍽 쓰는 편이라 돈 아까워 잘 안사는데(그냥 비누로 씻고 말지요) 날씨 탓인지 몸이 너무 건조해져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망고향이 날까 싶었는데, 진짜 망고향이 나더라구요. 망고쥬스향 그대로 진하게 납니다. 일단 향이 좋으니 샤워가 즐거워지더군요. 거품도 잘나는 편이고 세정력도 괜찮습니다.
거품을 씻어낼 때는 너무 건조한 것도 아니고 너무 미끄덩한 것도 아니게 마무리가 됩니다. 도브만큼 미끄덩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촉촉한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 비누로 씻고나면 물이 마르면서부터 몸이 쫙쫙 땅기는 데 이걸로 씻고 나면 약간 보습막이 생겨서인지 막 땅기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로션을 바르기 전까지만 견딜 수 있을 정도이지 엄청난 보습력이 있는 건 아닙니다. 제가 바디클렌져에 너무 큰 기대를 한 걸까요? -_-;;
그리고 향도 씻을 당시에는 진하게 나지만 씻고 나서 몇분 지나면 자취를 감춥니다. 향이 강한 편이라 시간이 좀 지나도 은은하게 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내 몸에서 은은하게 망고향을 풍겨보겠어!는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냥 평균 정도의 바디클렌져인 것 같습니다. 별 세개 반 정도? 향이 좋으니 별 반개 더 줍니다. 그런데 그냥 사면 돈이 좀 아깝구요, 샘플 사이트보니 샘플로도 팔더군요. 가격대비 용량 따져보면 샘플로 사는 게 더 이득일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샘플로 망고, 오렌지, 로즈 다 사서 써보려구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