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건조하지 않아요
|
|
|
|
guest(imdevil) (2005-05-11 16:28:04)
|
|
|
|
|
| |
트윈 타입의 파우더에요.
제가 쓴 것은 bo00의 가장 밝은 톤이구요. 총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사실 이녀석 쓴지 어언 6달이 다되어 가는데요.^^;;
제 피부는 건성이라 일반 팩트는 계절이 바뀌면 입가랑 눈 아랫 부분에 항상 각질이 일어 나거든요. 그렇다고 화장을 안 할수도 없고.. 실은 후기에 퍼프데 피니쉬 보고 처음엔 그걸 사려했더랬어요. (근데 매장 언니야의 꼬시킴에 넘어가서..ㅡㅡ;)
봄에 한참 건조할 때 사고 가을인 지금 다시 쓰니까 얼굴이 넘 편안하네요. 베이스로 니베아자차 하나만 달랑 바르고 스폰지에 묻혀서 슥슥~~ 입술에 틴트 하나로 아침 끝이구요.
그러고 나면 점심 먹기 전까지 얼굴이 하얗고 환하게 유지되죵.
식사 뒤에 코 부분 기름 닦아주고 다시 슥슥~
여기서 잠깐 단점이..ㅡㅡ 지성인 제 친구는 이거 바르고 정확하게 30분 뒤에 기름이 줄줄~~ 나더랬어요. (저 역시 엄청난 부분 건성이지만 여름엔 이녀석 부담스러워 못쓰고 랑콤 마끼로 연명했다는..ㅡㅡ;)
또하나의 단점은 커버력이 제로에 가깝다는 거죠.
특별한날 아니면 얼굴톤만 균일하게 만드는 저는 사실 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별 문제 못 느끼지만 점이나 주근깨 기타 잡티 많으신 분은 불만에 찬 목소리로 이놈에게 별1개를 매기실겁니다..(점많은 저도 어쩔땐 짜증이 난다는..ㅡㅡ;)
그래도 칙칙한 얼굴 안 만들어 준다는데 점수 많이..
하나도 안 건조한(!!) 파우더란 점에서 점수 좀 더 주고싶어요.
가격은 마트에서 2만원 주고 샀구요.
요놈 바닥 긁어 쓰고 나면 퍼프데피니쉬 써볼거에요.^^
|
|
|
상당한 지속력
|
|
|
|
guest(elery70) (2005-01-13 17:16:35)
|
|
|
|
|
| |
후후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길래 요 제품도 올리브 영에서 이만원을 주고 낼름 집어 왔습니다.
콤팩트/크리미 팩트 라고 되어 있지만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 같습니다. 가루가 날리는게 아니라, 크림 타입으로 부드럽고 문지르면 자국이 생기는...
제 피부는 코 옆 볼 부분의 모공이 크고, 잡티가 수두룩한...
여름엔 지성이었다가 추워지니 부분적으로 건성이 되어버린 얼굴입니다.
케이스는 '퍼프 데 피니쉬'와 같은 모양에 두께만 좀 더 얇습니다. 색은 세 가지가 있는데 저는 중간색을 골랐구요.
자연스러운 노란색입니다. 붉은 기는 없구요.
제 얼굴에는 반 톤 정도 밝은 듯 했지만,
전체적으로 펴 발랐을 때 어색함이 없는 정도였고, 목과 경계가 지는 정도도 아니길래 ^^
아침에 자차를 바르고 잠시 후에 이걸 내장된 스폰지(평범한 스폰지입니다)에 묻혀 바르고는 파우더로 마무리하고 나갔더니, 헉!!!!! 화장실에서 확인한 얼굴이 얼룩덜룩해져 있는 겁니다!!
시간이 좀 흐르고 나니 번지르르해지고, 부분적으로 지워지는데다가 모공을 중심으로 얼룩지는 현상이 더욱 심해지더군요.
으윽! 이것이 나의 피부와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이 안 맞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인지, 아니면 요 제품만의 문제인지는 이런 타입을 써보지 않은 저로서는 알 수가 없었죠.
담날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처럼 손을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발라보기로 했습니다.
얇게 살살 바르니, 뭐... 표도 안 나더군요. (말했잖아요, 제가 모공도 좀 크고 잡티도 많다구요.. ㅡㅜ)
그래서 몇 번 덧바르고 파우더로 마무리했더니, 집에서 출발할 땐 괜찮았는데, 역시 두세 시간 후에 화장실에서 본 얼굴은 얼룩이 지더군요.
이럴 수가.. 파우더는 매우 맘에 들었는데 그것은 우연이었단 말인가... 하고 좌절한 저는 며칠 동안 이 제품을 도로 구석에 던져 두었더랬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
오늘 다시 나가야 할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각질 제거를 조심스럽게 하고 시간을 두고 기초 제품을 흡수시킨 후에 다시 요놈을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는 가능한 한 스폰지에 살짝 묻혀서 톡톡 두드리면서 얇게 바르기 시작했죠.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ㅡㅡ;;
(저 원래 귀찮은 걸 싫어해서 트윈같은 것은 슥슥 문대서 바릅니다.. ㅡㅡ;;)
한번 바르고 나서 전체적으로 살펴 보고 커버가 덜 된 부분을 중심으로 같은 방법으로 덧발랐습니다.
그리고는 후후의 퍼프 데 피니쉬가 아닌 크리니크의 루스 파우더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전에는 퍼프 데 피니쉬의 중간색으로 마무리를 했었더랬습니다)
크리니크의 파우더가 약간 붉은 기가 있지만 거의 색이 없기 때문에 파운데이션 색깔 그대로 나타나더군요.
두어 시간이 지나 거울을 봤는데 오호... 이건 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인 겁니다.
피지가 배어 나오지도 않았고 얼룩도 안 졌더라 이 말입니다. 만쉐이~~!!!
아무래도 지난 번에 발랐을 때 실패한 원인은
1.트윈 바르듯이 문질러서 발랐다... 그래서 균일하게 발려지지 않았다 (ㅡㅡ;;)
2.마무리한 파우더의 색 때문에 더 얼룩져 보였다
였던 것 같습니다.
수정을 하지 않고 저녁에 집에 왔는데(화장한 후 7시간 정도 지남) 얼룩지지 않고 균일하게 화장이 스르륵 사라진 정도더군요.
약간 남아있긴 했지만 원래 수정을 하지 않으면 화장이 거의 안 남아 있는 저로서는 얼룩지지 않고 사라진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실패했을 때보다 시간을 두고 화장을 해서인지, 조금 가벼운 로션을 사용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번질~하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이건 파우더의 피지 조절 기능 때문일 지도..)
발랐을 때 밀착력은 좋은 편인듯 합니다. 리퀴드처럼 금방 마르면서 달라붙는 느낌이 아니라 두들겼을 때 착 달라붙는 느낌이어요. (다른 제품을 사용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해서는 설명할 수가 없군요 ㅡㅡ)
가격 : 2만원이면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드는군요.
색상 : 자연스러워요 선택의 여지는 많지 않지만, 중간색 정도면 웬만하면 다 맞을 것 같네요.
커버력 : 꼼꼼하게 신경써서 바른다면 중 이상
유분감 :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다만 파우더를 건성용으로 쓰시면 안 될 듯
밀착력 : 좋은 편입니다. 얇게 발리구요.
지속력 : 제 피부 위에서 7시간 지나 지울게 있었다는 것은 상당한 지속력을 지녔다는 얘기인 것 같네요 ^^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기는 합니다만, 제가 사용하기에는 좀 귀찮은 파운데이션이네요.
시간 많고 신경쓰이는 날에나 사용하게 될 듯.
그리고 스폰지는 약간 허접한 것 같아요.
자차 지수는 없지만 홈페이지에 가보면 '생활자외선차단'이라고 되어 있긴 하더군요. 자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별은 4개입니다. 다른 좋은 걸 써 보게 되면 더 깎게 될 것 같아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