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사면서 에멀젼말고 토너만 잔뜩 달라고 했더니 이 제품만 거의 10개 가까이 줬네요. 가격이 싼가 싶어서 봤더니 싸군요^^; 250ml에 만원가량 합니다.
하지만 싸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니죠. 이 제품은 건성인 제가 3월에 사용할때는 산뜻함이 약간 지나치다..라고 생각했는데 날씨가 더워진후 사용하니 산뜻함이 기분좋게 다가오는군요.
화장솜으로 닦으면 남은 노폐물 제거도 잘 되고 봄철에 피부가 예민할 때인데도 따겁거나 하는 일 없이 순합니다.
건성이라면 겨울철에 사용하시기 조금 당깁니다만 중성 분들이 사철 사용하시기 괜찮습니다. 뭐, 가격도 저렴하니 퍽퍽 쓰셔도 문제 없구요.
통은 일반적인 연두색이 도는 둥그런 통인데(예전에 이니스프리가 처음 나왔을때 사봤거든요. 그때 쓴 것이 이 제품 라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둥그런게 이쁘긴 한데 조금 뚱뚱한 편이어서 집어쓰기 편한 것은 아닙니다.
건성이라 산뜻한 토너보다는 촉촉한 토너가 좋기에 별 하나를 뺍니다만 더워지면 재구매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