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중에 구입한 제품이지요. 차가운 파란색 젤이 시원한 느낌도 들었고 그래서 여름~가을에 걸쳐 사용한 제품인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난합니다.
거품은 약간 크게 나는 편인데 아주 풍성한 정도는 아니고 메이크업 제거력이 크게 높지는 않아 여름철에 거의 화장을 안하는 저로서는 적당했지만 커버력있는 메이크업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용감도 약간은 미끈거리는 편이구요. 뭐..이부분은 전 별로 개의치 않는 편이지만 (어쩌면 약간 좋아하는 편인지도..) 뽀드득한 사용감을 선호하신다면 좀 불만이실수도 있습니다.
대신 피부에 당김이나 건조함등은 적어 아침에 세안하기 무난한 제품이었습니다. 글리세린이 주 성분으로 들어가있으므로 지성이긴해도 너무 피지를 쪽빼주는 타입은 싫다는분들에게 적당하겠네요. 여행용 세트구성으로 산 제품이라 하나의 가격이 2000~3000원에 채 못미치게 산 것이었죠...양도 75 ml 라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