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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듀드롭 파우더 파운데이션 컴팩트
용량 :
가격 :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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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중간커버력,두꺼운커버력,
 

  완벽한 크림투파우더

 

  winnie   (2004-12-05 12:54:05)

케이스
컴팩트 하나에 55불이라니 (여기다가 소비세까지 합치면 거의 60불 ㅠ_ㅠ) 저에게 잠시 지름신이 내리셨나봅니다. -_-; 천재가 요절하면 작품값이 급상승한다더니 화장품에도 해당되는걸까요?


케이스는 상당히 어머니취향의 명암이 그라데이션되는 자줏빛입니다. 상당히 얇고 가로폭도 약 5.5 cm 정도로 매우 얇쌍합니다.
심플하게 케빈어코인의 이름이 금박으로 새겨져있구요..그냥 보면 일본 아줌마 브랜드 컴팩트같아보입니다.
발림성
이름은 파우더파운데이션이지만 트윈케이크류라기보다는 스킨커버에 가깝습니다.
제형은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의 크림투파우더타입은 예전의 질퍽하고 두껍게 발리는 스킨커버와는 달리 사용감이 보송하고 얇게 발리죠. 그런데 이 제품은 그 사용감이 훨씬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아무리 파우더리하게 변하는 스킨커버라도 처음바르게 되면 크림의 질감이 피부에 남아 그것을 스폰지로 펴바르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데 (이때 슥슥 문지르면서 살짝의 크림이 지나가는 자국도 남게되죠) 이 것은 스폰지에서 피부에 넘어가는 과정에서 거의 파우더리하게 변해 실제 트윈케익바르듯 톡톡 두드려도 바로 보송보송한 상태로 피부에 발려집니다. 그래서 살짝 펴바르듯이 보다는 톡톡 두드리는것이 훨씬 자연스럽게 됩니다.
바르면서도..잠깐..이거 크림투파우던데? 하면서 컴팩트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지요.

컬러

케빈어코인의 책을 보면 파운데이션을 자주생략하고 컨실러에 중점을 두는것을 알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컨실러의 컬러는 매우 다양함에도 파운데이션의 컬러는 선택의 여지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중간톤에 해당하는 DW07 호를 사왔는데 저에겐 살짝 밝군요. 그런데 밝은 느낌이 옐로우나 핑크의 느낌이 없는..좀 창백한 ash 톤의 베이지라 얼굴이 떠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좀 피곤하다고나 할까..혈색이 안느껴지니까요.
커버력
우수합니다. 얇게 톡톡 두드리듯 발라도 피부톤은 물론 가벼운 잡티, 다크써클은 웬만큼 다 커버가 됩니다.
전반적 피부표현
하지만 스킨커버의 특성상 아주 매트하진 않습니다. 이름도 듀드롭이듯이 살짝 윤이나는 촉촉함을 줍니다. 그러므로 트윈케익이 건조하게 느껴지는 건성, 노화피부에 잘 맞습니다 (점점 아티스트 브랜드의 특성에서 멀어지는듯..-_-;)

피부의 각질과 잔주름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두드러집니다. 전 특히 이마의 수분부족으로 인한 자잘한 잔주름이 눈에 띄기시작하더군요. (제가 트윈케익류를 사용안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이 제품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원래 스킨커버, 혹은 파우더파운데이션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공통된 문제이므로 평소에 이런제품들을 별 문제없이 사용하신 분이라면 상관없을듯합니다.

신기했던 점은 제가 안경을 쓰는데 안경을 벗고나면 콧대옆의 안경지지대가 닿았던 지점이 푹, 파여있더군요.."에이..세팅이 잘 안되나보군' 하며 손가락으로 뭉친부분과 벗겨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슥슥 문지르니 신기하게 다시 깔끔! 하게 복원이 되더군요. 그러므로 화장이 지워진다거나 벗겨지고나서 수정화장을 할때 얼룩이 질 염려없이 다시 방금새로한 메이크업처럼 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완벽한 크림투파우더 제형을 이룩한 진보된 스킨커버라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저에게 잘 안맞았던 컬러, 요즘 메이크업에는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기능미비로 인해 감점들어갑니다.

  DW05

 

  삼돌이   (2010-12-11 11:06:18)

가격이 이제 거의 10만원일겁니다;;


파우치 행사하면서 같이 받은 샘플인데요,
열흘 가량 사용하였습니다.
색상은 샘플인지라 선택의 여지 없이 05번이었네요.
색상은 일단, 너무 밝고, 회색톤입니다.
제가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두번째로 밝은 색 (보통 색상선택이 5가지 내외라면)을 선택하는 밝은 피부인데요,
이 제품을 쓰면 정말 확연하게 하얗게 됩니다.
요즘 신문기사에 허구헌날 나오는 모 재벌가의 딸들처럼 말이죠 -_-;;
이왕 샘플 뿌릴거면 좀 더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자연스럽습니다.
들뜨지 않는 제형인지라, 수정 화장 시에도 어색하지 않아요.

바를 때 좀 어렵습니다.
위니님이 제형이 독특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스펀지에서 얼굴에 바를 때 이미 거의 파우더리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른 파운데이션 바를 때처럼 슥슥 밀어바르려고 하다보면 살짝 뭉칩니다.
정말 톡톡 발라야 해요 ^^;


제형이 독특하다보니 곱게 발리지는 않습니다.
자세히 보면 살짝 뭉치는 입자가 보여요.
스펀지의 문제인가 싶어 이리저리 바꿔봤지만 쉽지가 않네요.
특이한 건 그런데도 10센티만 멀어지면 정말 엄청나게 매끈해보인다는거죠;


커버력이 좋습니다.  거의 컨실러 수준이네요.
지속력도 좋습니다. 잘 묻어나지 않아요.
화장 지속력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루나솔보다 오래 갑니다. 촉촉한 편이구요.
건성피부인 저는 위에 따로 파우더를 바를 필요는 없었지만,
중지성 피부라면 살짝 파우더를 덧발라야 할 것 같아요.



커버력이 좋으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제품을 찾는다면 만족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

  DW07

 

  esther32   (2004-12-17 22:59:28)

색상
중간톤인 DW07 색상을 사용해 봤는데요... 제게는 쫌 많이 어둡군요...

제가 핑크빛(?... 사실 붉은 기운!)이 심한데, 이 제품은 붉은 기운이 무척 적고 노란 빛이 강해서 제 피부색을 어느정도 중화시켜주는군요... 그러면서 톤 쫌 많이 다운되게...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한 후 매번, 친구나 동생에게서 "얼굴빛이 좀 어둡다?"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커버력
우수합니다...
그렇게 많지 않은 양으로도, 옅은 잡티는 90% 훨씬 넘게, 여드름 흉터나 다크 서클도 어느정도 다 커버해주네요...
사용감
막상 바르면, 처음 펴 바를 때는 크림 타입으로 부드럽게 잘 펴발리지만 곧바로 파우더처럼 마무리됩니다... 놀랍네요~ O.O

그닥 매트하지 않군요... 탈수를 달리는 저에게는 다행이지만... 덕분에 시간이 지나면 피지들이 올라와 반질반질 해집니다... 화장두 티존 부위는 조금 지워지구요...
기타...
퍼프가 작아서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기에 힘이 드네요...
퍼프가 더러워져서 빨구 난 뒤, 다른 제품을 넣어서 사용해보려 했는데... 맞는게 없어요... -_-;;;

다음에 아주 부유해지면... 지름신이 무서워지지 않게되면... 그 때 좀 더 밝은 색상으로 사용해보구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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