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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포밍,워시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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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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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jay) (2007-07-26 1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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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제품은 주로 관리실 제품들을 즐겨 사용하는 편이라 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잘 구입하지 않는편인데 코스메 데코르테 제품만은 가끔 구입합니다. 다른 것은 안발라도 모이스춰리포좀은 늘 사용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샘플을 받아 사용해보고 구입한 클렌저입니다. 구입 당시는 11월이었고, 겨울이고 해서 촉촉한 클렌저를 사용하고 싶었거든요. 가격은 살떨리는 가격이지만 얼마전에야 다 썼으니 상당히 오래쓴 셈입니다.
묽은 액상 클렌저인데 이런 타입이 거품이 잘 안나는 것에 비해 소량으로도 상당히 폭신한 거품이 잘 납니다. 대신 물을 많이 첨가하면 안되구요. 손을 적신 후 클렌저를 덜어 젖은 손으로 비비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거품의 밀도가 일본 클렌저에서 흔히 보는 것처럼 부글부글 단단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폭신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메이크업 잔여물도 잘 닦이고 세정력이 좋은 편인데도 피부에 자극 없고 부드러움과 촉촉함이 남습니다. 그러면서도 미끄덩하지 않고 깔끔한 점이 제일 좋은 점인 것 같아요. 보통 촉촉한 클렌저들은 미끄덩하기 마련인데 잔여감이 거의 없는 마무리감이 좋아요.
다른 클렌저가 자극이 있거나 BHA, AHA 제품 등을 쓰는 경우에 다른 각질제거 성분이 든 클렌저를 사용하기가 껄끄러울 때, 아무때나 손이 잘 가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피지게거가 된다든가 하는 특징 없이 평범하단 이야기도 되겠지만 욕실에 있는 여러 클렌저 중에 가장 만만하고 씻었을 때 기분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아무 기능도 자극도 없이 더러움만 씻어내고 촉촉하고 깔끔한 맨얼굴만 남기는, 데일리 클렌저의 본분에 충실한 느낌이랄까요?
겨
울이 되면 재구매 할 생각도 있지만 그냥 한번 써 본 것으로 만족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 많은 점수를 줄 수는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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