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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롱래쉬,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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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속눈썹과 자연스런 컬...정작 볼륨감은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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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veritas3) (2004-09-24 0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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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꽝이겠지만, 저한테는 참 좋은 제품이에요.
이것도 선물받아서 써 본건데요, 가격은 22000원, 용량은 8미리(적은 편은 아니죠), 심플한 녹색 원통형 케이스인데 손잡이 부분의 재질이 달라서 잘 미끄러지지 않아요.
색조는 오리진스가 좀 저렴한 편이고, 마스카라가 필요했고, 볼륨 마스카라를 선호하기 때문에 사달라고 했는데, 처음 발랐을 땐 '피어니를 22000원주고 사라 그랬구나!'하는 맘에 불만이 가득이었거든요. 근데 쓸 수록 마음에 들더라 이겁니다.
일단은 가닥가닥 아주 깔끔하구요(끝이 날렵한 속눈썹!!), 제법 길어지고, 아주 자연스러운 컬링이 나옵니다(컬링력 우수 우수). 너구리 진짜 잘되는 눈인데 지속력도 좋구(거의 안 묻어나와요),그럼에도 불구, 마르고 난 뒤에도 뻣뻣하지 않고 속눈썹이 참 촉촉해보여서 원래 내 속눈썹 좀 청순해 이런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 뭐 그렇습니다. ^^; 클렌징폼 만으로도 잘 씻겨나가구요. 하드렌즈 끼는데 자극도 없었구요.
단점을 꼽으라면, 음... 정작 볼륨기능은 별로라는거, 마르는 시간이 약~간 더디다는 거에요. 근데 색깔이 아주 까매서 그런지 '아주 빈약한 속눈썹이군'이런 느낌은 안나요. 제 속눈썹은 길이도 숱도 보통인데도요. 약간 더디 마르는 대신 꾸덕꾸덕해진 상태에서 손가락을 가로로 해서 위로 받쳐 컬링해주면 거의 하루종일 유지가 됩니다. 데자뷰 마스카라 한번 써보고, 이것보다 더 좋지 않으면 이거 계속 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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