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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실크 파운데이션
용량 : 30ml
가격 : \ 55,000
2003 InStyle Best Beauty Buys
패널점수 : ( 1 vote)
회원점수 : ( 9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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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안발랐다.

 

  빛   (2005-01-23 13:31:51)

실패기 와 사용 팁
이 화운데이션 참 골칫덩어리였습니다. 매장에서 색만 고르고 사오고 자세한 사용방법을 몰라서.. 다른 화운데이션처럼 꾹꾹짜서 바르면 색은 참 예쁜데 대체 왜 루미너스인지알수가 없었고, 싹 스며드는것 없이 쫙쫙 갈라진듯한 피부표현이 되었죠. 코 왕모공에 안끼는것만 좋더이다.
좋다고 좋다고 난린데 왜 난 이렇지..

누가 그러더군요. 한번만 짜서 사용하라고. 그렇게 적은 양으로 사용하라니. 해봤습니다. 좀 나은것 같긴 한데 쩍쩍 갈라지는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썩힐 수는 없고, 결국 메이크업앨리에 가입하고 200개가 넘는 루미너스실크 파운데이션(LSF라고 부르더군요)리뷰를 거의 다 읽은 다음에야.. 성공할 수있었습니다.

리뷰를 보면 특이한 점이 발견 되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고의 파운데이션이라며 다른 파운데이션은 찾을 필요도 없다하는데, 이건 최악이고, 절대 루미너스 하지 않으며 caky, masky 하다 가격은 너무 비싸다 절대 다시 구입하지 않을것이다 라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최악이라고 평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caky였습니다. 그리고 최고라고 평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sheer! 극과 극이죠.
저도 sheer보다는 caky쪽에 가까운 느낌이었구요.

이 극과극 사이에는 이 LSF가 가진 특이한 사용법에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운데이션은 한번바를때 (펌프타입 용기를 예를 들면) 3~4번 정도 펌핑을 해서 2번에 걸쳐 나눠 바릅니다. 그래도 두껍게 느껴지지 않죠. (물론 아티스트가 아닌 분들은 아주 소량으로 부분적으로만 바르기도 하지만요..) 그렇게 발라야 색조가 잘 입혀지고, 피부톤이 깨끗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당연히 LSF도 2~3번 펌핑을 해서 발랐죠. 그리고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이 제품은 꼭 한번만 펌핑을 해서 사용해야 하는것입니다. 최상이라고 리뷰를 쓴 사람들도 꼭 한번만 펌핑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 한번 펌핑의 양을 보면 아주 적습니다. 이걸로 얼굴 전체에 다 바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근데 해보니 되더이다. 어떨땐 남기도 하더이다.
퍼짐성이 매끄럽게 좋습니다. 알콜이 들어있어서 빨리 펴발라야 하지만..살짝 실리콘 느낌도 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피부를 아주 촉촉하게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겁니다.
메이크업 앨리에서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이 제품은 여름에 더 쓰기 좋다고 했습니다. 또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야 효과를 볼 수있다고 했습니다.

가벼운 느낌의 제품만 한개 바르고 나면 피부표면은 좀 마른듯한데, 이때 LSF를 바르면 (한번 펌핑한 양으로 발랐더라도) caky하지는 않은데, 파운데이션이 쩍쩍 갈라집니다.
기름이 번지르르 한건 아니고 촉촉함이 눈에 보이는 정도의 피부상태가 되어야 잘 펴집니다. 그리고 이때는 역시 쩍쩍 갈라짐 없이 아주 sheer 한 피부표현이 됩니다.

이 2가지를 지켜주시면 LSF의 진가를.. 남들이 왜 좋다고 하는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너무 리뷰가 길지만 분명 저처럼 실패를 거듭하신 분들이 있으리라 믿고 씁니다.
성공기
저는 3호 색상을 사용했고 아주 잘 맞았습니다. 색이 한마디로 참 예쁘죠. 이 제품의 색상군은 어디서나 칭찬을 듣는 듯 합니다. 핑크베이스가 아니라 옐로우 베이스를 사용하구요. 대부분 4호색상을 쓰시면 잘 맞으실듯 합니다.

커버력은 정말 없습니다. 주근깨? 다 보입니다. 왕주근깨 작은 주근깨. 그래서 더더욱 sheer 해 보이죠.
피부의 붉은기를 확실하게 잡아주지는 못해서 코옆같은 부분은 컨실러를 따로 사용해주셔야 할듯.
피부의 불균형 톤과 주근깨보다 자잘한 잡티들은 커버가 되서, 예쁜 조명아래있으면 피부 예술입니다. 전혀 뭘 발랐다는 표시가 나지않는데, 아주 뽀얗게 보입니다.

RMK 리퀴드 파데도 굉장히 안바른듯한 모습이었지만 그것보다 더 안바른듯합니다.

semi velvet과 dewy한 피부표현 마무리가 된다고 해서, 파우더가 대부분 따로 필요 없다고 하는데, 치크 부분은 아주 소량의 파우더를 발라줍니다. 매트한 세팅은 아니기 때문에 블러셔 하다가 파운데이션 밀릴 수있습니다.

파우더를 많이하면 피부가 아주 답답해 보이기 때문에, 정말정말 소량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코부분과 볼 부분만 극소량을 두들겨 줍니다.

기름에 대한 지속력은 아주 높은 편은 아닙니다. 매트타입이 따로 나와있기도 하구요. 2~3시간 지나면 기름이 점차나오는데, 피지와 어울려서 지저분하게 나뒹굴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냅둬봣더니, 파운데이션은 그냥 조용히 사라지더군요. 저는 한번 정도 기름종이로 눌러내고 맙니다.

손으로 바르면 모공에 좀 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심한편은 아니구요. 모공이 좀 크신 분들은 브러쉬로 발라보세요. 모공에 끼지도 않고, 손가락으로 발랐을때보다 좀더 윤기가 나기도 하더군요.

이 제품은 플루이드 쉬어와 같이 섞어서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그 비싼걸 또 사기는 그렇고 고세 루티나 크리스털 베이스를 덜어 사용합니다.
이렇게 펄 베이스와 같이 섞어 사용할때 비율은 1:1이 좋습니다. 그러면 양도 많아져서 쓱쓱 바르기가 더 쉬워집니다. 파운데이션만 바르면 실리콘 느낌 때문에 그리고 약간의 알콜 성분때문에 너무 빨리 마르고 잘 안펴발라질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펄 베이스와 섞어 사용하면 그런 점 이 싹 사라집니다.
총평
네. 아주 가볍고 투명합니다. 하지만.. 이게 최고다 라고 말하기에는.. 저에게는 RMK리퀴드가 있습니다. 사용하기도 더 편했구요.
이 제품을 성공적으로 사용하기까지 힘들었습니다.
누가 '물론 이 제품은 훌륭하다. 하지만 드럭에서도 이런 정도는 찾을 수있다'라고 썼더군요. 저도 공감합니다.
투명하게 발리는 파운데이션 쪽에서 훌륭한 것 같지만
세상에 파운데이션..너무 많죠?

  굉장히 쉬어해요

 

  guest(summermania)   (2009-09-21 14:15:01)

파운데이션을 하나 사면 굉장히 오래 씁니다.  이 제품도 1년정도 사용했구요. 페수 후기를 검색해서 구입하게 된 제품이예요.


전 풀메이크업은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하고...이제 노화가 시작되어서 가릴곳은 가려줘야 하겠기에 할수없이 파데는 하고 다닙니다. 어릴적에는 지성피부였으니 이젠 중지성정도 되구요..매트타입 파데는 이제 당겨서 못써요. 웜톤에 국산 21호 정도 쓰는 피부예요.. 잡티도 있고 모공도 있어서 커버력도 어느정도 필요한 피부입니다요.

1년정도 사용하다보니 장단점은 비교적 파악이 되었구요. 가장 큰 장점은 소량으로도 잘 펴발라지고 각질을 부각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예요..각질 제거 잘 안하거나 티존에 피지가 쌓이면 파데할때 눈에 띄기 쉬운데요...(제가 제일 싫어하는 화장 부작용) 이건 그게 없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피부도 편안하구요...


그리고 이건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는건데...굉장히 쉬어해요. 피부톤을 약간 빛나게 해주지만 커버력은 정말 없어요...주근깨며 여드름 자국이며 ....전혀 커버 안됩니다.  근데 왜쓰는고 하면 그러면서도 어느정도 피부톤은 정리해주기 떄문입니다. (당근 화장 안하는것보단 낫죠....칙칙함도 덜해지고)

그리고 지속력은 그닥....하루종일 일하고 저녁에 집에오면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다행인건 흉하게 지워지지는 않아요....피지에 녹아서 어디론가 없어져있다고 할까...
만일 커버력을 주 목적으로 하신다면 추천드리기는 어렵구요...매일매일 각질 걱정 없이 최소한의 커버를 원하시는 정도라면 적합한 파데예요...사실 이정도 파데를 찾기도 쉽지 않아요....사용감은 최고라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매일매일의 메이크업에는 피부가 편안하고 좋은것 같아요.

 

  guest(cloudine)   (2008-11-12 11:56:14)

제가 사용한 색은 5.5 옐로톤의 어두운편의 피부색에맞는 색상입니다. 매장에서 테스트해보고 샀고, 목색에 맞추어(이마는 더 어두움 -_-) 샀어요. 몇 주간의 실험?끝에 파운데이션의 특성을 어느정도 파악했다고 느껴서 후기를 작성하는데요.


이 파운데이션은 이미 다들 아시다시피 글로시하고 투명한 화장을 하기에 적합합니다. 그런데, 파운데이션 자체는 그렇게 촉촉하고 투명하지가 않아요. 그냥 평소에 매트하게 화장하듯이 바르면 정말 매트하거든요, 그리고 좀 텁텁하고, 건조하고 별로죠. 그런데 다른 파운데이션과 달리 매우매우매우매우 보습을 하고 기초를 처바른후에-_- 바르면 기초에 밀리는게 아니라 아주 자연스럽게 투명하게 표현이 됩니다. 어느정도로 보습을 하냐면, 왜 세수하고 로션을 바르면 로션이 덜 말라서 뻔떡 거리는 때가 있지요, 그런 상태가 계속유지되도록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아주 촉촉~하게 먹습니다.


제 경우 이 파운데이션을 위해서 에뛰드에서 수분크림을 구매했고요(평소에 쓰던 모이스쳐라이져로 부족했어요). 아예 수분크림을 바르고 나서도 파운데이션에 수분크림을 섞어서 바르는 것이 잘 펴 발라지기도 하고 바르고 나서도 자연스럽고 예쁩니다. 그런데 좀 특이한점은 모이스쳐라이져중에 유분기가 중심이 되어서 보습을 하는 종류(제형이 좀 더 리치한), 예를들어 시셰이도 바이오퍼포먼스같은 모이스쳐라이저 같은 것은 좀 궁합이 덜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리치한 크림이 원래는 다른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착~붙게 잘 해주는데,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하고는 좀 잘 안맞아요. 오히려, 좀 수분이 많은데 안마르는 종류의 수분크림이 적합하고, 또 한편으로 수분크림중에 가볍게 셋팅되어 실리콘 질감의 마무리를 남기는 것도 잘 안맞는 것 같아요. 역시 건조한 마무리가 되어서요. 은


근히 함께써야하는 모이스쳐라이져가 까다롭다는 점에서 감점을 하고 싶지만, 막상 아주 보습을 잘하고 쓰면, 색도 아주 자연스럽고, 피부도 매우 편안하며(그러나 끈적이며), 많이 묻어나지도 않고, 지속력도 꽤 좋은(수정을 잘 안하는게 더 예쁜) 파운데이션입니다. 유분에도 은근히 질기게 버텨주고요. 땀이나 기름에 얼룩지지 않고 자연스레 녹아있는것 같습니다.


파우더는 안하는게 훨씬 낫고요, 파우더를 치면 특유의 투명감이 사라지고 텁텁해요. 커버력을 욕심을 내서 두번 펌프해서 덧발라보았는데, 많이 후회했어요, 답답하게 표현됩니다. 당장 신랑이 '화장했냐?' 하더군요. 자연스러우면 잘 못알아보는 둔한사람이니까 부자연스러웠단 얘기죠. 핑크끼가 도는 하일라이터랑 섞어서 발라도 괜찮은데, 제 경우에는 스킨푸드에서 나오는 라임어쩌구 하일라이터가 자연스러웠어요. 그런데 이러한 자잘한 펄감보다도 그냥 수분크림하고 섞어서 바르는 글로시함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보습을 충분히 하고 바른 질감과 표현이, 상당히 스킨푸드의 고구마 파운데이션과 비슷해요. 그것도 꽤 촉촉하고 끈적하고 좀 투명하게 표현되거든요. 차이가 있다면, 색상이 조르지오아르마니가 훨~씬 세분화되어서 다양하다는 것과, 지속력이 훨씬 좋다는 점, 그리고 별 향이 없어서 좋다는점!! 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대체로 다 만족인데, 가격이 좀 비싸고, 보습이 까다롭다는 점에서 살짝 별 반개를 뺐어요. 아주 완벽하고 티없는 피부를 만들지는 못하지만, 그냥 자연스러운 매일매일의 메이크업에는 피부가 편안하고 좋은것 같아요.

  모공에 좀 끼고,,,비싼 제품 바른 효능이 티가 안나요

 

  guest(armineju)   (2008-04-10 09:47:57)

잡티와 잔주름은 거의 없고 모공이 두드러진 피부입니다.
건조한 편이라서 각질이 자주 일어나고 푸석푸석해 보이고요.
피부색이 밝고 고른 편이지만 회색이 돌아서 그리 예쁜 피부는 아니에요. 게다가 오후가 되면 무슨 까닭인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 있습니다.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파운데이션은 붉은기나 회색기를 좀 날려 줄 수 있는 색깔 고운 제품, 모공을 잘 커버할 수 있는 제품, 이왕이면 윤기가 나는 제품입니다.

커버력은 낮은 편인데 전 그 정도로 만족합니다. 어차피 입술 바르고 모공만 가려 주면 제가 화장 했는지 안 했는지 잘 모르거든요.
노란기를 띠고 있어서 오후의 붉은기도 어느 정도 잡아 주고요.

그런데 이게 바쁜 아침에 모공에 좀 낍니다.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끼는 게 아니라 바르면서 껴요. 조심해서 잘 바르면 괜찮은데 잘~ 바르고 있을 시간이 없단 말이죠.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는 편이라 오히려 좀 번거롭습니다. 사사삭 잘 펴 지지만 의외로 밀착은 빠르더군요.

바르고 눈으로 봤을 때는 윤기가 약간 돈다 싶은데 막상 피부는 좀 건조하게 느껴집니다. 제 경우는 바탕을 충실히 해 줘야 되지요.

별 불만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므로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나 어때?'
'?'
'어떠냐구'
'뭐가 어때?'
'파운데이션 새로 샀어'
(한참 보고) '딴 때랑 똑같애.'
......

거금을 들였으면 뭔가 효능을 보여야지요.

저는 주변에서 보고 괜찮다고 해 준 니나리찌의 플로리스나, ,제 스스로 만족한 페이스샵의 무스형 파운데이션이 더 좋습니다.
anseld님 댓글
화장품은 정말 개인차가 큰것 같아요...
전 실크파데의 가장 큰 장점이 모공에 끼지 않고, (커버력은 좋지 않아도) 피부표현이 좋다는 것이었거든요...

전에 빛님이 후기에 올리셨는데 한번 펌핑한 양( 정말 소량입니다)만으로 얼굴 전체에 발라보세요....이게 이상하게 좀 많이 바르면 두껍고 모공에 끼더라구요

'이걸로 다 발라질까?' 싶지만 한번 펌핑량으로 바르면 딱 적당한것 같아요...이녀석은요
armineju님 답글
예. 감사합니다. ^^
빛 님의 후기는 읽어 보았지요.^^; 사실은 후기에 반해서 샀답니다. ㅡ.ㅜ 이거 부록으로 주는 잡지도 있던데 사고 나서 알았지 뭡니까.

확실히 퍼짐성은 좋은데 제 큰 모공에는 별 효과가 없네요. 모공에만 안 끼면 윤기는 딱 제가 원하는 만큼 은은하게 나더군요.
iceblue님 댓글
오 이제품 눈여겨 보고 잇엇습니다...
메이크업엘리닷컴에서(미국화장품 후기사이트)
아주 칭찬이 자자하고 모공피부에 이걸 추천하던데
한모공하는 저로서는 ㅎㅎ

꼭 한번 써보고싶어요..어쨋든..
화장전혀 안한거처럼 보인다면 더좋지요..

그러나 저의 모공은 모공수준을 넘어서 거의 흉터수준인데 이를.어찌 ㅠㅠ 정말 낄거 같기도..하고 근데 왜 거기선 이걸 추천햇을까나..

  조금 실망..

 

  guest(miari)   (2007-12-04 14:04:26)

촉촉한 질감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입니다.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견줄만 합니다. 매끄럽고 윤기있게 표현된다는 점에서도 흡사하구요.

하지만 커버력이 더 약하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을 발랐다는 느낌이 안 들 정도로 가볍지만,
로라 메르시에나 클라란스 등의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보다 커버력이 없다는 것은 분명 실망스러운 부분이죠.
그래도 명색이 "파운데이션"인데요.

역시나 명색이 "아르마니"답게 가격은 6만 5천원.
가격은 "동급최강"이지만, 가격을 차치하고 제품질만 보더라도 "동급중간"입니다.

구차해지고 싶진 않지만,
살짝 본전생각나네요..^^;;

  정착한 파운데이션

 

  guest(연두빛)   (2007-10-15 17:16:15)

ㅎㅎ 저도 이거 겁나게 좋아해요. 사용한지는 여섯 달쯤 된 것 같습니다. 아르마니 파데는 다 좋지만, 그중에서도 파우더 파데랑 이게 제일 좋아요^^(디자이너 파데는 샘플로... 요새 신제품 파데는 테스트...). 색도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편이지만, 무엇보다도 바르고 났을 때 광택이 정말 은은하게 예쁘죠..

라네즈 신상 파데같이 물 느낌 또는 기름 느낌으로 그냥 반질반질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정말 피부 속에서 나오는 것 같은 은은하고 입자 고운 세련된 광택이에요. 그러면서 피부 느낌은 지성피부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히 파우더리하고. 오후가 되어 T존 부위가 번들거리는 것까지 막아 주지는 못하지만(이것을 막아 주는 파데란 적어도 아직까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게 화장 위로 기름만 뜨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그냥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기름에 지워지면 지워졌지, 다크닝 현상이나 모공 끼임 현상도 거의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왕모공까지 가려 주지는 못하지만(왕모공, 여드름 흉터를 가려 주는 파데 또한 적어도 아직까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은 모공은 가려 주며, 큰 모공을 딱히 두드러지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피부가 매끈해 보이지요. 답답한 느낌도, 이것으로 인한 트러블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파데가 완벽할 수는 없어 커버력과 매트함, 지속력은 더블웨어에 크게 못 미치긴 합니다만... 그러나 그건 이 파데가 부족하다기보다는 이 녀석과 더블웨어가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면 될 거에요. 결론은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좋은 파데라는 것입니다. 요새는 끌레드뽀 보떼 파데보다 이 녀석을 더 예뻐해 주고 있는 중이에요. (끌레드뽀 보떼는 요새 좀 입자가 굵은 듯한 느낌을 받는달까.. 산지 2년이 다 되어 가서 그런 걸까요--;;)

문제성 지성/여드름성/왕모공에 여드름흉터 피부의 파데 인생 12년, 아마 저는 샘플로 쓴 것까지 포함하면 백화점 브랜드는 다 써봤을 걸요? 물론 숱한 화장품 전문점용 국산 파데와 세포라에서 샘플을 받고, 사고, 테스트해본 수많은 파데들까지 포함하면 써본 개수는 더 많아집니다만...

그렇게 오랜, 그리고 다양한 방황 끝에, '이젠 더 찾아볼 필요도 없어!'하고 정착하게 된 리퀴드 파데입니다. 아직 루나솔과 라프레리에 미련을 남기고 있고, 아직도 피부 안 좋아진 여름에 작정하고 외출용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더블웨어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 녀석을 버리고까지 사고 싶어? 라고 묻는다면 대답은 NO이죠. 저는 무조건 별 다섯개입니다.
볼빨간님 질문
그간 늘 후기만 보다, 오늘 두분의 후기 보고 일욜에 지르러갑니다-추석에 받은 상품권이있다는게 좀 변명이라면 변명일까요ㅋ-

롯데닷컴 홈페지에 보니 왠 82천원짜리 파데가 새로 나왔던데, 제발 그녀석보단 이녀석이 눈에 들어오기만을 빌고 있어요(파우더 파운데이션도 사야하거든요)
그런데 파우더 파운데이션도 케이스가 까만것과 하얀것 두가지던데 두가지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해요. 혹시 써보신분 계시려나..(글이 어찌 질문으로 끝나네요;;)
연두빛님 답변
ㅎㅎ 82천원짜리 신상은 들고 다니기는 상당히 무거울 걸요? 수정화장용으로는 극도로 부적합합니다.

파우더 파데의 흰색과 검은 색은 아마도 자외선차단지수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흰색은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검은 색은 한 여름 지성피부가 사용하기에도 무난한 정도의 매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는 않기 때문에 사계절 두루두루 쓸 수 있습니다) 입자도 곱고, 수정화장을 해도 뭉치지 않아요. 자외선차단지수는 17이었나 그렇습니다.

가시거든 Fluid Master Primer 샘플도 하나 받아 오세요... 그것도 쓸만하거든요. 이거 바르고 파데 바르면 확실히 발림성과 매끈한 느낌이 더해집니다. 바를 때는 기름을 바르는 것 같아 찝찝하기도 한데 의외로 기름도 안돌고 파데도 잘 먹게 하고 괜찮아요.

  피부결을 좋게 보이게 합니다.

 

  guest(anseld)   (2007-10-15 17:14:11)

폴라 비건 여사님의 홈페이지에 가면, 이 제품이 추천리스트중의 하나로 올라와있다지요...더불어 폴라여사님께서 훌륭한 질감을 가진 제품이라고 하시면서'tough to beat' 이라는 표현으로 칭찬해주신 제품입니다.

매장에 가니, 신제품으로 나온 크림투 파우더 제형의 제품을 줄기차게 권해주었습니다...저같은 지성피부에는 크림투 파우더가 더 좋다구요...하지만 생각보다 두텁게 발리는듯 하여 흥미를 잃었고, 자연스러운 루미너스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저는 21호 쓰는 색인데 매장분께서 조금 화사하게 하려면 3호, 자연스럽게 하려면 4호를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3호는 좀 많이 하얗게 표현되는것 같아서 4호를 썼더니 제 피부에 딱입니다..동양인 피부에 맞게 붉은기가 강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하니 색이 정말 예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피부표현입니다.
절대로 두꺼운 피부표현은 아니면서도 매끄럽게 마무리 되어서 피부 요철이 잘 드러나지 않게 해줍니다. 각질 부위에서 들뜨지도 않구요.

민감한 편이지만, 피부 간질거림 증상도 없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지성피부인 제 피부위에서 지워지기는 하는데 다크닝이 없이 예쁘게 지워지네요.

커버력이 아주 뛰어나다...이런건 아니지만, 두껍게 발리면서 잡티를 커버하는 것이 아닌, 피부결을 좋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파운데이션을 만났네요...
가격이 비싸서 별 반개 감점됩니다..

  질감과 자연스럼 색감에서 최고

 

  guest(flore)   (2007-09-28 15:37:28)

샘플인 5ml용기에 든 리퀴드 화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있어요.묽어서 메이크업베이스에 섞어바르니 꽤 오래 쓰게 되네요.

매트 화운데이션 2호과 루미너스 3호를 쓰고 있는데 샘플로 얻은게 5호여서 한동안 열어보지도 않았어요.그런데 왠걸요~5호도 그리 어두운 색이 아니라 2,3호보다 제 피부톤에 더 잘 맞는거에요.아르마니에서 제일 먼저 써봤던 화운데이션은 루미너스 실크였고 그 다음에 매트,다시 루미너스를 구입했어요.제가 지성피부라 매트도 괜찮았지만 질감,색감,피부표현은 루미너스가 제일 괜찮네요.

아르마니 제품은 커버력이 거의 없어서 그쪽으로는 기대하지말고 질감과 자연스런 색감만 생각하면 최고인듯합니다.모델링 메이크업베이스에 이 루미너스 5호를 섞어 사용해도 괜찮고 좀 아껴 쓰고 싶을땐 지방시 웨이크업스킨메베2호를 많이해서 섞어 발랐습니다.지방시만 바르면 얼굴이 탄고구마가 되지만 루미너스 5호를 섞으니 건강해보이고 예쁘네요.5ml라도 꽤 오래 쓸 수 있어 좋구요.

아르마니 제품들 화데 가격이 굉장해서 5만원대였던게 지금은 6만원 중반대,크림형은 8만원이 넘어 기염을 토하게 합니다.새도우나 립스틱살때 화운데이션 샘플 얻어서 써야만할거 같아요~@.@; 가격때문에 별하나 빼줍니다~
amnesia1님 답글
저도 요즘에 가격보고 깜딱 놀랬습니다, 예전엔 분명 5만원인가 5만5천원인가 그랬는데 어느틈에 육만원대가;;; 허 참 무슨 배짱인지요...
루미너스실크 저도 5호를 썼었는데 색상 참 예쁘지요? 지성인 제게는 약간 기름기가 돌아서 겨울에 잘 썼었더랍니다.
flore님 답글
처음부터 고가더니 계속 올라가나봐요ㅠ.ㅠ
색상이 넘 마음에 들어서 샘플5호를 정품3호보다 아껴 쓰고 있어요^^.가격만 빼면 계속 쓰고픈건데 아쉬워요~~

  3호

 

  guest(flore)   (2005-08-17 09:09:36)

커버력이 거의 없는 가벼운 리퀴드 화운데이션입니다.
저는 겔랑의 디비노라 610번을 썼는데 아침에 화장할때는 부담스러워서 새로운걸 찾던차에 구입하게 되었지요.
무척 가벼워서 사용감도 좋고 다른 브랜드의 화데에 비해서 수분함량이 많은것 같아요.퍼짐도 좋구 적은 양으로 화장하기 좋더군요.계속 쓰고 싶은 제품입니다.

  가벼운 느낌

 

  guest(Edith Piaf)   (2005-01-21 14:49:58)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 가장 무난한 파운데이션이랍니다.

색상은 4호를 쓰게 되었구요. 우리나라 색상으로 따지자면은 21~23호의 중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1호를 쓰는 저로써는 피부톤이 차분하면서도, 가벼우면서도 약간 윤기가 도는 편입니다.

사용감은 정말 가볍습니다.

마치 어떤분의 사용후기처럼 로션처럼 바르는 느낌처럼 가볍습니다.

게다가 지속력도 좋구요.
4~5시간마다 파우더로 한번씩 눌러주면 되고 말이지요.

커버력은 쉬어커버력에 가깝습니다.
물론 2~3번 정도 덧바르면은 중간커버력도 가능하구요.

지금은 겨울이니 이런 사용감은 마음에 드나,
여름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여름에 쓰기에는 무리인듯 싶습니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 지수가 없다는 게 좀 씁쓸하구요.

그러나...
한 여름철만 빼고는,
아주 악지성 피부를 제외하곤 두루두루 맞는 파데라 봅니다.

제품 이름의 "루미너스 실크"...
어쩌면 이름값에 대해 충실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갑갑한 파운데이션을 참을 수 없는 분들이라면!!

 

  guest(amnesia1)   (2005-01-21 14:48:34)


저는 이 제품을 빠리 세포라에서 36유로정도 주고 샀어요. 음 5만원 정도되는 가격이니까 한국보다 5천원 가량 싸네요. 페수에서 간간히 아르마니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터라 여행기념으로 하나 사왔지요. 갤러리아는 너무 멀고 무섭거든요-_-

저는 겨울에는 중지성 정도되는 지성피부라 매트한 파데가 맞을 테지만 매트한 피부표현은 별로인데다 테스트해보니 같은 회사의 매트 파데는 얇게 발리되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루미너스 실크로 집었습니다.

결론은 제가 지금것 써본 파데중에 가장 좋네요. 루미너스, 실크 이런 단어들을 보고 상당히 유분감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 파데는 의외로 매트하게 착 발리면서도 겉으로 보기에 너무 매트해보이진 않아요. 역시 좋은 파데는 피부타입을 막론하고 지나치게 유분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바를때만 글로우하고 그 바탕인 유분이 화장을 먹어버려서는 안되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서 우러나는 유분기와 약간 어우러져 적당히 화사한 피부가 됩니다. 아침에 파우더로 한번 눌러주고 저녁까지 코와 이마만 한두번 정도 눌러주면 하루종일 지속력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특히 중지성분들에게 좋을 듯해요. 제가 지성이라 이 파데가 충분한 수분감 역시 주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두번째는 색상. 사실 제가 세포라에서 이 파데를 주목한건 색상이 너무 예뻐서였는데요. 한국에 돌아와서 쓰신 후기들을 보니 4번색상을 주로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네 이 4번 색상이 아주 예쁩니다. 바비정도로 바나나 빛은 아니지만 적당한 옐로톤의 아주예쁜 아이보리베이지 정도 됩니다. 그치만 전 5호를 골랐는데요, 피부톤에 딱 맞는 파데를 고르리라 작심하고 있었던데다가 제 피부에는 이 예쁜 바나나빛, 아이보리빛이 그닥 예쁘게 표현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지요. 제 생각엔 아주 고르거나 화사한 피부톤이 아닌 동양인들에겐 이 바나나빛이 좀 무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5호는 누렇지 않은 차분한 베이지이구요, 21~23호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톤 정도의 분들이 바르시면 예쁠거에요.

피부에 딱맞는 색을 고르니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별로 칙칙해지질 않네요. 아마도 RMK를 시도하는 일 없이 이 파데를 다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로우~보다는 깔끔함과 지속력을 택할래요. 그 다음은? 모르겠어요 더 좋은 파데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

커버력은 제 기준으로 중상 정도입니다. 두번 덧바르면 확실히 커버력이 상승하는게 눈에 보이지만 붉은 자국은 컨실러를 써줘야 해요. 모공커버력은 중간점수 주렵니다. 제 코의 뿅뿅 모공을 가려주지는 못하네요. 그렇지만 싸악 매끈하게 발려서 모공을 두드러져 보이게 하지는 않아요.

어쨌든 결론은 어느 면에서도 별 나무랄 구석이 없는 훌륭한 파데이며 중성~지성의 피부에 약간의 잡티가 있지만 더블웨어의 갑갑함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들이 갤러리아까지 가서 테스트해보실만한 가치가 있는 파데라고 보여집니다.

  맘에 들어요~ ^^

 

  guest(bbiris)   (2004-12-26 10:49:07)

산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 이브날 할일 없는 솔로란...ㅠㅠ

아르마니에 파운데이션 종류만 세가지이고, 색상 종류는 진짜 다양했습니다 +_+ 여기서도 파운데이션이 괜찮다는 후기를 보고 여기로 점찍었죠.

자~ 이제 후기 들어갑니다. ㅋㅋ 우선 전 아토피 피부에 중복합성 피부입니다. 전체적으로 피부결은 매끄럽지만 턱와 이마에 뾰루지가 매~~~우 잘납니다-_-얼굴에는 노란기가 살짝 돌지만 볼 부분은 조금 붉어요.
세가지의 파데 중 매트파데와 루미너스 둘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매트파데는 진짜 거의 젤 타입의 스킨 정도의 점도를 가지더군요. 주르륵 흐르는 타입인데다가, 유분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커버력은 파데치고는 없는 편이었고, 틴모보다는 확실히 커버력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제가 고른 게 루미너스였는데요~ 직접 붓으로 얼굴에 발라주더군요. 좀 많이 바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번 꾹 짜서 전부다 발라줬거든요. 실제로 집에서 바를 때는 한번 꾹 짜서 반정도만 씁니다. 그러니까 피부톤은 살아나고, 투명화장이 되더라구요. 이힛~ 그러나 붓으로 발랐을 때는, 진짜 커버력 최곱니다; 거의 도자기 인형 수준으로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나 화장했어요'정도의 두꺼움은 아니었습니다. 좋았던 건, 각질 커버가 꽤 잘된다는 거예요. 물론 각질이 나중에 일어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각질과 피부의 경계선에 끼;;;는 요상함은 없습니다. 물론 처음 바를때는 좀 그런데요, 살짝만 토닥여주고 3분쯤 있으면 각질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가려집니다.

점도는 로션 정도의 묽음 이겠네요. 매트파데보다는 점도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뻑뻑하진 않아요. 아르마니에 들르기 전 크리니크에서 새로나온 퍼펙틀리 리얼메이크업? 인가 머시긴가를 손등에다 테스트 했는데... 심각한 정도로 안발립니다;;; 바르느라 손의 살이 밀리는 정도였습니다. 그렇기에 손자국도 남더라구요. 루미너스는 바르기 딱 좋은 정도의 점돕니다.

세팅력이 느린 편은 아니에요. 스폰지로는 안발라봐서 모르겠는데요. 후닥딱 해야하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볼에 아예 찍어놓고 하나씩 바르는 건 불가능 하더라구요. 그러면 동그랗게 찍은 자국이 남습니다.-_-

밀림 현상은 거의 없습니다. 끈적이는 것도 별로 없구요. 저같은 경우 그냥 슥슥 문지르고 손으로 토닥여줘도 손자국도 안남았습니다.^___________^

오후가 되니까 살짝 개기름이 도네요; 하지만 지속력은 좋은 편입니다. 파우더 좀 찍어주니까 괜찮네요. 허나 중건성 정도이신분만 사용가능하실듯; 제가 겨울에는 중건성정도의 피부가 되는데요, 그래도 개기름 끼네요; 저도 아마 여름에는 사용불가일 듯 싶습니다.

음..이렇듯 다 좋은데.......모공에 좀 끼는 거 같아요. 어쩌다 자세히 보면 진짜 파데가 모공에 박혀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클렌징을 깨끗하게 했는데도, 이틀 후 이마 쪽에 뾰루지가 두 개 돋았더라구요. 그러나 외출하고 즉시 씻고 이중세안하고 난리치니까 괜찮았습니다.^^;

30미리에 55000원... 가격이 안이뻐서 별 반개 깎아요. 물론 저는 30미리자리 하나 사면 1년 꽉 채워서 쓰긴 하지만 그래도 비싸요. ㅠㅠ그리고 아까 썼던 대로, 모공에 껴서 별 반개 깎습니다.

담에는 매트파데 써볼까봐요. 맨날 자차에 파우더만 쓰다가 파데 처음 쓰는데 결코 무거운건 아니지만 여름되면 진짜 감당 불가능일 것 같습니다. ㅠㅠ그리고 매트파데 겨울에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히히. 유분감이 없지 수분감은 있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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