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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screen
마일드 선스크린 SPF 50 PA+++
용량 : 40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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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알코올 프리,무향,저자극성,SPF 40이상,UV A, B,논 케미컬,
 

  약간의 유분감

 

  guest(iceblue)   (2008-06-18 11:53:33)

시세이도의 명성을 믿고 또 구입했네요. 사실 아넷사 선크림에 대해서 무척 실망했는데(엄청난 백탁!! 약간만 살짝 바르면 괜찮은데...듬뿍 충분한 양을 바르면 백탁..그리고 약간 밀림) 그래도 또 만만한게 시세이도다~하면서 또 구입을..
이건 매우저렴해요 10불주었네요.
게다가 50 이고 pa +++

수정액 자차타입이고 용기도 매우 얄쌍하고 가볍습니다. 사용감은 소피나액상과 비슷하고 가벼운 사용감. 아넷사처럼 매트한 사용감은 아니고 약간의 유분감을 주나 오히려 이게 좋네요. 피부가 뻑뻑해지지 않아서 괜찮아요. 지금상태는 제가 피부가 중성화 (여름엔 중지성정도?)되어 약간의 유분감도 반기는 편이라서요. 다만 양이 적어서 약간 불만이지만 선크림은 전 이제 6개월안에 다 사용하기로 맘먹어서 오히려 양적은게 플러스일수도 있겠어요. 저번달에 구입했는데 꾸준히 바르고 있습니다 ㅎㅎ

시세이도도 이제 다른데 공장이 많은지 이 제품은 made in thailand 여서 약간의 실망.. (아직도 일제에 대한 환상을 제가 가지고 있어서요) 이곳 리뷰보면 많은분들이 백탁을 지적하셨는데 전 이상하게 백탁을 거의 못느꼈어요. 물론 약간 있지만 그리 거슬릴정도 아니었고 그냥 제 피부색으로 스며드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요즘 안색이 많이 밝아져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뾰루지도 유발하지 않고 괜찮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태국제여서 별반개 깎습니다.

  모공에 박혀요

 

  guest(dowhat)   (2005-07-10 01:20:00)


아무래도 지수가 높으면 백탁이나 무거운 사용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백탁은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허나 그 정도가 무시무시하더군요...전 이 제품을 일단 전반적으로 깔아준다음, 눈밑, 볼 윗부분이나 이마 등은 약간 펄이 있는 자차겸 메베를 해줍니다. 그 다음엔 디올의 노란 파우더를 해주지요..

그렇게 해 놓고 집을 나서서 엘리베이터 거울을 보면, 정말 강시같습니다..ㅡ.ㅡ;;; 게다가 볼 터치가 약간 붉다거나 섀도가 붉은 계통이면 더 그래요...

피부가 아주 하얀 분이시라면 백탁을 잘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만...전 좀 심해서요...여름이라 어쩔 수 없이 지수 높은 걸 써야할 때가 아니면 손이 잘 안가요..

그리고 다른 단점으로는 모공에 낀다는 거에요 사실 이걸 안바르면 트윈을 하든, 파데를 두껍게 바르든..모공에 별로 안 끼거든요...근데 이걸 쓰면..오후가 되어 화장이 날라갈 때 가관이 되는 거더라구요..파데와 파우더는 이미 지워지고..노란 얼굴에 하얀 자차가 모공에 콕콕 박혀 있는 거죠..OTL

아,지수가 높으면서도 모공에 안 박히고 백탁이 덜한...대안을 얼른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백탁이 끝내줘요

 

  guest(bibir)   (2005-06-17 22:10:15)


백탁을 엄청 싫어하는 저는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한다는 자차는 절대 사면 안 되는데, 이건 어쩌다가 사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용기가 예뻐서 그랬는지...

아무튼 백탁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심하네요! 여태껏 써 본 자차 중 최고입니다. 적은 양을 발라도 백탁이 심하네요... 적정량을 발랐을 때의 백탁은 크리니크 딥 클렌징 이머전시 마스크를 얇게 발랐을 때랑 거의 같습니다-_- 흰 페인트를 발랐다고 해도 믿을 정도네요...

그리고 상당히 늦게 마르구요. 덕분에 바를 때 시간이 꽤 걸려요. 마르고 나서는 약간 끈덕하게 마무리가 되네요. 손으로 만져보면 묻어나구요.

바르고 나서 얼굴은 편한 편이에요. 당기거나 번들거리는 게 느껴지지 않고, 가려움도 안 느껴졌구요. 엄청난 백탁을 생각하자면 똥 점수를 날려주고 싶지만 이것때문에 별 하나 반은 줍니다.

엄청난 백탁 때문에 집에서도 바르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네요... 저희 엄마는 제가 이거 바른 거 보시더니 "이런 걸 파는 사람들 정말 못된 거 아니니!"라고 하시더군요-ㅅ- 그래서 저는 집에 있을 때 손등에만 발라요.

그나마 얼굴에 바를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을 발랐을 때에는(0.2ml도 안 되는 정도로) 적당히 뽀샤시해보이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이걸 아주 소량만 바르고 그 위에 백탁 없는 투명한 자차들을 발라볼까 생각중입니다.

클렌징은 쉽지가 않아요. 오일로 해야하네요.

아무튼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이라는 설명이 붙은 자차는 무조건 피해야 겠다는 교훈을 준 제품입니다. 어흑...

  각질제거를 꼭 하고 사용하세요

 

  guest(gangtabin)   (2004-08-31 19:13:10)

제 피부는 선제품에 약합니다만 갑자기 높은 지수의 자차에 도전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처음에 발랐을 때... 얼굴에 차~악!!피트되면서.. 백탁현상이 그리 심하지도 않으면서 유분기가 없게 느껴지길래. 감동했었더랬습니다. (요즘 다시 발라 보았을 땐 유분기가 느껴졌더랬습니다. 막 씌운 느낌... 그러나... 뻑뻑한 느낌 말구요. 실리콘 바른 느낌 같다고 할까요)

그러나.... 각질제거 제대로 않하고 바르면 거의 난리납니다.
악지성이고 여드름피부인 저 또한... 시간이 흐르니 얼굴이 당기더군요. 저녁 때 쯤 되니까. 발진이 일어나던데요. 얼굴도 간지럽고... 그래서 역시나 안되는 갑따하고 포기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다시 써보니 그래도 약간 덜 합니다요. 어쨌든... 지금은.. 어쩔수 없을 때(외박을 한다거나)그럴 때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쓰면서도 거시기하다는.....ㅡㅡ;;;;

  알코올기 없고 편안한 피부사용감

 

  guest(eremitis)   (2004-08-31 19:11:26)

작년 여름에는 비오레 사라사라를 잘 썼고, 얼마 전까지는 소피나 베리베리 컷밀크를 써 왔습니다. 다시 사라사라를 구입할까 하다가 다른 것도 써보고 싶던 차에 눈에 들어와서 사게 되었습니다. ^^

가격은 10,000원
쇼핑몰에서 자외선 흡수제, 알코올, 파라벤, 광물유, 향료, 착색료 등이 들어 있지 않다는 설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본 정보가 구매를 결정하는데 큰 동기를 제공했지요.
일단 지수가 높고, 용량이 수정액 자차들 중에서는 상당히 많은 편이고, 용량에 비해 가격도 싸고, 사라사라의 알콜기가 좀 괴로울 때가 있었는데 알콜도 없고, 얼마전에 피부염에 걸렸다 나아서 좀 조심스러운데 이건 자외선 흡수제도 없고 해서 결정!!!

처음 쓰려고 흔드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했답니다. 이때까지 쓴 수정액 자차들은 흔들면 물 속에서 구슬이 달그락거리며 흔들리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물보다는 농도가 좀 있는 액체 속에서 흔들리는 느낌이더군요. 짜 보니 물처럼 줄줄 흐르기보다는 약간 농도가 있습니다. 사라사라의 기름같은 느낌은 덜하고, 컷밀크의 아주 묽은 로션같은 느낌보다는 조금 더 되직합니다. 저는 농도가 있다보니 펴바르기에는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향은 강하지는 않고 살짝 약냄새류의 향이 납니다.

백탁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수치화하기는 어렵지만, 얼굴을 반씩 나눠서 작년에 쓰다 약간 남은 사라사라와 이것을 나누어 발라 봤습니다. 컷밀크가 0, 사라사라가 1,이라면 이거는 2 정도?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의 한계일까요.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백탁이 옅어지고 차분해지져서 둘 다 비슷해지지만 상당한 감점 요인이 되겠습니다.

마르고 나서도 아주 뽀송!해진다기보다는 컷밀크처럼 약간의 유분이 있는 타입입니다.
사라사라의 경우에는 바를 때는 기름같아도 일단 마르면 무지 뽀송해졌지요. 하지만 사라사라는 지성인 제 경우에도 조여들거나 집에 돌아와 보면 각질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컷밀크를 쓰다 얼마전에 남은 사라사라를 시험삼아 다시 써봤는데 확실히 이것이 보송한 대신 건조하기는 건조하더라구요.
나이가 드니 한 해 한 해가 다르다고...쿨럭..--;;

대신 사라사라의 경우는 화장하고 시간이 지나도 피지가 올라오는 시간이 확실히 늦춰지고 그랬는데, 이것은 피지를 그정도로 잡아주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안 썼을 때보다는 피지가 좀 덜 올라옵니다.

클렌징은...저는 클렌징 오일을 쓰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후기 쓰느라 사라사라와 더 선 스크린을 반씩 바른 얼굴을 폼클렌징으로 씻어봤는데 처음에는 손에서 거품이 나지도 않네요. 얼굴은 폼클로 두 번 씻어봤는데 이게 다 씻긴 건지 좀 찜찜합니다.

씻다보니 느낀 건데, 피부 표면이 더 뻑뻑하게 느껴지는 것은 더 선 스크린 쪽입니다. 저는 자외선 흡수제가 없다는 말을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가 없다는 뜻으로 이해했거든요. 아마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건성에 가깝지만 저렴한 수정액타입 자외선 차단제를 써보고 싶다거나, 저같이 지성이기는 해도 너무 보송한 타입 말고 적당히 편안하고 싼 제품을 찾는다면 적당하지 않을까합니다.

물리적 차단제임을 감안하더라도 백탁 때문에 별을 좀 깎아서...3개 반 줄까합니다

  순하고 매트하지 않아 아토피/건성에 좋아요

 

  guest(arklord)   (2004-08-31 19:09:29)

음음. 저는 9천원을 주고 샀는데요.....
제가 사고 나서 값이 오르더군요.(...)

제 피부는 모공이 넓고, 엄청난 지성에다가...이마부분은 당기는...그야말로 처치곤란의 피부지요.게다가 붉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사용한 액상자차가 바로 이 더 선스크린 마일드입니다.
결론은 이럭저럭 쓸만한 녀석이다,정도 되겠네요.. 차단지수 좋고, 양 많고, 가격 저렴하구요.

무향이라 좋구요.

역시 단점은 첫째.백탁인데요. 심한 백탁이라고 할만한건 아니구요. 금방 괜찮아집니다. 붉은기가 심한 제 얼굴에는 꽤나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둘째는...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헷갈리지만, 약간...좀 갑갑합니다. 유분기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겉도는거 같기도 합니다. 막이 있는 것 같달까요.(저희 어머니도 막이 있는 듯하다고 하셨습니다) 대신 피부당김은 전혀 없어요. 각질이 일어난다거나 하는 일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모공이 넓어서 화이트헤드가 쉽게 생기는데 이 제품은 그런 일이 별로 없구요.

이 제품을 사고 나서 친구의 아넷사와 몇일 바꿔 사용했는데요..트러블은 둘다 없었지만, 아넷사 마일드 선스크린을 썼을 때는 너무 매트해서 얼굴이 당기고 부담스러웠는데 이 더 선스크린은 피부가 상당히 편합니다. 촉촉한 대신 빨리 번들거려요. 아넷사 마일드보단 빨리 번들거리지만.....아넷사 타운유즈 보다는 지속성이 있는 정도랄까요. 중간정도군요.

클렌징은 저도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구요. 오일에 폼클 한번 정도면 괜찮게 씻겼습니다.

괜찮은 가격에, 양 좋고, 순합니다.(악건성에 계절마다 트러블과, 약간의 아토피로 고생하는 제 지인도 아무 일 없이 잘 사용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이런저런 장점으로 지금 아주아주 사랑하고 있으므로, 전 별 넷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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