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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두껍게 발리지도 않으면서 색상표현확실히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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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redapple) (2004-08-09 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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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손가락 두마디만 하던 4천원짜리 에뛰드 칼라팝 루즈를 기억하십니까?
제가 중고등학교때 애들이 가장 많이 사모으는 립스틱이었죠(네.. 돈이 없어서 ㅡㅡ;;)
그때만해도 두꺼운 질감에.. 뻑뻑하고 건조하며 이상한 색상으로.. 저는 사용조차 못한 립스틱인데 어머니의 화장대에 떡하니 리뉴얼된 모습으로 놓여있더라구요..
디자인도 직사각형으로 바뀌었고, 케이스도 반투명틱한 플라스틱이고, 내용물도 양이 많아졌는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텍스춰예여!!
요즘 아쿠아톡스가 글로시한 텍스춰라면 이 제품은 좀 크리미한텍스춰네요.
너무 두껍게 발리지도 않으면서 색상표현확실히 되네요..
어머니가 사오신 제품은 왈츠라벤더라는 보라틱한 라벤더색인데요
저는 입술색이 상당히 빨개서.. 이 립스틱을 톡톡톡 찍어 뭍혀서 펴발랐더니 매끄럽게 퍼지면서 스테인같은 느낌을 주네요..
그냥 스틱채로 바르면 진하게 발리는데
라끄베르보다는 가볍게 발리고 엔시아 립스틱정도로 발리는거 같아요.
글로시하거나 매트한 립스틱은 아닙니다.
그냥 무난한 립스틱이죠.. 가격도 에뛰드답게(종전의 3천원은 아니지만) 인터넷에선 5천원대네요..
요즘 립스틱들이 다들 만원이 넘어가는걸 보면 정말 저렴합니다 ^^
사용감도 꽤나 맘에 들구요..
좀더 연한색을 사용해보았다면 다른 단점을 찾았을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향이 좀 거슬린다는것 빼고는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
여러분도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은근히 괜찮네요 ^^
에뛰드.. 정말 점점 맘에드는 제품 많이 나와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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