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용 시트마스크입니다. 팩을 뜯어보면 팩 안쪽이 축축~하게 수분젤액상로 범벅이 되어있고 얇은 시트타입 (얼굴용보다 더 얇습니다) 의 팩이 촉촉히 적셔져있습니다.
얼굴에 붙이면 눈밑부터 광대뼈를 다 덮고 귀쪽까지 이어질정도로 팩이 꽤 큽니다. 들뜸없이 얼굴모양에 따라 잘 밀착이 되구요..시원합니다.
하지만 이런 느낌은 그냥 젤타입의 토너를 잔뜩 화장솜에 적셔서 붙이는것과 과히 다르지 않습니다.
시원한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수딩효과/붓기완화효과가 있는것도 아니었구요.
슬쩍 미끈덩거리는 액상에서 콜라겐이 차지하는 비중도 그리 크지 않고 대부분은 시클로메티콘의 실리콘성분입니다.
굳이 돈을 주고 살만큼의 메리트가 있는 제품은 아닌듯 싶습니다. 보습력도 오래지속되기보다는 그 축축함이 남아있을때까지이므로 팩후에는 보습막으로 감쌀 수 있는 진한 아이크림을 덧발라주는 것이 단독사용보다는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