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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가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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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im2cool) (2005-12-26 22: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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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머릿결이 무척 약해서 파마 한 번만 해도 다 끊어지고 부숴져버려요..-ㅗ-;;
그래서 머릿결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 여름에 너무 더워서 긴머리를 드라이어로 계속 말렸더니 머리가 많이 상했더라구요.
제가 전에도 어딘가에 올렸던 집에 있는 날 하루 종일 포니테일로 묶은 아랫부분에 트리트먼트하고 있다가 머리감기로 좀 회복이 되었거든요.
하여간 트리트먼트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7000원에 1000미리인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첫날 사용후 생각보다 머릿결이 좋아서 놀랐어요.
머리 말린 후 흔들어보니 찰랑~하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그런 좋은 사용감에도 별점을 많이 줄 수 없는 건..
사용 후 머리가 가려워요!!
같은 방법으로 같은 양을 사용해도 미장센,팬틴,헹궈 다 괜찮았는데 이 제품만 사용하고 나면 머리가 가려워요.
포니테일로 묶은 아랫부분에만 발라서 두피에 많이 묻을 일도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유난히 머리가 떡져-ㅗ-; 보이구요.
전 건성두피라 2일에 한 번 머리 감고..
사실 4일까지도 별 티도 안 나는데 이 트리트먼트 쓰면 2일째에 이미 한 5-6일의 두피상태를 보입니다.
양을 줄이니 좀 나아지긴 한데 참 결정적인 단점입니다.
전 다들 빨간통헹궈보다 낫다는 초록통헹궈나리셔도 머리가 가려웠거든요.
좀 리치한 트리트먼트가 안 맞나봐요.
가격,용량,사용 후 느낌은 좋은데 금방 기름지고 머리가 가려워서 재구매는.. 한번 고려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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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의 메리트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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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ppidae7) (2004-04-25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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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점성이 있는 미색나는 제형으로 일반적인 트리트먼트와 유사합니다. 향은 화학적인 오이향이 나는데 좋은 냄새는 아니라서 트리트먼트를 할 때 기분이 좋거나 하지는 않아요.
한 10분 정도 후에 헹구어내는데 분명 트리트먼트를 했음에도 머리결이 매끈해진다는 느낌이 없어요. 머리에 영양을 주는 것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워낙에 오랫동안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오고, 헤어팩도 한달에 두번정도 해주기에 트리트먼트를 바꿨다고해서 갑자기 머리결이 나빠지거나 하진 않아요) 이걸 사용하고난 후에는 왠지 다시한번 컨디셔너를 해줘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헹구고난후 머리를 말리면 머리가 붕 뜬다거나 머리가 더 엉킨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뭔가 트리트먼트해줬다는 뿌듯함이 느껴지지않는 사용감이지요.
미샤가 여타 화장품에 비해서는 저가이지만 헤어제품은 워낙에 저가상품임에도 좋은 상품이 많은터라 '싼 것치고는 괜찮아' 라는 생각도 들지 않네요.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미쟝센이나 더 싼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아주 나쁘지도 않기에(그리고 비싸지도 않으니) 별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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