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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득한 로션

 

    (2004-02-13 12:20:11)

아주 상쾌하고 가벼운 꽃 향기입니다. 다른 화장품에서도 맡아본 기억이 있는..얼굴에 바르고 나면 향이 나지는 않지만 로션을 손에 덜기 전 꼭 병채 향을 맡는 저로서는 참 좋네요.
제형& 발림성
제형은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로션인데,살짝 묽은 편이죠. 얼굴에 바를때도 일단은 착착 붙는 다는 느낌보다는 물 흐르듯 싹 퍼져가는 느낌이에요.

묽은 로션들은 흡수가 좀 더딘것 같던데, 이 제품도 역시나...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피부는 아주 쩐득쩐득하게 됩니다. 쫀쫀해지는 느낌과 끈적인다는 느낌과는 또 다른..그 중간이라고 할까요?

유분기로 얼굴도 번들거리면서 피부가 굉장히 찐득해집니다. 여름엔 좀 불편하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쓸만합니다. 왜냐. 이 찐득찐득한 피부가 몇십분의 시간이 지나면 찐득함은 사라지고 쫀쫀한 피부가 되거든요. 유분기도 거의 사라져있구요.
총평
바르고 나서의 피부가 조금 답답하지만 여름만 아니라면 견딜만 하고, 보습력도 괜찮아서 겨울에 모든 피부를 가진 분들이 두루두루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보습력이 없네요

 

  guest(mken)   (2006-12-12 09:46:27)

미안해요, 참존 사장님... 참존, 다 좋지만, 그치만, 이건 정말 아니었습니다.

샘플만 써 봐도 아는 참존, 저는 정품도 꽤나 많이 써 봤습니다. 이렇게 착한 기업은 성공해야 된다는 사명감에 괜시리 불타서 Ge 시리즈는 정품으로 세트 구매해서 써보기도 했어요. 언젠가 후기를 쓰긴 쓸 텐데...

그런 와중에 쓰게 된 징코 에멀젼. 여기저기서 받은 샘플 만으로도 정품 용량 이상을 썼습니다만 그 중 얼굴에 쓴 건 샘플 병 하나가 채 안 될 겁니다.

일단 그 이상하고 야리꾸리한 상한 잡초 같은 냄새도 싫었고, 바른 다음날 곧바로 리액션이 일어난 피부에 질겁, 속은 당기는데 겉은 기름 번질번질한 사용감도 최악이었습니다.

결국 바디 로션으로 전락했는데 그나마도 보습력이 빵이군요.
참존에 대한 기본 애정으로 똥을 주지는 못하겠고 똥에 버금가는 투명별을 줍니다......

  최악

 

  guest(dorimama)   (2005-05-05 20:07:44)


샘플로 두 병 정도 썼는데 오직 후기 쓰기 위한 일념으로 냅다버리지 않고 썼습니다. 참존이 잠시 정신이 나간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실패작이로군요. 참존 징코 내추럴 라인에서 토너는 한심했지만 세럼이랑 크림은 상당히 사용감이 괜찮았는데 로션은 정말 최악입니다.

일단 너무너무 묽습니다. 샘플 병에서 물처럼 주루룩 흘러 내리더군요. 참존 특유의 꿀렁꿀렁 토너보다 더 묽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이렇게 묽은 경우엔 사용감은 산뜻하고 가볍지 않나요? 이건 어찌 된 것이 묽은 주제에 이상한 번들거림과 끈끈함을 남깁니다. 그렇다고 보습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속은 여전히 당김이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싸구려 향이 코를 찌르지요.

참존 제품들이 대체로 토너는 흡족(징코는 예외), 로션은 떵, 세럼 및 크림은 나름대로 훌륭, 폼은 감탄인데 이 로션 역시 떵이로군요. 트러블의 징후까지 보여 주니 이건 떵차입니다 그려...

  기름진 사용감

 

  guest(springvil)   (2004-06-28 20:57:17)


역시 옥션 구매로 쓰고 있습니다.

스킨과 용량이 같은 130미리입니다. 로션치고는 나쁘지 않은 용량이랄까.. 사실 좀 너무 많은 용량이랄까... ^^;;
(로션은 딱 50~60미리 정도가 좋지 않는가..라고 늘상 생각합니다만)

은행잎 추출물이 무려 1,300㎎이나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우와~ 하고 놀라려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1.3그람이잖아... 라고..
모르겠어요. 화장품에 그 정도 들면 많이 들어간건가?
(하지만, 은행잎 추출물이 도대체 무엇인지.. 징코민에 들어가는 혈액순환물질인지.. 알 수가 있어야 말이죠....)

모든 피부용이라는데, 약간 기름진 편입니다.
전 징코 라인의 거의 모든 제품을 (샘플로!) 쓰고 있는 셈인데요, 그 중 가장 마음에 덜 드는 녀석이죠.

아침에, 마른 팥알 정도의 양을 덜어 손바닥에서 비벼 준 후 얼굴을 감싸 주는 것만으로도 기초 오케이~입니다.
(더 바르면 여름의 지성피부는 괴롭습니다.)
아크네스 자차 밑에서도 그닥 건조하지 않은 걸 보니...보습력은 괜찮은 것일지도..(기름진 편이니 보습력이라도 있어야...)

여전히 강한 향, 지성에겐 적합치 않은 기름진 사용감으로 별 두개 깎아 점수는 벌 셋~ (역시 정품 사고 싶은 의향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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