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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무버에 푹 적셔진 순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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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4-01-02 2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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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
| 아모레퍼시픽 라인의 강한 향입니다. 이제 이 향에 너무나 익숙해 져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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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모양  |
| 순 면으로 매우 부드럽습니다. 눈에서 뻑뻑 문질러도 자극이 없네요. 눈과 입 전용 티슈라서 크기도 여느 클렌징 티슈의 절반정도입니다. 손바닥보다도 큰 제품들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 제품의 크기가 너무 작은듯 느껴져요. 하지만 막상 써보니 눈이랑 입만 지우기에는 딱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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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력 & 자극도  |
비파씰 같은 물과 기름으로 나눠진 아이리무버 있죠? 그런 제품에 티슈를 푹 담근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근데 기름의 양이 좀 적어서 얼굴에서 기분나쁜 오일리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처음엔 기름이 안 섞인 제품인 줄 알았을 정도로요.
제거력은 훌륭합니다. 쓱쓱 문질러주니 자잘한 펄들까지 다 닦여나왔습니다. 큼직한 반짝이들도. 그리고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와 라이너도 별 힘 들이지 않고 지워졌습니다. 티슈를 접어가면서 4번 정도면 깨끗이 다 지워지네요.
오일이 들어간 리무버를 사용하면 눈이 무척 아팠는데, 이건 눈 주위를 아무렇게나 문질러도 아프지 않네요. 눈에 무척 순한것 같아요. 니베아클렌징 티슈는 눈에 들어가면 엄청 아파서 눈 뜨지도 못했거든요. 긴장하면서 사용했지만 완벽하게 안심했답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티슈가 워낙 부드러워서 눈가를 아무렇게나 비벼도 아프지 않습니다. 자극도는 0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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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눈과 입만을 위한 클렌징 티슈는 처음 접해봤습니다. 물론 립&아이 리무버와 별 차이 없긴 하지만..
티슈타입이라 솜에 액을 뭍혀 사용하는 단계를 줄여 사용하기 편리했고, 눈에 자극이 없는 순한 리무버라서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하지만..한장에 700원 정도하는 것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비파씰과 이 제품을 놓고 뭘 사겠냐고 한다면 아모레퍼시픽을 집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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