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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
 

  walk in the woodrose

 

  guest(springvil)   (2004-07-25 14:35:38)

걍 눈으로 보면 진자주빛의 치크컬러네요.
예전에 갑자기 블러셔가 갖고 싶어서(그 때까진 섀도 중에서 대충 골라 볼터치를 했다는.. 머 거의 볼터치를 안 했었지만요) 백화점으로 달려가 사 버린 녀석이에요.
근데 참 이상한 것이 보통 색조가 사고 싶을 때는 그 쪽 전문 브랜드로 가기 마련이잖아요.. 맥이나 바비.. 아님 디올이라도... 근데 그 때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헤레나가 가서 이 넘을 사 버렸습니다.

케이스는 매우 매우 비호감계열의 고전적인 아쥼~ 스탈입니다.
구리빛(황금빛도 아니고...--;;)의 손바닥만한 거창한 뚜껑과 검은색의 바닥.... 으으음... 왠만한 컴팩트 보다 커요. 디올스킨 같은 거랑 비교하면 대략 1.5배랄까?

고르면서 엄청 튀는 분홍펄이 있길래 그 넘이랑 이 넘 중에서 매우 갈등을 했었는데요, 제 피부톤이 절대 밝은 편이 아니라 고이 마음을 접고 보다 차분한 진자주계열을 선택했습니다.

발색은 보는 만큼 진하지 않아요. 그러면 큰일이게요......
약간 투명하게 하지만 색감은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내장된 브러쉬는 좀 작고(뭐 다 그렇죠) 거친 편이라 색감은 더욱 진하게 표현되는 반면 그게 자연스럽게 믹스되지는 않아서 약간 위험합니다.(80년대 화장....--;;)
전 그냥 제가 쓰는 브러쉬로 바르는 게 낫더군요.
손으로 쓸어 바르면 잘 안 발라져요. 이 녀석도 약간 돌덩이스런 질감이라.

노란끼가 있고 약간 어두운 제 피부위에서 전혀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혈색을 주는 꽤 마음에 드는 색깔입니다.
게다가 이름도 이쁘지 않습니까....!!

촌스러운 케이스와 약간 허접한 브러쉬땜에 별 하나 깎아서...
별 넷~
가격은 걍 넘어 갈래요. 천년만년 쓸 거 같으니깐.

  01. Pose In Rose

 

  guest(jjalu)   (2003-12-25 12:31:51)



원래 제가 사려고 했던 색이 품절이어서 할 수 없이 그냥 이 색으로 샀습니다.
블러셔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블러셔입니다.
파운데이션 바르고 혈색을 돌게하기 위해 살짝 터치할 때 쓰면 발그레하니 분홍색 뺨이 됩니다.
일부러 블러셔를 칠한 것처럼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됩니다.
제 뺨이 발그레하게 저절로 홍조를 띈 것처럼 보여요.

케이스는 보통의 컴팩트 크기에요.
블러셔 치고는 좀 거추장스러운 케이스같습니다.
브러쉬도 들어있긴한데 털이 너무 거칠어서 볼에 좀 흥분해서 문지르면 "앗 따거" 합니다.
거울도 따로 달려있어 수정도 간편하지만 파우치에 넣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역시 거추장스럽다는 생각이;;

블러셔 자체에 가루 날림이 아주 조금 있으니까 반 개씩 감점해서 별 한 개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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