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앤클 크림이 떨어져서 중간에 샘플을 사용했습니다. 토너도 있었는데 쓰고 있던 미샤 로즈마리 토너를 사용했구요.
일반적인 점도의 흰색 로션입니다. 에멀젼- 이라고 불리는 것들 특유의 주루룩 흘러내리는 느낌이지요. 처음에 손바닥에 덜어내면 아주아주 진한 꽃향기가 납니다. 주공략층을 짐작할 수 있게되는 향이랄까요 -_- 얼굴에 바르고도 꽤 오랜 시간동안 향을 맡을 수 있을 정도니까요.
퍼짐성은 꽤 좋아서 적은 양으로도 얼굴에 다 바를 수 있어요. 오히려 조금만 많이 바르면 얼굴이 끈끈해집니다. 양을 조절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클앤클크림처럼 처덕처덕 발랐다간 베게에 진동하는 로션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샥- 스며드는 로션은 아니고 꽤 오랜시간동안 피부에 남아서 미끈한 느낌을 줍니다. 유분으로 코팅한 느낌이랄까요.
본품은 120ml에 인터넷 가격 23000원 정도네요. 전 아직은 사용할 생각이 없는 제품입니다. 그냥 베이비로션이나 쓸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