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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오 플랑떼 렐락스
용량 : 200 ml
가격 : 한국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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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아로마,안티스트레스,진정,
 

  향만 즐겨주세요.

 

  winnie   (2002-07-15 00:00:00)


푸르른 청색의 샤워젤이 보는느낌을 쿠~울 하게 해주죠. 그러나...이 제품으로 하는 샤워타임이 그다지 릴랙스하지만은 않습니다 (넵. 저는 입욕제로보다는 주로 샤워젤로 사용하였습니다) .

1. 용기문제: 딱딱한, 아주 딱딱한 플라스틱 병입니다. 손가락으로 눌러도 절대로 안들어가죠. - -;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이라서 손가락으로 몸체를 누르면 용액이 푹! 나오는...그런제품은 아닙니다. 그리고 펌프타입이 아니라 그냥 병을 뒤집어 젤이 흘러내리기까지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약간 짜증이 살짝...

2. 거품: 처음엔 푸른젤에서 푸른거품으로 바뀌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4천만 한국인이 즐기는 부글부글 거품은 아닙니다. 동그란 샤워루파로 엄청 비비면 약간의 거품이 나지만 그걸로는 바디의 반도 제대로 안닦입니다. 그래서 헤프게 쓰게 되죠..이 비싼 바디젤을...그리고 초록색 이태리타월로는 절.대. 거품 안납니다 - -;;

세정력이나 향...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촉촉하게 피부가 유지된다거나...향이 오랫동안 은은히 남는다거나 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때뿐이죠. 샤워밑에서 쉽게 거품이 제거되고 (하긴 얼마 있지도 않은거품이니..) 피부느낌은 뽀득하지도, 미끈거리지도 않는 느낌좋은 보들거림...

전반적으로 우아하게...욕조에 들어가 향을 즐기려는 시도가 아닌한은..위니같은 바쁜 아침의 평민의 샤워로는 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정말 샤워젤 내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렸으니까요...

샤워시의 그 시원하고 진한 (정말 '푸른향' 이라는 느낌) 향의 느낌외에는 큰 매력이 없었던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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